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C-HR+ 공개, 캠리 닯은 '600km' 전기차
토요타는 C-HR+를 12일 공개했다. C-HR+는 토요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C-HR+ 외관에는 토요타 신형 캠리와 유사한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C-HR+는 싱글 혹은 커플 고객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전기 SUV다. C-HR+는 토요타 글로벌 내연기관 모델인 C-HR과 무관한 모델이다. 토요타는 C-HR+와 bZ4X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C-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