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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싼타페 출시, 후측방 모니터 적용

현대차 2019 싼타페 출시, 후측방 모니터 적용

현대차가 2019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싼타페에 대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2019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0T 프리미엄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55만원, 프레스티지 3269만원, 인스퍼레이션 3595만원이다. 디젤 2.0 엔진과 디젤 2.2 엔진 선택시 각각 255만원과 280만원(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출시한다, 리막과 협업

현대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출시한다, 리막과 협업

현대기아차가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 현대기아차는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에 8천만유로(약 1068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현대기아차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게 된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2020년 고성능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프로토타입 모델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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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양산차 실내 처음 노출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양산차 실내 처음 노출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실내가 처음 노출됐다. 타이칸 포럼에 게재된 타이칸 양산차의 실내는 2018년 공개된 타이칸 콘셉트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특징적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높게 솟은 센터터널은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연상된다.포르쉐 타이칸의 실내에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 좌측의 스타트버튼 등 포르쉐 라인업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가 확인된다. 다만 키를 꼿고 돌리는 방식을 대신해 전자제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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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2년 '쿠페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출시

기아차, 2022년 '쿠페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출시

기아차가 플래그십 전기차로 쿠페형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 수석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쿠페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는 이매진 바이 기아의 양산차 버전으로 선보이게 된다.기아차의 플래그십 전기차는 패스트백 5도어 쿠페와 SUV 사이에 위치하는 크로스오버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플래그십 전기차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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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야심작, 하이클래스 소형 SUV 렌더링 공개

기아차 야심작, 하이클래스 소형 SUV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는 14일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컴팩트 시그니처가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소형 SUV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 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 또한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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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3세대 플랫폼으로 경량화

제네시스 신형 G80, 3세대 플랫폼으로 경량화

제네시스가 올해 선보일 신형 G80(코드명 RG3)에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저중심, 경량화 설계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충돌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팩 적용이 가능해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장거리 전기차도 선보이게 된다.신형 G80 섀시에는 알루미늄 소재가 확대 적용된다. 전후방 서브 프레임을 비롯해 후방 크로스 멤버까지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함께 만족시킨다. 또한 서스펜션 주요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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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코나EV와 니로EV, 충전시간 줄어든다

2020년형 코나EV와 니로EV, 충전시간 줄어든다

전기차 코나EV와 니로EV 2020년형 모델에 개선된 사양이 적용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말 유럽에 선보일 2020년형 코나EV와 니로EV에 새로운 온보드 충전 케이블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할 계획으로, 앞당겨진 충전시간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새로운 11kW 3상 온보드 AC 충전 케이블로 인해 공용 충전기나 가정용 월박스를 이용한 충전 시간이 상당히 앞당겨질 전망이다. 현행 모델은 코나EV 기분 7.2kW 온보드 충전기 장거리 모델(64kWh)은 9시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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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60' 8월 국내 출시, 완판 이어갈까?

'볼보 신형 S60' 8월 국내 출시, 완판 이어갈까?

볼보 신형 S60이 오는 8월 국내에 출시된다. S60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S60은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디젤엔진이 완전히 배제된 첫 번째 볼보 라인업이기도 하다. 볼보 S60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제네시스 G70와 경쟁한다.볼보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SUV 라인업 XC60, XC40 매진 사태에 이어 왜건의 불모지로 불리는 국내에서 크로스컨트리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의 디자인과 상품성이 해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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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에 페라리 엔진 못올린다, 전동화 계획

마세라티에 페라리 엔진 못올린다, 전동화 계획

페라리가 마세라티에 대한 엔진 공급을 중단한다. 페라리 CEO 루이스 카밀레리는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페라리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세라티에 엔진 공급 중단을 언급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2002년부터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페라리의 엔진 공급 중단은 오는 2021년이나 2022년으로 예정됐다. 페라리 엔진은 마세라티의 중요 셀링 포인트로 마세라티는 모델 라인업 구성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FCA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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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가솔린 하반기 도입, LPG도 검토

G4 렉스턴 가솔린 하반기 도입, LPG도 검토

쌍용차가 G4 렉스턴 가솔린을 하반기 출시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티볼리 부분변경으로 시작되는 가솔린 터보엔진의 도입을 코란도C, G4 렉스턴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한 가솔린 출시 이후 4세대 LPG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선보일 G4 렉스턴 가솔린에는 e-XGDi200T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을 적용해 5500rpm에서 최고출력 225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6단 AT 최고

업계소식탑라이더
그랜저 부분변경,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변화

그랜저 부분변경,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변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이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저 부분변경은 전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는 것을 포함해 실내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휠베이스를 늘리고 C필러 디자인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휠베이스 확대다. 현행 그랜저의 휠베이스는 2845mm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아차 K7의 2855mm 대비 10mm 작다. 경쟁차인 토요타 아발론의 경우 휠베이스는 2870mm로 그랜저 대비 25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드한 디자인이 유행, 닮은꼴 신차 GLB와 베뉴

볼드한 디자인이 유행, 닮은꼴 신차 GLB와 베뉴

메르세데스-벤츠 GLB와 현대차 베뉴가 닮은꼴 외관으로 주목된다. 두 모델은 올해 출시될 SUV 신차로 직선을 강조한 남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츠 GLB는 GLA와 GLC 사이의 소형 SUV로 오는 여름, 현대차 베뉴는 코나보다 작은 엔트리 SUV로 하반기 출시된다.벤츠 GLB는 전륜구동 기반 SUV로 신형 A클래스의 2세대 MFA 플랫폼을 함께 쓴다.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된 제원상 차체 크기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다. 볼드한 디자인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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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고 재개, 13% 할인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고 재개, 13%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오는 5월 13일부터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2019년형 아테온은 이후 강화된 내부 인증 프로세스로 인해 출고가 지연됐으나 최근 인증을 완료하면서 다시 정상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출고 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테온을 4천만원 중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테온 엘레강스 프레스티지는 5718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i20 N 테스트카 등장, 200마력 핫해치

현대차 i20 N 테스트카 등장, 200마력 핫해치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막내, i20 N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i20 N 테스트카는 테스트뮬로 위장된 것으로, 향후 선보일 차세대 i20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다. 차세대 i20는 휠베이스가 늘어나는 등 변화가 예상된다.i20 N 테스트카는 낮아진 차체와 함께 벨로스터 N 기본형에 적용되는 18인치 휠과 215/40R18 규격의 피렐리 P-zero 타이어가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터보엔진이 사용될 예정으로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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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6800만원부터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680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는 이보크의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이보크의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며, 랜드로버 차량 재구매 고객이 사전 계약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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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년형 스팅어 출시, 상품성 강화

기아차 2020년형 스팅어 출시, 상품성 강화

기아차가 2020년형 스팅어가 출시됐다. 2020년형 스팅어는 윈드실드 차음글래스를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와이즈가 2.0T,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이다. 3.3T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DBL),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를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가격은 가솔린 2.0T 프라임 3524만원, 2.0T 플래티넘 3868만원, 3.3T 4982만원, 디젤 프라임라이트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이다.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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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4분기 판매 개시, 주요 특징은?

'테슬라 모델3' 4분기 판매 개시, 주요 특징은?

테슬라 모델3의 국내 판매가 4분기 시작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4분기 모델3의 주문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말부터 모델3 출고를 시작한다. 모델3의 출고는 3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2016년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테슬라코리아는 최근 서울모터쇼, EV트렌드코리아 등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S와 모델X가 1억원을 호가하는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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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생산 개시, 1948대 한정판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생산 개시, 1948대 한정판

한정판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이 시작됐다. 오픈탑 2인승 모델인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356을 계승한 모델로 1948대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자연흡기 엔진,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가격은 26만9274유로(약 3억5302만원)다.911 스피드스터의 외관은 무게를 줄인 패브릭 루프탑과 낮아진 카울 상단 패널, 작아진 사이드 윈도우를 통해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여전히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오픈탑은 전동식 잠금장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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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220d 4MATIC 쿠페 출시, 가격은 6470만원

벤츠 C220d 4MATIC 쿠페 출시, 가격은 647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에는 AMG 라인과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470만원이다.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11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월 세단형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를 공식 출시한 이후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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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선보일 BMW 신형 M3, 사륜구동 적용된다

9월 선보일 BMW 신형 M3, 사륜구동 적용된다

BMW 신형 M3가 사륜구동으로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오는 9월 선보일 신형 M3는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80마력의 기본형 모델과 510마력의 컴패티션 모델과 함께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출시된다.BMW M3에 적용될 사륜구동 시스템은 M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M xDrive가 적용돼 엔진의 출력을 운전자 선택에 따라 후륜 또는 사륜에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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