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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3시리즈 하이브리드 및 M패키지 공개

BMW, 신형 3시리즈 하이브리드 및 M패키지 공개

BMW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와 i8 콘셉트카 등을 전시했다. 특히 3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와 M패키지가 장착된 335i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BMW에 따르면 신형 3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에는 지난해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와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335i에 장착되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벨로스터 터보' 성능을 게임처럼?…“가속성능은 최상급”

'벨로스터 터보' 성능을 게임처럼?…“가속성능은 최상급”

현대차가 벨로스터 터보의 성능을 그래프로 표현해 화제다. 마치 PC나 콘솔에서 즐기는 자동차 레이스 게임을 연상케 한다.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벨로스터 터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벨로스터 터보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성능을 세분화해 그래픽으로 표현했다.최고속도(SPEED), 핸들링(HANDLING), 가속(ACCELERATI

신차소식김상영
[단독] 엔진 상받았다던 'BMW 미니 디젤'이…전문가들 깜박 속았다

[단독] 엔진 상받았다던 'BMW 미니 디젤'이…전문가들 깜박 속았다

BMW코리아는 새로 출시한 미니 디젤에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최고의 엔진이 장착된다고 홍보했다. 또한 320d, 520d에 장착되는 엔진이라고 홍보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BMW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미니 디젤의 출시행사를 갖고 판매에 나섰다. 이번 출시행사에는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미니 쿠퍼 D와 고성능 모델 미니 쿠퍼 SD 등 2가지 모델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기자들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업계소식김한용
포르쉐 신형 911 카브리올레, 美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 신형 911 카브리올레, 美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의 신형 911(코드명 991) 카레라 카브리올레가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포르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가벼운 마그네슘 소재의 소프트탑을 사용했다.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오픈카의 새로운 요소들과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인해 전체 차량 무게를 낮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경찰청에 모터사이클 27대 공급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경찰청에 모터사이클 27대 공급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11일, 할리데이비슨의 대표 폴리스 모터사이클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FLHTP)’를 경기지방 경찰청을 비롯한 각 지방 경찰청에 27대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이에 11일 오전, 각 지방 경찰청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해당 폴리스 모터사이클을 인계 받았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를 통해 공급된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FLHTP)’는 각 지방 경찰청에서 순찰에 활용됨은 물론 각국 정상들의 의전

업계소식김상영
푸조, 대구 전시장 확장 개장

푸조, 대구 전시장 확장 개장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1일, 푸조의 대구 지역 공식 딜러인 F2모터스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푸조 전시장을 확장 개장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푸조 대구 전시장은 기존 용계동에서 대구 시내 주요 도로에서 접근이 용이한 신천동으로 이전했으며, 규모면에서도 기존 약 150평으로 확장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2010년 브랜드 200주년을 맞이하여 변경된 새로운 블루 박스(Blue Box) 로고가 적용됐다. 대구 전시장은 중형

업계소식김상영
도요타·삼성전자, 갤럭시탭 기반 ‘도요타 커뮤니케이터’ 공동런칭

도요타·삼성전자, 갤럭시탭 기반 ‘도요타 커뮤니케이터’ 공동런칭

한국도요타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았다.한국도요타와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탭 7.0 플러스'에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을 적용한 '도요타 커뮤니케이터(Toyota Communicato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18일 국내 출시되는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구매고객에게 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도요타 커뮤니케이터'는 도요타의 고객관리 컨텐츠·운전자-차량간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블랙박스, 차량 진단·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삼성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기아 타이거즈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전달

기아차, 기아 타이거즈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전달

기아차는 11일, 광주시 무등야구장에서 기아차 임직원과 타이거즈 선수 및 임직원,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거즈 러브펀드 전달식’을 갖고 지난 한 해 동안 적립한 기금 2억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지난해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과 연계해 선수들과 기아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14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차그룹, 설 맞이 사회봉사 및 전통시장 상품권 64억 구매

현대차그룹, 설 맞이 사회봉사 및 전통시장 상품권 64억 구매

현대차그룹은 11일부터 한달간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지정하고 18개 계열사 임직원 3천여명과 협력업체 임직원 3천여명 등 총 6천여명이 참여하는 설맞이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또 설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 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 64억원을 구입했다.11일 현대차는 지난해 임단협에서 노사가 합의한 대로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명절 선물비 중 1인당 10만원씩 총 57억원을 전통

업계소식김상영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

혼다, 어코드 쿠페 세계 최초 공개…"날렵함이 돋보이네"

혼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어코드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어코드 콘셉트는 쿠페 모델로,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어코드의 디자인에 기본 바탕으로 활용된다. 어코드 쿠페 콘셉트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세련된면서 날렵한 인상을 준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보다 작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차 전면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터보엔진 장착한 아베오RS, 자세히 살펴보니

GM은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열리는 '2012년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 터보 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아베오RS(현지명 소닉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아베오RS는 기존 아베오의 퍼포먼스 해지백 모델로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했다. 아베오RS는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베오 RS에는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38마력, 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 궁극의 하이브리드카 NS4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NS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도요타는 NS4 양산형 모델을 2015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NS4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니켈-메탈수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등 도요타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작고 가벼운 부품을 사용해 차체를 경량화 시켰으며, 순수 전기로만 구동하는 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기아차, ‘어린이 해외 안전문화 체험단’ 발대식 가져

기아차, ‘어린이 해외 안전문화 체험단’ 발대식 가져

기아차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10일, ‘어린이 해외 안전문화 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2011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안전문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실시된 '2011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기아차는 상위 입상자 6명과 그 보호자가 10일부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신형 씨드 외관 공개…국내 출시는?

기아차, 신형 씨드 외관 공개…국내 출시는?

기아차는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신형 씨드(cee'd)의 외관 사진을 10일 공개했다.유럽전략차종인 신형 씨드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과 넉넉한 공간까지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이다.또한, 기아차 패밀리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 크롬 프레임 윈도우,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 등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갖췄다. 기아차는 오는 3월 6

신차소식김상영
브리지스톤코리아, 고객 사은 행사 개최

브리지스톤코리아, 고객 사은 행사 개최

브리지스톤코리아는 10일, ‘흑룡의 해’를 맞아 브리지스톤 코리아 뉴스레터 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브리지스톤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해 브리지스톤코리아 뉴스레터 독자에 새롭게 가입하거나, 혹은 기존 독자가 자신의 최신 정보를 확인, 수정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접수된 응모자 중 총 401명을 추첨하고, 1등 1명에게 브리지스톤 타이어(승용타이어) 1세트(4본)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100명

업계소식김상영
[포토] 혼다, 아큐라 NSX 공개…4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포토] 혼다, 아큐라 NSX 공개…4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혼다는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12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아큐라 NSX 콘셉트카를 공개했다.아큐라 NSX 콘셉트카는 혼다의 신형 3.5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400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바퀴에 직접 모터를 연결하는 '인-휠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27마력을 발휘하는 20kW급 전기 모터가 양 뒷바퀴에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썰렁한 기아차 부스…신차 없어 기자들 '외면'

기아차가 세계 각국의 기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2011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렸다. 기아차는 코보 센터에 약 398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K5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하이브리드)와 K5 레이스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그러나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모델(세계 최초 공개) 및 북미 프리미어 모델(북미 최초 공개) 등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공개…507마력의 럭셔리 슈퍼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공개…507마력의 럭셔리 슈퍼카

벤틀리가 V8엔진이 장착된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기존 W12엔진에서 4기통이 줄고 2.0리터 배기량이 줄었지만 507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벤틀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틀리는 신형 컨티넨탈 GT V8이 기존 W12엔진 모델보다 성능은 조금 낮아졌지만 효율성은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에는 4.0리터 V8 직분사 트원터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벤틀리, 올해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한다

벤틀리, 올해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한다

벤틀리코리아는 10일, 지난해 동안 총 10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를 판매해 연간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는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전년보다 더 많은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틀리코리아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컨티넨탈 GT 쿠페와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의 인기에 힘입어 2006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100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컨티넨탈 GT 및 뮬산의 판매

업계소식김상영
폭스바겐 제타 하이브리드 공개…177마력, 19.1km/ℓ

폭스바겐 제타 하이브리드 공개…177마력, 19.1km/ℓ

폭스바겐이 올해 말 미국서 출시 예정인 제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폭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제타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1.4 TSI 엔진과 20kW(27마력)의 전기모터가 장착됐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SG)가 결합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9초 이하라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