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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닛산 리프, 국산차 가격의 수입 전기차

[시승기] 닛산 리프, 국산차 가격의 수입 전기차

닛산의 전기차 신형 리프를 시승했다. 신형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2세대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안전성과 e-페달을 비롯한 전기차에 특화된 편의사양이 강점이다. 특히 대표 수입 전기차임에도 2천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 합리적이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회사, 바로 닛산이다. 닛산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40만대에 달한다.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는 테슬라가 대표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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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DBX의 실내가 처음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DBX 테스트카의 실내는 예상보다 익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벤츠의 다양한 파츠가 적용됐기 때문인데, 애스턴마틴은 엔진까지도 벤츠의 것을 사용할 예정이다.애스턴마틴은 올해 4분기 DBX를 출시해 기존 쿠페 중심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DBX는 지난 2015년 공개한 쿠페 기반의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DBX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2열 도어를 추가하고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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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코리아가 오는 11월 3시리즈 고성능 라인업 M340i를 출시한다. 이어 내년 초에는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30e를 출시해 풀라인업을 구축한다. 특히 M340i의 가격을 7590만원으로 책정해 경쟁차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BMW M340i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74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기존 340i 대비 출력은 48마력 강화됐다. M340i xDrive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로 기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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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쌍용차가 코란도 가솔린을 오는 6월 출시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의 출시 시점을 당초 9월에서 6월로 앞당겨 예상보다 저조한 코란도 판매량을 끌어올린다. 신형 코란도는 연간 3만대 목표로 3월에는 2202대가 판매됐다.쌍용차는 고효율 가솔린 엔진을 추가해 디젤게이트 이후 가솔린 비중 확대와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란도 가솔린의 가세로 코란도는 디젤 1종과 가솔린 1종의 엔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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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선보일 XM3는 1.3 TCe 가솔린 터보엔진과 1.5 dCi 디젤엔진이 유력하다. 특히 1.3 TCe는 벤츠 신형 A클래스에도 적용되는 엔진이다.르노삼성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XM3 인스파이어 콘셉트는 날렵한 쿠페형 루프라인과 높은 최저지상고가 적용된 크로스오버로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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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SM6 LPG, 경차보다 경제적인 중형세단

[시승기] SM6 LPG, 경차보다 경제적인 중형세단

르노삼성 SM6 LPe를 시승했다. SM6 LPe는 LPG차 규제 철폐 이후 출시된 첫 번째 LPG차로 기존 LPG차와 달리 최상위 옵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개선된 서스펜션과 정숙성, 경차 수준의 유류비를 통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주목되는 신차다. 르노삼성은 일반판용 SM6 LPe를 선보이며 동일 배기량 가솔린 모델 GDe 대비 130~150만원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SM6 프라임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하드웨어를 적용하고, 단가가 높은 도넛 탱크를 적용해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수석 엔지니어를 영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에 따르면 현대차는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RS 수석 엔지니어를 영입해 현대차 유럽연구개발센터 차량 테스트 및 고성능차 개발 책임자로 임명했다.타이론 존슨 영입으로 현대차는 고성능 전륜구동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존슨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연구개발 총괄로 포드 SVT와 스포츠카 머스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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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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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CLA 35' 공개, 디자인에 성능까지

벤츠 'AMG CLA 35' 공개, 디자인에 성능까지

메르세데스-AMG CLA 35가 공개됐다. 신형 CLA클래스의 엔트리급 고성능 모델인 AMG CLA 35는 302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 최고속도는 250km/h다.CLA 35의 외관은 CLA클래스의 날렵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AMG 고유의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블랙으로 마감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를 적용됐으며, 공력성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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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디자인 유출, X2와 닮았다

BMW 신형 1시리즈 디자인 유출, X2와 닮았다

BMW 신형 1시리즈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비핸스에 게재된 BMW 신형 1시리즈는 BMW의 첫 번째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쿠페형 SAV X2와 유사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1시리즈는 오는 5월 27일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1시리즈의 전면은 X2와 유사한 형태의 날렵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보여지는 해당 모델의 범퍼는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돼 공격적인 모습이다.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그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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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쿠가' 공개, 변화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포드 '신형 쿠가' 공개, 변화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포드가 준중형 SUV 신형 쿠가를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쿠가는 완전히 새로운 C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게 확대된 차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쿠가는 완전히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기존 쿠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 직선 중심의 기존 쿠가와 달리 곡선을 강조한 부드러운 디자인을 통해 여성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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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판매로 이어진 미국에서의 호평

기아차 텔루라이드, 판매로 이어진 미국에서의 호평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미국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3월 텔루라이드의 판매량은 5080대를 기록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 15일 조지아 공장에서의 생산이 시작됐으며, 3월 19일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텔루라이드 경쟁차의 미국내 판매량을 살펴보면, 포드 익스플로러는 3월 2만1999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토요타 하이랜더 2만824대, 혼다 파일럿 1만3411대, 쉐보레 트래버스 1만215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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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CUV로 출시될까? 친환경차 뷰익 '벨릿 6'

쉐보레 CUV로 출시될까? 친환경차 뷰익 '벨릿 6'

GM 산하 브랜드 뷰익이 차세대 CUV를 이달 말 공개한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 선보일 뷰익 벨릿 6 EV(Velite 6 EV)는 지난해 뷰익 벨릿 6로 공개된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기차 버전이다. 쉐보레는 신규 CUV 모델의 국내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눈여겨 볼 만 하다.벨릿 6 EV는 기존 벨릿 6의 1.5리터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배터리팩의 구성과 달리 내연기관을 제거한 순수 배터리 전기차로 선보인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0kgm를 발휘하며, 35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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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은 없다, '그랜저 부분변경' 큰 변화 예고

하극상은 없다, '그랜저 부분변경' 큰 변화 예고

현대차가 그랜저 부분변경에 풀체인지급 변화를 적용한다. 이르면 올해 말 선보일 그랜저 부분변경에는 고급화된 내장재를 비롯해 전자식 기어버튼과 전자식 계기판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다. 특히 C필러 디자인 변경을 포함해 외관 디자인도 크게 변경한다.그랜저는 국내 세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인기 모델로 월 1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K7의 경우에도 그랜저의 아성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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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공개, 하이브리드 SUV 시대

포드 익스플로러 PHEV 공개, 하이브리드 SUV 시대

포드가 신형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유럽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될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40km에 달한다.신형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고려됐다.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팩에도 적재공간이 유지됐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신규 플랫폼은 기존 전륜구동 기반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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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나쁘고 고장나는 LPG차 속설, 사실일까?

연비 나쁘고 고장나는 LPG차 속설, 사실일까?

LPG차 규제 철폐로 LPG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비를 통한 경제성으로 디젤차의 대체재로 거론되지만, 과거 겨울철 시동이 어렵고 연비가 나쁘며, 주기적으로 고장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LPG차에 대한 속설과 편견에 대해 살펴봤다.LPG차의 겨울철 시동이 어렵다는 속설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과거 LPG차의 겨울철 시동이 어려웠던 이유는 기화기 방식의 LPG 차량에서 가스 라인이 얼어붙어 주로 발생했다. 때문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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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중형차 시장, 모델별 경쟁력은?

다시 주목받는 중형차 시장, 모델별 경쟁력은?

국내 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SUV에 밀려 약세를 보였던 국내 중형차 시장은 연말 출시된 신형 말리부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신형 쏘나타, 일반인 구입이 가능한 르노삼성 SM6 LPG가 가세한데 이어 4분기에는 신형 K5까지 투입된다.쉐보레는 지난해 11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말리부를 출시해 중형차 세대 교체의 포문을 열었다.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높인 더 뉴 말리부는 기존 1.5 터보엔진을 대신해 1.35 터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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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포츠카는 이런 모습? GT70 예상도

제네시스 스포츠카는 이런 모습? GT70 예상도

제네시스가 선보일 쿠페형 스포츠카 GT70(가칭) 예상도가 공개됐다. 제네시스 G70 포럼에 게재된 GT70 예상도는 현행 G70를 기반으로 2도어 쿠페를 그려낸 것으로, 향후 출시될 신차에 적용될 새로운 스타일의 크레스트 그릴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제네시스 GT70으로 알려진 제네시스의 2도어 스포츠 쿠페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시 공개한 총 6개 라인업에 포함된 모델로 Near luxury sport coupe로 불린다. 제네시스 G70의 경우 Near luxury sedan으로 불리기 때문에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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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국내 출시

[포토]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국내 출시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국내에 출시됐다. 4X4데이를 맞이해 출시된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젤 모델은 6월, 가솔린 사륜구동은 8월 추가된다.가격은 론지튜드 2.4 FWD 가솔린 3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 3690만원,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 3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4340만원이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 전 모델에는 5년 소모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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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출시, 3390만원부터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출시, 3390만원부터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국내에 출시됐다. 4X4데이를 맞이해 출시된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젤 모델은 6월, 가솔린 사륜구동은 8월 추가된다.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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