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다문화 가정 초청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 개최
현대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 가정 총 900여명과 자원봉사자 180명 등 약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 축제는 국내거주 외국인 1백만명 시대에 이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차가 6년째 후원하는 행사다.이 날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고유놀이가 어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