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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한다. 쉐보레는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타호(Tahoe)를 2019 서울모터쇼에 함께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로 작년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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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콜벳의 최상위 라인업 미드십 콜벳(C8) 예상도가 공개됐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포함해 최근 추가로 디자인이 공개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드십 콜벳 예상도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연상케하는 낮고 와이드한 슈퍼카 스타일이 특징이다.미드십 콜벳 예상도에서는 정교하게 구현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보닛의 캐릭터라인과 범퍼 디테일까지 지금까지의 예상도와는 다른 정교함을 보여준다. 특히 후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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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신형 G80, GV80 등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당초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한 신형 G80은 오는 9월로, 내년 5월 계획한 GV80은 오는 11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또한 GV70, GT70 등 신규 라인업을 2020년 선보인다.올해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신형 G80(코드명 RG3)이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볼륨 모델인 신형 G80은 3세대 풀체인지 신차로 후륜구동 기반의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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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상반기 신형 라브4(RAV4)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선보일 라브4 라인업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2종으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신형 라브4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라브4 가솔린에는 2.5리터 4기통 D4S 엔진이 적용됐다. 열효율 41%에 달하는 고효율 엔진으로 응답성과 높은 연료소비효율을 기록했다. 다이렉트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는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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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 공개, 에스칼라 콘셉트 디자인 적용

캐딜락 CT5 공개, 에스칼라 콘셉트 디자인 적용

캐딜락 CT5가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CT5는 중형 럭셔리 세단 CTS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신 캐딜락 디자인이 적용됐다. CT5에는 개선된 알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캐딜락은 세단 라인업의 모델 체인지를 통해 기존 ATS, CTS, CT6로 구성된 모델 라인업에서 ATS는 CT4, CTS는 CT5로 모델명을 바꾼다. 특히 CT6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하기 시작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첨단 사양으로 20대 고객까지 급증

신형 쏘나타, 첨단 사양으로 20대 고객까지 급증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부터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기존 쏘나타의 한달 평균 판매를 5일 만에 달성했다.신형 쏘나타의 이같은 인기는 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산 중형세단 수요가 19.8% 감소하는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기존 모델인 7세대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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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이상적인 밸런스

[시승기]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이상적인 밸런스

볼보 크로스컨트리(V60)를 시승했다. V90 크로스컨트리에 이어 선보인 V60 크로스컨트리는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한 넓은 실내공간, SUV 수준의 최저지상고를 통한 험로 주행성능, 동급 경쟁차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바워스&윌킨스 오디오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전체 판매량의 20%를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으로 채울 예정이다. 연간 판매목표 1만대 중 1800대를 V90과 V60, V40 크로스컨트리로 채울 예정이다. 2018년 크로스컨트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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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티저와 스케치로 디자인 부분 공개

포르쉐 타이칸, 티저와 스케치로 디자인 부분 공개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의 스케치와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칸은 오는 9월 출시될 포르쉐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로 2015년 선보인 전기차 콘셉트카 미션E(Missin E)를 기반으로 한다. 포르쉐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타이칸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스케치와 티저 속 타이칸 양산차의 디자인은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4도어 스포츠카의 형태로 매끄러운 패스트백 루프 실루엣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콘셉트카와는 달리 플래그 타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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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공개, 모델 3와 가격차는 455만원

테슬라 모델 Y 공개, 모델 3와 가격차는 455만원

테슬라의 2번째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Y'가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테슬라 모델 Y는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로 보급형 모델의 가격은 3만9000달러(약 4436만원)에서 시작된다. 테슬라는 2020년 가을 모델 Y의 출고를 시작하며, 보급형 모델은 2021년 선보인다.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보급형을 제외한 가장 저렴한 모델인 모델 Y 롱 레인지는 최대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1회 충전으로 482km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신차소식탑라이더
LPG 엔진 어디까지 왔나, 직분사에서 터보까지

LPG 엔진 어디까지 왔나, 직분사에서 터보까지

정부가 LPG 차량 이용 제한을 전면 폐지해 LPG 엔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3년 공개한 T-LPDI 엔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T-LPDI에는 직분사와 터보차저가 적용돼 성능과 효율을 높였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에 스마트스트림 LPI 엔진을 적용할 계획이다.LPG 엔진은 국내에서만 사용되고 면세 기준이 배기량 기준으로 마련돼 제한적인 개발이 이뤄졌다. 영업용 택시와 장애인 차량의 배기량 기준으로 인해 배기량 1600~2000cc 미만이 주류를 이룬다 16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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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크로스백 하반기 국내 출시, 주요 특징은?

DS3 크로스백 하반기 국내 출시, 주요 특징은?

DS 3 크로스백이 아시아 최초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DS 브랜드는 지난 1월 국내에 런칭한 DS 7 크로스백에 이어 하반기 DS 3 크로스백을 출시할 계획이다. DS 브랜드는 2023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신차와 함께 전 차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DS 3 크로스백은 하이테크 콤팩트 SUV로 고도화된 기술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다. 전장 4118mm, 전폭 1791mm, 전고 1534mm, 휠베이스 2558mm의 작고 와이드한 차체에는 히든형 도어핸들을 비롯해 정교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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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로드스터 '뉴 Z4' 국내 출시, 6520만원부터

BMW 로드스터 '뉴 Z4' 국내 출시, 652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가격은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671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7월 이후 출시될 M40i는 9070만원이다. 이노베이션 패키지 180만원, 퍼포먼스 패키지가 100만원, 프로즌 그레이 외장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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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프 랭글러 사전예약, 2도어·파워탑 출시

2019 지프 랭글러 사전예약, 2도어·파워탑 출시

지프 브랜드가 2019 올 뉴 랭글러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9 올 뉴 랭글러는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하이,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의 라인업을 선보인다.2019 올 뉴 랭글러 2도어 모델의 가격은 4천만원 중반~5천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 출시되는 4도어 모델은 6천만원 초반으로 출시된다. 사하라 베이스의 랭글러 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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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아름답고 혁신적인 루프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아름답고 혁신적인 루프

포르쉐가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하이테크 소프트 탑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에는 독특한 패널 보우 컨버터블 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경량 루프가 탑재돼 쿠페에 가까운 루프라인을 완성했다.소프트 탑이 닫혀 있는 경우 윈드 스크린 프레임부터 컨버터블 탑 컴파트먼트 리드까지 이어진다. 패브릭 밑 아래는 매끈한 디자인을 통해 에어로 다이내믹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다. 유압 시스템 덕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 공개

신형 쏘나타,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 공개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추가 디자인과 내장 사양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공식 출시와 미디어 시승회가 예정된 신형 쏘나타는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독특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3가지 헤드램프 타입과 4가지 내장 컬러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디자인 요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헤드램프와 크롬 가니쉬를 따라 점등되는 LED 주간주행등이다. 보닛과 펜더의 절개선을 따라 이어진 크롬 가니쉬 앞단에 레이저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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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클래스 후속 예상도, 새로운 디자인 적용

벤츠 S클래스 후속 예상도, 새로운 디자인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후속 예상도가 나왔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S클래스 후속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과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인 S클래스 후속은 2020년 데뷔할 예정이다.S클래스 후속의 외관 디자인에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는 예상되지 않는다. 스파이샷을 통해 노출된 프로포션과 디테일은 현행 W222 모델을 기반으로 신선함을 강조한 수준이다. 다만 A클래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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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LPG 바이퓨얼, LPG차 허용으로 '주목'

가솔린-LPG 바이퓨얼, LPG차 허용으로 '주목'

LPG 승용차 이용에 대한 규제 폐지로 일반인의 LPG 승용차 구입이 가능해졌다. 앞서 시행된 RV 차량에 대한 LPG 사용 규제 폐지 이후 배기량과 차종을 제한하지 않는 완전 폐지가 시행되는 것으로 일반인의 LPG 차량 구입과 이용이 모두 가능하다.법률안 시행 즉시 일반인들은 LPG 차량의 구입과 이용이 가능하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의 LPG 차량 구입이 가능해, 그간 제한된 수요로 인해 낮은 가격을 형성했던 5년 이내 LPG 차량에 대한 거래가 크게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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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승용차 일반에 허용, 이달 말부터 구입 가능

LPG 승용차 일반에 허용, 이달 말부터 구입 가능

LPG 승용차를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은 15일 이내에 공포될 예정으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일반인의 LPG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국회는 이날 LPG 차량 구매, 생산에 관한 규제 폐지 법안을 의결했다. LPG 연료는 렌터카나 영업용 택시에 한정적으로 사용되던 것으로, 최근 RV 차량에까지 사용이 허용된 바 있다. 이번 법안 통과로 LPG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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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40으로 출시될까? 링크앤코 03 사이언

볼보 V40으로 출시될까? 링크앤코 03 사이언

볼보의 자회사 링크앤코(LynK&Co)가 '03 사이언(Cyan) 콘셉트'를 공개했다. 03 사이언 콘셉트는 528마력 고성능 모델로 지리 산하의 볼보와 폴스타, 링크앤코의 기술력이 집약돼 완성됐다. 해당 모델은 월드투어링카 TCR 레이스카의 도로용 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03 사이언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7800rpm에서 최고출력 528마력, 4500-7000에서 최대토크 51.2kgm를 발휘한다. 6단 시퀀셜 변속기는 시프트 패들을 통해 조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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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8세대 골프' 포함 90개 신차 예고

폭스바겐그룹, '8세대 골프' 포함 90개 신차 예고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90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12일(현지시간) 열린 폭스바겐AG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밝힌 신차는 아우디 Q3 스포트백,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이엔 쿠페, 그리고 폭스바겐 브랜드의 5인승 크로스오버가 포함된다.폭스바겐그룹내 저가 브랜드에서는 보라(Bora)와 라비다(Lavida) 전기차 모델이 중국시장을 겨냥해 출시되며, 특히 연말 내에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인 8세대 골프가 선보인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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