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뉴 알티마, 루다스 ESPN '올해의 차' 선정
한국닛산은 13일, 뉴 알티마가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루다스 ESPN 시상식은 '2012 마이애미오토쇼'에서 진행됐으며 닛산 뉴 알티마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뉴 알티마는 지난달 17일 국내에 출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