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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가 오늘(26일)부터 완전히 풀린다. 정부는 26일자 관보를 통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의 LPG차 구입과 사용이 RV 뿐만 아니라 세단과 신차, 중고차, 튜닝까지 완전히 풀렸다.정부는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사용을 제한했던 것에 대해 LPG가 수송용 연료로 사용하기에 수급이 불안정해 도입된 규제라고 설명하며, 현재는 LPG 수급이 원활해 과태료 부과 근거 등 해당 조항을 삭제,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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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가 강원도 일대에서 포착됐다. 트랙스 후속은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프로포션이 개선됐으며 디자인 안정감을 높였다. 트랙스 후속은 한국지엠 부평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진행하는 등 한국지엠이 주도적으로 개발했다.함께 등장한 쉐보레의 2대의 테스트카는 서로 다른 디자인을 보이는 반면 차체 크기 등 동일한 체급의 모델로 확인된다. GM은 2020년까지 트랙스 후속(코드명 9BUX) 기반의 다양한 소형 SUV 신차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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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가 올해 선보일 고성능 SUV X5 M과 X6 M(F95)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BMW 커뮤니티 비머포스트에 올라온 X5 M은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BMW X5 M과 X6 M에는 신형 M5(F90)에 먼저 적용된 608마력 S63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이번에 유출된 X5 M과 X6 M의 외장 컬러는 레드와 블루의 원색 계열이 적용돼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X6 M의 경우 X6 기본형 모델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X6의 리어램프를 비롯한 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6에는 쿠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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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현대차가 오는 28일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는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와는 다른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될 계획이다. 해당 모델 라인업은 하반기 출시된다.먼저 신형 쏘나타 1.6 터보의 외관 디자인은 공격적인 스타일이 적용된다.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 2.0 가솔린과 달리 격자형 패턴이 적용된 그릴과 전면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가 강조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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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가칭)의 디자인이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기아차가 오는 2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는 각각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모하비 부분변경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모하비 부분변경은 풀체인지 수준의 대대적인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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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시작될 서울모터쇼를 통해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 미국내 생산이 시작됐다.텔루라이드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까지 미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국내 모델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텔루라이드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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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컬러 선택이 고민되면 여기서 확인

신형 쏘나타, 컬러 선택이 고민되면 여기서 확인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출시일 기준 사전계약 대수는 9일 만에 1만2323대를 기록했으며, 20~30대 젊은층에게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외장컬러가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의 신형 쏘나타를 살펴봤다.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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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가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티지 KX5를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KX5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냉해 내놓은 C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KX5는 기아차 스포티지가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미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스포티지와 달리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KX5는

신차소식탑라이더
혼다 '시빅 스포츠' 사전 예약, 177마력 터보 적용

혼다 '시빅 스포츠' 사전 예약, 177마력 터보 적용

혼다코리아가 시빅 스포츠(Civic Sport)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시빅 스포츠는 국내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시빅 스포츠에는 혼다 센싱과 강화된 177마력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특히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타일을 기반으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카이엔 쿠페 공개, 접이식 날개까지 적용

포르쉐 카이엔 쿠페 공개, 접이식 날개까지 적용

포르쉐는 22일 카이엔 쿠페를 공개했다. 3세대 신형 카이엔 기반의 카이엔 쿠페는 쿠페형 루프 라인을 통해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340마력 기본형과 550마력 터보 모델 2종이다. 출고는 유럽 기준 5월말부터다.카이엔 쿠페에는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기술의 핵심인 루프 스포일러와 새로운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스포일러는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135mm까지 확장돼 리어 액슬의 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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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쿠페형 SUV 아카나, 국내에 XM3로 출시?

르노 쿠페형 SUV 아카나, 국내에 XM3로 출시?

르노의 쿠페형 SUV 아카나(ARKANA)의 국내 출시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르노삼성이 최근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의 티저 속 차량이 바로 쿠페형 C-세그먼트(투싼급) 크로스오버 아카나이기 때문이다.르노삼성은 XM3 인스파이어에 대해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카나 역시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신형 쏘나타, 착한 원가절감의 결과

[시승기] 신형 쏘나타, 착한 원가절감의 결과

현대차 8세대 신형 쏘나타를 시승했다.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을 비롯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편의사양에 있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제한된 원가 내에서 차를 만들어야 하는 대중차 브랜드로서는 인상적인 변화다.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8세대 쏘나타를 살펴봤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고 명명했다. 기존 양산차에 적용되지 않았던 다양한 첨단 사양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걸맞는 개인화 프로필, 디지털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국내 출시, 가격은 2436만원부터

'신형 쏘나타' 국내 출시, 가격은 2436만원부터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 불리는 신형 쏘나타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이다.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장애인용)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투싼 N 라인' 유럽서 공개, 투싼 N 예고?

현대차 '투싼 N 라인' 유럽서 공개, 투싼 N 예고?

현대차 투싼 N 라인이 공개됐다. 현대차의 첫 번째 N 라인 SUV 투싼 N 라인은 강화된 섀시와 부분적으로 변경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올해 말부터 영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된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는 부메랑 형상의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투싼 N 라인의 전면은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그릴, 블랙 베젤이 추가된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i30를 통해 선보인 N 라인 로고가 추가됐다. 그리고 원형 트윈팁 배기팁이 적용돼 기존 투

신차소식탑라이더
BMW가 2분기 선보일 SUV '뉴 X7' 미리보기

BMW가 2분기 선보일 SUV '뉴 X7' 미리보기

BMW코리아가 2분기 대형 플래그십 SUV 뉴 X7을 국내에 출시한다. BMW X7은 BMW X 패밀리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2분기 디젤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2290~1억6240만원이다.BMW 뉴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의 큰 차체와 더불어 조화로운 비율을 통해 존재감이 강조됐다. 대형 키드니 그릴과 함께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BMW 레이저 라이트는 하이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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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쿠페 부분변경 공개, 48V 하이브리드 적용

벤츠 GLC 쿠페 부분변경 공개, 48V 하이브리드 적용

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현지시간) 신형 GLC 쿠페를 공개했다. 신형 GLC 쿠페는 부분변경 모델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면 그릴을 변경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48V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신형 GLC 쿠페는 먼저 공개된 신형 GLC의 변화가 그대로 적용됐다. 헤드램프 내의 LED 시그니처는 하단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변경됐으며, 리어램프는 스퀘어 타입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그 밖에 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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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트래버스·콜로라도 하반기 출시 확정, 타호는 고려중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한다. 쉐보레는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타호(Tahoe)를 2019 서울모터쇼에 함께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로 작년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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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미드십 콜벳 예상도, 페라리 안부럽다

쉐보레 콜벳의 최상위 라인업 미드십 콜벳(C8) 예상도가 공개됐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포함해 최근 추가로 디자인이 공개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드십 콜벳 예상도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연상케하는 낮고 와이드한 슈퍼카 스타일이 특징이다.미드십 콜벳 예상도에서는 정교하게 구현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보닛의 캐릭터라인과 범퍼 디테일까지 지금까지의 예상도와는 다른 정교함을 보여준다. 특히 후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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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G80·GV80 등 신차 출시 일정 앞당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신형 G80, GV80 등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당초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한 신형 G80은 오는 9월로, 내년 5월 계획한 GV80은 오는 11월로 일정을 변경했다. 또한 GV70, GT70 등 신규 라인업을 2020년 선보인다.올해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신형 G80(코드명 RG3)이다. 제네시스 라인업의 볼륨 모델인 신형 G80은 3세대 풀체인지 신차로 후륜구동 기반의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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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상반기 신형 라브4(RAV4)를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선보일 라브4 라인업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2종으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최신 안전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신형 라브4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라브4 가솔린에는 2.5리터 4기통 D4S 엔진이 적용됐다. 열효율 41%에 달하는 고효율 엔진으로 응답성과 높은 연료소비효율을 기록했다. 다이렉트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는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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