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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현대차 코나 디젤에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이 적용된다. 현대차는 최근 기존 U2 엔진의 코나 디젤을 단산하고 U3 적용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 LNT, DPF가 함께 사용된다.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코나 디젤은 이미 지난해 7월 유럽에서의 판매가 시작된 모델이다. 동일한 엔진은 국내에서 투싼 부분변경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U3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기존 1.6 디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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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부분변경, 해외에서 먼저 공개

르노삼성 QM6 부분변경, 해외에서 먼저 공개

르노삼성이 올해 선보일 QM6 부분변경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라디시악이 게재한 모델은 QM6의 형제차 르노 꼴레오스로 QM6와 함께 부분변경이 진행된다. 일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개선된 S-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년차를 맞는다. 일반적인 국산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부분변경 주기가 2~3년으로 QM6의 부분변경 시점이 도래했다. QM6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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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랜더,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경쟁

토요타 하이랜더,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경쟁

토요타의 대형 SUV 신형 하이랜더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신형 하이랜더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3열 7인승 혹은 8인승 SUV로 미국내에서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와 경쟁한다.토요타 하이랜더는 지난 2001년 트럭 기반의 SUV가 판매되던 시기 모노코크 보디와 4륜 독립형 서스펜션의 SUV로 출시돼 주목받았다. 하이랜더는 미국내에서 매월 2만대 수준의 판매로 포드 익스플로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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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의 가성비, 이런 차를 3시리즈 가격에?

캐딜락 CT5의 가성비, 이런 차를 3시리즈 가격에?

캐딜락이 가성비가 뛰어난 신차 CT5를 공개해 주목된다. CTS 후속 모델로 위치할 CT5는 BMW 5시리즈의 차체 크기와 BMW 3시리즈 수준의 가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수퍼 크루즈를 통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캐딜락 CT5는 전장 4924mm, 전폭 1883mm, 전고 1452mm, 휠베이스 2947mm의 차체를 확보했다. 이는 CTS의 전장 4965mm, 전폭 1835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910mm 대비 전장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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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350e 국내 출시, 충전 가능한 PHEV 세단

벤츠 C350e 국내 출시, 충전 가능한 PHEV 세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더 뉴 C 350 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 350 e는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모델로 더 뉴 GLC 350 e 4MATIC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 가격은 6400만원이다.C 350 e는 EQ POWER만의 효율성 및 역동적인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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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 터스커(가칭)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 SP 시그니처로 미리 선보인 터스커는 코나, 티볼리 등 경쟁차 대비 큰 차체가 특징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터스커와 모하비 부분변경 출시로 역대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기아차는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통해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했다.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를 하이클래스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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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현대차가 쏘나타 N과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2019 뉴욕오토쇼에서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N 라인, N 라인업을 완성한다.현대차는 오는 10월 미국시장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 기본형 모델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된다. 1.6리터 터보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1500-45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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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공개, 커넥티드카로 진화

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공개, 커넥티드카로 진화

뉴 MINI 클럽맨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MINI 클럽맨은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편의성을 결합한 MINI의 대표 5인승 모델이다.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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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스팅어 GTS' 공개, 드리프트 모드 지원

한정판 '스팅어 GTS' 공개, 드리프트 모드 지원

기아차 스팅어 GTS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스팅어 GTS는 드리프트 모드가 포함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신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GTS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RWD)이 적용된 모델과 함께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적용된 모델로 출시된다. 드리프트 모드의 경우 최대 100%의 동력을 뒷바퀴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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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공개, 작지만 실용적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공개, 작지만 실용적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베뉴는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베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으로 오는 4분기 미국시장에 출시된다.베뉴는 일상적인 출퇴근과 주말 여행까지 만족시키는 구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통해 완성된 디자인은 측면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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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공개, 321km 주행 전기차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공개, 321km 주행 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로 브랜드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씨티카다. 350kw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21km다.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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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풀라인업 국내 출시, 4640만원부터

'지프 랭글러' 풀라인업 국내 출시, 464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랭글러의 판매 가격은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해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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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미니밴 '렉서스 LM'이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렉서스 LM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럭셔리 MPV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LM은 4인승 리무진 구조의 비즈니스 밴이다.렉서스는 미니밴 LM이 장인 정신과 환대, 편안한 운전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LM의 외관은 스핀들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조합된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독특한 B필러

신차소식탑라이더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국내 최초로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동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출시돼 화제다. 여행상점을 통해 출시된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 여행 프로그램은 전 일정에 현역 자동차 전문가가 동행해 여행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의 기본 테마는 유명 자동차 만화에서 시작한다.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잇, 서킷의 늑대 등 자동차 마니아라면 필독해야 할 자동차 만화의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면

업계소식탑라이더
트랙스 후속 미리보기, 뷰익 앙코르와 앙코르 GX

트랙스 후속 미리보기, 뷰익 앙코르와 앙코르 GX

GM 산하의 브랜드 뷰익이 SUV 신차 2종을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앙코르(Encore)와 앙코르 GX는 쉐보레 트랙스 후속과 플랫폼과 일부 디자인, 모델 구성을 공유하는 모델로 주목된다. 앙코르 GX는 앙코르의 차체를 키운 롱보디 모델이다.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신형 앙코르와 앙코르 GX는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디자인을 통해 완전히 다른 모델로 구분된다. 차체가 작은 앙코르는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조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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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메르세데스-벤츠가 GLB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GLB 콘셉트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GLC와 GLA 사이의 새로운 SUV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7명 승차가 가능한 3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A클래스와 공유하는 실내가 특징이다.벤츠 GLB 콘셉트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의 차체를 갖는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17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나 스포트 라이트,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 등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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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노틸러스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870만원, 6600만원이다.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으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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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기아차는 '2020년형 THE K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형 THE K9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했다. 스포티 컬렉션은 전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Ⅰ 5419만원 ,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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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S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을 통해 공개된 신형 GLS는 오는 17일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신차로 3열 7인승 구성의 대형 SUV다. 신형 GLS는 글로벌 시장에서 BMW X7,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모두의 예상대로 신형 GLS는 신형 GLE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는다. 직선을 강조한 BMW X7과 달리 곡선과 볼륨감이 강조된 신형 GLS는 대형 그릴을 통해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크롬 디테일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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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닛산 리프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122대 중 신형 닛산 리프는 100대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올 1분기에만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닛산 리프는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데뷔,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닛산 리프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리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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