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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트리오 2021년 출시, 특징은?

현대차 전기차 트리오 2021년 출시, 특징은?

현대차가 2021년 EV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1년 45 콘셉트와 프로페시 콘셉트 기반의 양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3번째 전기차는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2021년 콘셉트카로 선보인다.이상엽 현대차 디자인 총괄은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이 특징이다. 45는 SUV 스타일, 프로페시는 세단, 3번째 전기차는 넓은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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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45e, 공개와 동시에 국내서도 인증

BMW X5 45e, 공개와 동시에 국내서도 인증

BMW는 X5 xDrive 45e 세부 사양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5 xDrive 45e는 기존 X5 40e 대비 배터리 용량을 늘려 전기 주행 거리가 50km로 증가했으며, 시스템 총 출력은 389마력으로 높아졌다. X5 xDrive 45e는 현재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이 완료됐다.신형 X5 xDrive 45e는 3.0리터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X5 40e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X5 xDrive 45e의 시스템 총 출력 389마력(기존 307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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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CN7), 작업 미흡으로 무상수리

신형 아반떼(CN7), 작업 미흡으로 무상수리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CN7)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11일 이후 생산된 일부 차량 중 작업 미흡으로 각종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트렁크 내부로 물이 유입, 언더커버 떨림 및 소음, 브레이크 경고등 등 총 3건이 진행된다.신형 아반떼 중 2020년 3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생산된 총 5525대를 대상으로 트렁크 리드 하단 배수 플러그 개선품 교환 및 실러 핀홀 매움 작업이 시행된다. 트렁크 리드 하단 배수 플러그 성능 미흡 및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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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후속 미리보기, 물리 버튼 최소화

벤츠 C클래스 후속 미리보기, 물리 버튼 최소화

벤츠 신형 C클래스(W206) 실내 예상도가 공개됐다. J.BCARS(SNS)가 공개한 신형 C클래스 실내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C클래스의 실내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 물리적 버튼이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C클래스의 실내는 최근 공개된 S클래스 풀체인지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태플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터치식 공조기가 적용됐다. 기존 C클래스의 센터터널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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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인증 중고차 고공행진, 신차급 검증이 비결

벤츠 인증 중고차 고공행진, 신차급 검증이 비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벤츠 인증 중고차 동대문 전시장(교학모터스)에서 인증 중고차 미디어 워크샵을 진행했다. 벤츠 인증 중고차(Mercedes-Benz Certified)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차량을 선별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2011년 연간 판매 대수 450대에서 2019년 6450대로 무려 1333% 성장했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2011년 2곳에서 2020년 22곳으로 확대됐으며, 투명한 매입 기준과 꼼꼼한 상품화(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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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디젤, 10년/20만km 보증 연장

제네시스 GV80 디젤, 10년/20만km 보증 연장

제네시스가 GV80 디젤 모델의 일부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제네시스는 최근 불거진 GV80 디젤 엔진 떨림 현상에 대한 조치로 엔진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한다. 보증 기간 연장 대상 차량은 6월 11일까지 출고된 GV80 디젤이다.제조사측은 낮은 rpm에서 장기간 운행할 경우 엔진 내 카본의 누적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으로 현재 조치 방안을 마련해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세부 조치 방안은 확정 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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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를 기다리기 어렵다면, 알피나 B5

BMW M5를 기다리기 어렵다면, 알피나 B5

BMW 튜너 알피나가 B5를 공개했다. B5는 5시리즈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4.4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21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냉각 시스템과 배기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알피나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11만7700유로(약 1억6000만원)부터다.B5는 기존 5시리즈 4.4리터 V8 터보 엔진에 54mm 터빈을 갖춘 2개의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3개의 추가 워터 쿨러, 대용량 트랜스미션 오일 쿨러, 알피나 전용 인터 쿨러 등을 통해 성능을 높였다. 또한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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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쿠페 GTS 선공개, 배기구가 달라

포르쉐 카이엔 쿠페 GTS 선공개, 배기구가 달라

포르쉐 카이엔 쿠페 GTS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actu.auto.fr(SNS)를 통해 유출된 카이엔 쿠페 GTS는 더욱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GTS 시리즈 특유의 머플러가 적용됐으며,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사용됐다. 가격은 13만4819달러(약 1억 6000만원)부터다.카이엔 쿠페 GTS는 V6 트윈 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을 낮춘 카이엔 GTS와 달리 V8 엔진이 적용됐다. 카이엔 쿠페 터보 바로 아래 위치하게 된다. 카이엔 쿠페 GTS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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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선 프리우스보다 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선 프리우스보다 싸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구매 방식에 따라 최대 4000달러(약 4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하 트림의 월 리스료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리스료보다 저렴해 주목된다.캘리포니아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트림의 36개월 리스 초기 부담금은 2699달러(약 323만원), 월리스료는 324달러(약 39만원)다. 1년 1만6000km 주행거리 약정 기준 3000달러(약 360만원)의 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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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하이브리드 적극 도입, 국내는 523d

BMW M-하이브리드 적극 도입, 국내는 523d

BMW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7월부터 글로벌 출시되는 차종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대거 적용하며, 6기통 디젤에는 배출가스를 줄인 신형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국내에는 523d를 비롯해 X5 40d, X6 40d가 도입된다. BMW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9년 5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BMW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추가 배터리와 함께 회생제동 에너지에 집중된 48V 스타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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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더 뉴 Q5 디젤 출시, 가격은 6292만원

아우디 더 뉴 Q5 디젤 출시, 가격은 629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5 디젤 모델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Q5 디젤에는 190마력의 디젤 엔진과 버추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프리센스 시티 등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기본 모델과 프리미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6292만원, 6592만원이다.더 뉴 Q5 40 TDI에는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1초, 최고속도는 220km/h다. 복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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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최초 공개, 이유는?

'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최초 공개, 이유는?

MINI코리아가 오는 24일 뉴 미니 컨트리맨의 월드프리미어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컨트리맨은 MINI의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다. MINI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판매 1위다.MINI 브랜드 60년 역사상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MINI코리아가 국내 설립된지 15년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월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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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서 1등

현대차 코나EV,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서 1등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에 적용되는 히트펌프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노르웨이 자동차 연합이 주최한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상온 대비 하락 범위는 9%에 불과했다. 히트펌프는 열관리 기술로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노르웨이의 자동차 연합은 20대의 전기차 중 최근 저온과 상온에서 가장 일관된 주행 범위와 충전 성능을 갖춘 모델을 선별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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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가격 2배, 벤츠 GLS 580 4MATIC 실물은?

GV80 가격 2배, 벤츠 GLS 580 4MATIC 실물은?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더 뉴 GLS 580 4MATIC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GLS는 S클래스의 위용을 갖춘 7인승 대형 럭셔리 SUV로 BMW X7과 경쟁하게 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GLS 400 d 1억3860만원 GLS 580 1억6360만원이다.더 뉴 GLS 580 4MATIC은 국내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부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낸다. EQ부스트는 추가로 22마력과 최대토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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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EV 2020년형 출시, 주행거리 414km로 확대

볼트EV 2020년형 출시, 주행거리 414km로 확대

쉐보레는 2020 볼트EV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2020 볼트EV는 기존 대비 31km가 늘어난 41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또한 이비자 블루와 미드나이트 블랙 외장 컬러가 신규 도입됐으며 편의사양이 개선됐다. 가격은 4593만원부터다.2020 볼트EV는 원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용량 증가와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에도 가격 인상 없이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EV의 가격은 LT 459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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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2023년 전기차로 변경, 이유는?

'쉐보레 말리부' 2023년 전기차로 변경, 이유는?

쉐보레 말리부가 2023년 전기차로 대체될 전망이다.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당초 계획한 말리부 풀체인지를 대신해 2023년 후속 모델로 전기차를 투입한다. 빠르게 축소되는 세단 시장을 대신해 수익성이 높은 크로스오버와 픽업트럭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쉐보레의 말리부 단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기 단종을 통해 고수익 차량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순수전기차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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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네시스 G80 내외관 디자인과 특징 소개

제네시스 G80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3월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된 첫 번째 제네시스 세단으로 3세대 플랫폼을 통한 경량화, 주행성능 향상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5247만원, 3.5 터보 5907만원, 디젤 2.2 5497만원부터 시작됩니다. 향후 고성능 모델인 G80 스포츠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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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대차와 기아차 3세대 플랫폼의 특징

현대기아차에 적용되기 시작한 3세대 플랫폼은 디자인 중심의 경량화 플랫폼으로 짧은 전방 오버행, 롱휠베이스, 낮은 무게중심과 시트포지션, 낮고 긴 보닛, 낮은 전고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빗겨치기 설계를 통해 오프셋 충돌시 안전성을 높였으며,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출시가 고려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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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성능 아반떼, 6월 출시될 아반떼 N라인

현대차가 이르면 6월 국내에 선보일 아반떼 N라인(해외명 엘란트라)의 티저 영상입니다. 효율성이 강조된 아반떼 기본형과 달리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단화 변속기, 전용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블랙컬러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 전용 휠과 노출형 머플러팁, 세미버킷시트, 패들 시프터를 통해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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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최대 1300만원 할인, 소형차 가격

'닛산 알티마' 최대 1300만원 할인, 소형차 가격

한국닛산이 재고차 정리를 위해 파격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닛산 브랜드 딜러사는 차종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13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스마트의 경우 1000만원 할인 적용시 1990만원에 판매돼 국산 소형차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닛산의 이번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알티마 2.5 스마트 1990만원(1000만원 할인), 알티마 2.5 SE 2290만원(1150만원 할인), 알티마 2.5 테크 2490만원(1100만원 할인), 알티마 2.0 터보 2990만원(1200만원 할인), 맥시마 3330만원(1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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