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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50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인피니티 QX50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인피니티코리아는 더 올-뉴 QX50(THE ALL-NEW QX50)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탑재됐다. 개소세 인하가 반영된 가격은 5190만원~6330만원이다.더 올-뉴 QX50 라인업은 2.0 VC-터보 에센셜(Essential), 2.0 VC-터보 센서리(Sensory) AWD, 2.0 VC-터보 오토그래프(Autograph) AWD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에센셜 5190만원, 센서리 AWD 5830만원, 오토그래프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90 리무진 출시, 회장님차 세대 교체

제네시스 G90 리무진 출시, 회장님차 세대 교체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G90 리무진은 세단 대비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G90 리무진은 5.0리터 V8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511만원이다.G90 리무진의 외관은 크레스트 그릴 상단에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웅장함을 강조했으며,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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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 디자인 확정, 콘셉트카와 다르다

현대차 픽업트럭 디자인 확정, 콘셉트카와 다르다

현대차가 선보일 픽업트럭이 싼타크루즈 콘셉트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산차로 출시될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에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현대차 관계자가 싼타크루즈 양산차 디자인에 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엽 전무는 싼타쿠르즈 양산차가 콘셉트카 대비 훨씬 특색있고 개성있는 크로스오버 픽업트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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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2019년형 출고 개시, 혼다센싱이 기본

혼다 CR-V 2019년형 출고 개시, 혼다센싱이 기본

혼다코리아가 2019년형 CR-V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사전계약 1개월 만에 400여대를 돌파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690~4300만원이다.CR-V 터보의 세부 가격은 2WD EX-L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은 4300만원이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신규 추가해 총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2WD EX-L 모델은 2019년형에 새롭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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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미리보기, 풀패키지 가격은 3580만원

신형 코란도 미리보기, 풀패키지 가격은 3580만원

쌍용차 신형 코란도의 옵션을 포함한 세부 가격표가 미리 공개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가 적용되며,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2406만원에서 시작된다. 딥컨트롤과 블레이즈 콕핏이 포함된 최상위 트림 풀패키지는 3580만원이다.신형 코란도는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의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이 기본이며,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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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와 트위지 가격 인하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와 트위지 가격 인하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SM3 Z.E.는 신규사양에도 불구하고 250만원을 인하했으며, 트위지는 70만원을 내렸다. 2019년형 SM3 Z.E.의 가격은 SE 3700만원, RE 3900만원이다. 2019년형 SM3 Z.E.는 가격 대폭인하와 별개로 업그레이드한 외장/내장 및 새로운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고객혜택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가격할인과 100만원 상당의 사양 추가 등 총 350만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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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사전계약, 2216만원부터

쌍용차 '신형 코란도' 사전계약, 2216만원부터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출시에 앞서 실물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코란도는 준중형 SUV로 가격은 샤이니(Shiny, M/T) 2216~224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23~255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793~2823만원이다.쌍용차는 이날 처음으로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이미지를 선보였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Low&Wide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디자인과 첨단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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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1시리즈, 비약적으로 개선된 실내

BMW 차세대 1시리즈, 비약적으로 개선된 실내

BMW 차세대 1시리즈의 실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차세대 1시리즈는 3시리즈의 레이아웃을 통해 전작 대비 고급감을 높였으며, 독특한 무드등이 적용됐다. 차세대 1시리즈는 올해 상반기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BMW의 후륜구동 기반 소형 해치백 1시리즈는 풀체인지를 통해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좁은 수준이었던 실내공간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에는 전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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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보다 작은 초소형 SUV 레오니스, 4월 공개

코나보다 작은 초소형 SUV 레오니스, 4월 공개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코나보다 작은 체급의 초소형 SUV를 공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최근 현대차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나보다 작은 A-세그먼트 SUV를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출고는 올해 말부터다.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 불릴 초소형 SUV는 코나보다 작은 차체와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코나와 달리 불독이 연상되는 박스형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 현대차는 레오니스-코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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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까지 공개

신형 코란도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까지 공개

쌍용차가 오는 26일 출시할 신형 코란도의 내외관 디자인과 가격대가 공개됐다. 16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코란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동급 경쟁차 대비 경쟁력 있는 사양으로 출시된다. 디젤 모델의 가격대는 2216만원~2793만원이다.신형 코란도는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의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이 기본이며,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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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인디비주얼 미리보기, 6790만원

BMW 3시리즈 인디비주얼 미리보기, 6790만원

BMW코리아가 3월 국내에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인디비주얼 모델이 실차로 등장했다. BMW아부다비모터스가 소셜 계정을 통해 게재한 신형 3시리즈 인디비주얼은 국내에서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모델로 가죽 대시보드와 드래빗 그레이 외장컬러가 특징이다.사진 속의 330i 인디비주얼 모델을 국내에서 구입할 경우 6220만원의 33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 300만원의 이노베이션 패키지, 110만원의 프리미엄 패키지, 160만원의 인디비주얼 패키지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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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굵직한 신차가 예고돼 주목된다. 주인공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쏘나타와 신형 코란도다. 두 신차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 편의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코란도는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이며, 신형 쏘나타는 3월 중 출시된다.신형 쏘나타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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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 쿠페형 하드탑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시간 비클 솔루션이 선보인 에어로 X(AERO X) 하드탑은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으로 포드 F-150 픽업트럭에 적용되는 5.5인치와 6.5인치 하드탑의 가격은 3995달러(약 450만원)다.에어로 X 하드탑은 잠금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모던한 블라인드 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후방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부가적으로 적재함에 햇빛이 비추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하드탑 끝단에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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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방탄차, 가격은 얼마일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방탄차, 가격은 얼마일까?

역대 가장 강력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방탄차가 공개됐다. 캐나다 방탄차 제조사 잉카 아머드 비클 매뉴팩처링이 공개한 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BR6-레벨을 만족해 7.62mm 탄약으로부터 360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4인치(102mm) 루프가 적용됐다.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뛰어난 방호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맞춤형 실내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요트를 연상케 한다. 알칸타라 소재를 바탕으로 이국적인 우드 인레이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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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출고 적체가 1년을 넘어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누적 계약대수는 이미 5만대를 넘어서 올해 내수 배정물량을 초과했다. 현대차가 당초 계획한 팰리세이드의 판매목표는 내수 4만대, 수출 3만대 등 총 7만대다.현재까지 팰리세이드의 출고량은 12월 1908대, 1월 5903대로 1월까지 7811대에 불과하다. 특히 20인치 미쉐린 타이어의 수급 부족으로 18인치 휠의 일부 비인기 트림의 출고가 4~5주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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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가 올해 말 공개할 신형 디펜더의 인테리어가 일부 유출됐다. 트위터 rcdesignsuk가 올린 신형 디펜더 사진에는 직선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판,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대시보드에 놓인 전자식 기어노브,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랜드로버는 지난해 말 신형 디펜더의 위장막 차량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디펜더는 올해 말 공개돼 내년 초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랜드로버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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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가격은 3880만원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가격은 3880만원

기아차는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요소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880만원이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에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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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20년 선보일 차세대 S클래스에 초대형 모니터가 적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S클래스 테스트카의 대시보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블릿 PC 아이패드 12.9인치 모델 이상의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위치한다.일반적으로 테스트카에는 각종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가 위치한다. 하지만 차세대 S클래스의 모니터에는 하단부에 주행모드 셀렉터와 볼륨 조절장치, 비상등 스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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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 터스커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터스커 테스트카는 경쟁차인 현대차 코나와 유사한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쏘울 스타일의 각진 A필러가 특징이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기아차는 지난해 8월 2018 델리모터쇼를 통해 SP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SP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은 터스커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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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M과 X4 M 공개, 510마력 괴물 SUV

BMW X3 M과 X4 M 공개, 510마력 괴물 SUV

BMW는 12일(현지시간) 소형 SAC 최초의 M 라인업 X3 M과 X4 M을 공개했다. X3 M에는 480마력 M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2초만에 주파한다. 특히 X3와 X4 컴패티션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10마력의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BMW X3와 X4 M에는 새롭게 개발된 S58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단조 크랭크 샤프트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였으며, 터보엔진 임에도 한계 회전을 7200rpm까지 끌어올렸다. 실린더 내벽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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