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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제네시스'

할리우드 스타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아케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을 위해 제작된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완전히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 의전차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G90 스페셜 에디션은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

신차소식탑라이더
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기아자동차 씨드 스포츠왜건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기아차 유럽시장 전략 모델인 씨드의 왜건형 모델로 해치백에 이어 출시될 두 번째 라인업이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현대차 i30 투어링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됐다.씨드 스포츠왜건은 씨드 해치백의 B필러부터 리어 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했다.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리어 오버행을 확대해 적재공간을 넓혔으

업계소식탑라이더
조용히 출시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

조용히 출시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가 조용히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2019년형 SM6와 SM6 택시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중하위 트림의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2450만원~3270만원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E 트림의 상품성 강화다. 2019년형 SM6에서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할 수 있던 LED 라이팅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LED 헤드램프와 3D LED 리어램프, LED 안개등 적용이 가능하며, 신규 디자

신차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기아자동차 카니발 부분변경이 이르면 4월 출시될 전망이다. 2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카캐리어에 실려가는 신형 카니발이 게재됐다. 신형 카니발은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며, 8단 자동변속기, 선택적환원장치(SCR)가 적용된다.사진 속의 신형 카니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크롬 가로바의 적용이다. 이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리어램프 후진등은 면적을 줄이고, 범퍼 하단의 리플렉터를 디퓨저에 포함시키는 등 일부 디자

업계소식탑라이더
일부 디자인 공개된 '신형 투아렉'..출시는 6월

일부 디자인 공개된 '신형 투아렉'..출시는 6월

폭스바겐은 1일 신형 투아렉의 내외관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외관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신형 투아렉은 아테온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가 특징으로, 폭스바겐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이 적용됐다.신형 투아렉에는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신형 투아렉에 사용된 MLB 에보 플랫폼은 폭스바겐그룹내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르스, 벤틀리

신차소식탑라이더
테슬라 모델X 반값, 재규어 'I-페이스' 공개

테슬라 모델X 반값, 재규어 'I-페이스' 공개

재규어는 1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페이스를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I-페이스는 오는 4월 국내에 공개할 계획이며, 판매는 9월부터다. 올해 한국에 배정된 물량은 100대다. 현재 사전계약 중으로 가격은 1억원~1억2000만원이다.재규어 I-페이스는 크로스오버형 전기차로 테슬라 모델X 100D의 절반 가격(영국 기준)으로 책정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운전자에 따라 차량의 세부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삼성이 올해 출시할 '상용 전기밴' 미리보기

르노삼성이 올해 출시할 '상용 전기밴' 미리보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상용 전기밴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르노의 상용 전기밴은 마스터 Z.E.와 캉구 Z.E.로 구성된다. 마스터 Z.E.의 경우 현대차 스타렉스와 유사한 차체를, 캉구 Z.E.는 작은 차체를 갖는다. 마스터 Z.E.와 캉구 Z.E.를 살펴봤다.마스터 Z.E.는 전륜구동 전기차로 휠베이스와 전고에 따라 총 4가지 크기의 차체를 갖는다. 기본형 L1H1 모델은 전장 5048mm, 전폭 2070mm, 전고 2307mm, 휠베이스 3182mm다. 스타렉스는 전장 5150mm, 전폭 1920mm, 전고 1935mm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플래그십 '8시리즈 그란쿠페' 티저 공개

BMW, 플래그십 '8시리즈 그란쿠페' 티저 공개

BMW는 28일(현지시간) 8시리즈 그란쿠페(G16)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8시리즈 쿠페 기반의 4도어 모델로 BMW의 최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8시리즈 그란쿠페 콘셉트카는 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BMW는 새롭게 선보일 8시리즈를 쿠페, 컨버터블, 4도어 그란쿠페 등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4.4 V8 트윈터보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추후 플러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5종 공개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5종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5종을 미국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도 추가 5종을 공개해 제네시스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BMW M 출신 '토마스 쉬미에라' 영입

현대차, BMW M 출신 '토마스 쉬미에라' 영입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BMW M 디비전 출신의 토마스 쉬미에라를 신설된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총괄에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쉬미에라 부사장은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관련 해외전략, 제품기획,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한다. 3월 출범된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부는 현대차 본사와 현대 모터스포츠 GmbH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고성능 차량 성공에 기여하게 된다. 현대차는 올해 벨로스터 N을 시작으로 미국시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다양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3월 최대 470만원 할인..잔가보장 포함

쉐보레, 3월 최대 470만원 할인..잔가보장 포함

쉐보레가 고객 신회 회복에 전념하고자 3월 한 달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비 프로미스에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의 보증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보장 할부를 실시하는 것이 포함된다. 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스마트스트림 'U3 디젤엔진' 공개

기아차, 스마트스트림 'U3 디젤엔진' 공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지난 28일 옵티마(국내명 K5) 부분변경을 통해 스마트스트림 U3 디젤엔진을 공개했다. 현대기아차 스마트스트림 엔진 중 하나인 U3 디젤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선택적환원방식(SCR)을 적용해 요소수를 사용한다.U3 디젤엔진은 최근 선보인 올 뉴 K3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엔진과 함께 대표적인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엔진 라인업이다. 1.6리터 4기통 디젤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2000-2250rpm에서 최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연비는 덤, 주행성능 강조된 '올 뉴 K3'

[시승기] 연비는 덤, 주행성능 강조된 '올 뉴 K3'

기아자동차 올 뉴 K3를 시승했다. 시승을 통해 경험한 올 뉴 K3의 파워트레인은 단순히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동력성능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안정감을 높인 서스펜션이 인상적이며, IVT 무단변속기의 변속감은 기존 6단 변속기를 앞선다. 올 뉴 K3는 영업일 기준으로 7일간 총 6000대의 사전계약을 확보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올해 내수 판매 목표는 5만대로 월 5000대 수준의 판매량을 예상했다. 지난 2017년 K3의 판매량은 2만8165대로 8만386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E클래스와 5시리즈 킬러, 아우디 '신형 A6' 공개

E클래스와 5시리즈 킬러, 아우디 '신형 A6' 공개

아우디는 28일 신형 A6를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A6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그릴과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9개의 수직 바로 구성된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신형 A6는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돼 실내공간을 넓혔다. 머리공간과 어깨공간 뿐만 아니라 확대된 2열 레그룸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두 가지 디자인이 적용되며, S라

신차소식탑라이더
새로운 마스크, 유럽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

새로운 마스크, 유럽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의 전용 전기모터가 적용되며, 국내에는 상반기 출시된다.코나 일렉트릭은 64kWh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1회 충전시 최대 470km, 39.2kWh 배터리의 경우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기준으로는 64kWh가 390km, 39.2kWh가 240km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은 80% 급속충전이 54분 만에 가능하다.100%

신차소식탑라이더
아우디 '신형 A6' 디자인 유출..완전 공개는 3월

아우디 '신형 A6' 디자인 유출..완전 공개는 3월

아우디가 올해 출시할 신형 A6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28일 월드스쿱에 게재된 신형 A6는 먼저 출시된 A8, A7과 유사한 디자인의 적용이 특징으로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신형 A6는 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완전히 공개된다.신형 A6의 전면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독특한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헤드램프가 확인된다. 유출된 사진은 S라인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로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일체형

업계소식탑라이더
같은 날 등장한 '베라크루즈 후속'과 '텔루라이드'

같은 날 등장한 '베라크루즈 후속'과 '텔루라이드'

현대기아차의 대형 SUV로 출시될 베라크루즈 후속과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같은 날 등장했다.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베라크루즈 후속과 텔루라이드 테스트카를 게재됐다. 베라크루즈 후속은 싼타페, 텔루라이드 후속은 콘셉트카를 닮았다.베라크루즈 후속과 텔루아이드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모델로 베라크루즈 후속의 경우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라크루즈 후속은 싼타페 대비 월등히 커진 차체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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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어디가 달라졌나?

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어디가 달라졌나?

마세라티 브랜드는 27일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8 라인업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스포츠 트림과 MC 트림으로 구분된다. 특히 최고출력 460마력의 새로운 4.7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적용돼 성능이 강화됐다.국내 판매가격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2억1900만원, 그란투리스모 MC 2억3400만원,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2억4100만원, 그란카브리오 MC 2억5400만원이다.프론트 스플리터는 스포트와 MC 두 모델을 가장 명확하게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빠르고 영리하다, 테슬라 모델S P100D

[시승기] 빠르고 영리하다, 테슬라 모델S P100D

테슬라 모델S P100D와 P90D를 아주 잠깐 시승했다. 테슬라코리아는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된 모델S P100D 출시행사와 함께 P100D의 정지가속 체험과 P90D 오토파일럿 체험을 진행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경험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S P100D는 테슬라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P100D에는 전륜 259마력, 후륜 503마력 듀얼 전기모터가 적용돼 합산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전륜 28.2kgm, 후륜 72.4kgm로 합산토크는 109.1kgm다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제로백 2.7초, 테슬라 모델S P100D 국내 출시

제로백 2.7초, 테슬라 모델S P100D 국내 출시

테슬라코리아는 26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테슬라 모델S P100D의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델S P100D는 테슬라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7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8120만원이다.테슬라 모델S P100D는 플래그십 모델인 모델S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로 100kWh 배터리팩을 적용했으며, 듀얼 전기모터 AWD 시스템과 강화된 후륜 전기모터가 적용돼 강력한 퍼포먼스와 긴 주행거리를 갖는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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