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우트 트래블러, 에어 서스펜션까지 탑재
스카우트(Scout)는 트래블러와 테라의 사양 일부를 26일 공개했다. 트래블러와 테라는 과거 스카우트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디퍼렌셜 등을 탑재했다. 전기차와 EREV로 운영되며, 2027년 양산이 예고됐다. 약 44년만에 폭스바겐그룹 산하에서 부활한 스카우트 브랜드명은 과거 1961~1980년 사이에 인터내셔널 하베스터가 제작한 스카우트 차량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카우트는 SUV 트래블러와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