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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테마지점 방문 참가자 모집

현대차, 테마지점 방문 참가자 모집

현대차는 오는 20일까지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Brilliant Showroom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로서 아트갤러리, 플라워, 커피 등을 테마로 한 현대차의 이색 테마지점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최근 커피를 테마로 한 여의도 카페 지점이 ‘2012

뉴스김상영
르노삼성차 신형 SM5, 일주일만에 2200대 계약 달성

르노삼성차 신형 SM5, 일주일만에 2200대 계약 달성

르노삼성차는 지난 7일 출시한 ‘뉴 SM5 플래티넘’의 계약대수가 일주일만에 22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신형 SM5의 신차 출시 효과로 구형 SM5도 덩달아 1천대가 계약됐다고 전했다.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신형 SM5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대비 완벽하게 진화된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사양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2200대가 계약되며 르노삼성차의 대표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업계소식김상영
파리 샹젤리제 모터쇼(1) 모터빌리지…역사적 레이스카 전시

파리 샹젤리제 모터쇼(1) 모터빌리지…역사적 레이스카 전시

파리모터쇼는 끝났지만 샹제리제 거리에서의 모터쇼는 계속되고 있다. 샹제리제 거리는 명품 브랜드들 뿐 아니라, 자동차 브랜드들도 회사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샹제리제 거리가 시작하는 부근, 피아트 그룹이 운영하는 모터빌리지(Motor Village)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 전시장에는 란시아, 피아트, 알파로메오, 아바르트, 짚, 마세라티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의 역사적인 레이스카들이 전

현장에 가다김한용
현대차, CVT보다 듀얼클러치 변속기…폭스바겐 뒤쫓나?

현대차, CVT보다 듀얼클러치 변속기…폭스바겐 뒤쫓나?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저연비 차세대 변속기를 내놓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독일 ZF 등의 변속기 전문업체들은 9단 이상의 다단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 닛산 계열인 자트코 등은 CVT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주력 변속기를 CVT보다는 DCT(듀얼클러치 변속기)로 채택하겠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세마

업계소식김상영
2천만원대 수입차 살펴보니…안 팔리는 이유 있네

2천만원대 수입차 살펴보니…안 팔리는 이유 있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2천만원대 수입차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총 10만7725대다. 이 중 2천만원대 수입차는 2380대로 전체 시장의 2.2%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각 업체들은 '2천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의 수입차'를 마케팅 포인트로 하며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결과는 매우 초라했다.작년 8월, 출시된 닛산 큐브는 박스카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출시 후 5개월 동안 2256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빨간색 차, 보기엔 좋지만…중고차 가격 100만원 하락

빨간색 차, 보기엔 좋지만…중고차 가격 100만원 하락

빨간색 차가 개성있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빨간색 차는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무채색 차에 비해 가격이 떨어지니 구입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스포츠카에서나 사용됐던 빨간색 차가 최근에는 경차부터 SUV까지 그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빨간색 차도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엑센트를 비롯해 아반떼, 벨로스터 등 10종의 모델에 빨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포토] 푸조 208…매력적인 프리미엄 해치백

[포토] 푸조 208…매력적인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4일, 성수동에 위치한 한불모터스 본사에서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푸조 208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푸조 208의 외관은 기존에 비해 전면과 후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은 컴팩트해졌다. 차량의 전면 그릴과 차량 사이드 벨트라인에는 크롬 장식이 사용됐으며, LED 주간주행등을 추가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보닛을 가로질러 전면 유리로 이어지는 라인은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고, 측면은 근육질 몸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지붕 어떻게 여나 봤더니…

[영상]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지붕 어떻게 여나 봤더니…

람보르기니가 지난 12일 공개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의 하드톱을 장착하는 영상이 화제다.아벤타도르 로드스터는 일반적인 고급 오픈카가 자동으로 톱이 열리고 닫히는 것과 달리 손으로 직접 하드톱을 뜯어내고 장착해야 한다. 하드톱의 무게가 6kg에 불과해서 가능한 일이고 차체 경량화와 무게 밸런스를 위해 이런 방식을 적용했다고 람보르기니 측은 밝혔다.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아벤타도르 LP700-4와 동일한 6.5리터 V12 엔진, 7단 ISR 변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BMW 4시리즈 쿠페…“3시리즈와 차별화”

[포토] BMW 4시리즈 쿠페…“3시리즈와 차별화”

BMW의 새로운 ‘4시리즈’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13일(현지시간), 카앤드라이버를 비롯한 해외 매체를 통해서 BMW 4시리즈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4시리즈의 외관 대부분이 그대로 노출됐다.BMW 4시리즈는 3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의 새로운 명칭이다. BMW는 아우디의 A4와 A5처럼 차량의 명칭을 세분화하고 세단과 쿠페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디자인과 성능을 3시리즈와 달리해 4시리즈만의 장

신차소식김상영
한국GM, 경쟁차 비교 시승회…'적을 알고 나를 알면'

한국GM, 경쟁차 비교 시승회…'적을 알고 나를 알면'

한국GM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쟁차 시승회를 열었다.한국GM은 지난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인천시 부평 본사와 경기도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국내외 경쟁사 제품 포함, 총 40여대의 차량을 분석하고 시승하는 ‘제1회 한국지엠 상품 마케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GM 임직원 및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은 각 차종별 주요 경쟁 모델을 시승한 뒤 장단점을 분석하고 세그먼트별 시장 공략 주안점을 바탕으로 한 상품성 강화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뉴 K7 1호차 주인공…구입한 이유는?

기아차 뉴 K7 1호차 주인공…구입한 이유는?

기아차는 14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K7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형 K7 1호차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수 박태영 씨(37세)로, 이날 기아차는 신형 K7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박씨는 “신형 K7의 획기적이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를 생각한 다양한 신기술과 편의사양이 동급 최고의 준대형 세단이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면서 &ld

업계소식전승용
스파크 전기차, 이달 공개…“내년부터 국내 판매”

스파크 전기차, 이달 공개…“내년부터 국내 판매”

내년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이달 공개된다.GM는 13일(현지시간),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EV) 양산형 모델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28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2 LA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부사장 크리스페리는 “쉐보레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를 출시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스파크 전기차는 진보된 기술

신차소식김상영
한국도요타, 신차 출시 기념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도요타, 신차 출시 기념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도요타가 렉서스 신형LS와 도요타 벤자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렉서스 구매 후 3년 이상 된 차량에 대해 동절기 운행에 대비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12V 배터리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기존 LS 고객은 30%, 기타 렉서스 모델 고객은 20%의 할인을 각각 제

업계소식전승용
2천만원대 해치백, 푸조 208 출시…

2천만원대 해치백, 푸조 208 출시…"미니·골프와 경쟁"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4일, 해치백 모델인 푸조 208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208은 지난 2006년 207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푸조 ‘2’라인의 8세대 모델로, 미니·폭스바겐 골프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 출시도는 모델은 5도어의 1.6 e-HDi 펠린, 3도어 1.6 e-HDi 알뤼르, 5도어 1.4 e-HDi 알뤼르 등 총 세 가지다.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모델은 들어오지 않았다. 푸조 208의 외관은 기존에 비해 전면과 후면의 길이가 짧

신차소식전승용
[시승기] 신형 렉서스 LS 600hL…CEO 위한 초호화차

[시승기] 신형 렉서스 LS 600hL…CEO 위한 초호화차

최근 출시한 렉서스 차종들의 우수성을 설파하다보니, 독일 자동차보다 우수하냐는 질문도 받는다. 최근 도요타는 스포츠 성향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질문도 당연하다.하지만 스포티해졌다는 LS를 타본 결과, 여전히 LS는 독일차와 추구하는 방향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느쪽이 더 낫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판매 할 대상 자체가 전혀 다른 것이다. 12일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렉서스의 기함, LS600hL을 시승했다. ◆ 젊은 렉서

수입차 시승기김한용
“벌써?”, 혼다 신형 시빅 페이스리프트…소비자 만족 최우선

“벌써?”, 혼다 신형 시빅 페이스리프트…소비자 만족 최우선

혼다가 신형 시빅이 등장한지 1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보통 신차는 3~4년이 지나고 부분변경이 이뤄지는데 혼다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이같은 파격적인 결정을 단행했다.혼다는 13일(현지시간),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시빅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2장의 사진을 사전 공개했다.혼다에 따르면 신형 시빅 페이스리프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라디

신차소식김상영
전기차 '테슬라 모델S' 직접 보니…'올해의 발명품' 될만해

전기차 '테슬라 모델S' 직접 보니…'올해의 발명품' 될만해

12일, 미국 타임지가 올해의 발명품으로 선정한 차종인 '테슬라 로드스터S'를 직접 보고 조작해 볼 수 있었다.모터쇼에서 본것도 아니고, 기자여서 가능했던 것도 아니었다. 번화가 한복판에 테슬라모터스 영업점들이 문을 열고 일반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는 언젠가 다가올 미래의 전기차가 아니라 이미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자동차가 된 것이다. 테슬라 로드스터S는 지금까지 300대 정도 출고 돼 도로를 누비고 있고 아직 1200

신차소식김한용
기아차 뉴 K7, 옵션도 최고…풀옵션 가격 4549만원

기아차 뉴 K7, 옵션도 최고…풀옵션 가격 4549만원

기아차가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신형 K7를 출시했다.신형 K7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2935~4220만원으로 2.4모델 2935~3160만원, 3.0 모델 3450~3710만원, 3.3 모델 4220만원이다.신형 K7에는 LED 리어램프·주간주행등, 프로젝션 헤드램프,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 등이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후방카메라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 아날로그 실내, 12스피커와 외장앰프가 적용된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다만 2.4

신차소식전승용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내년 재개장 되나?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내년 재개장 되나?

용인 에버랜드에 위치한 자동차 서킷 ‘스피드웨이’가 내년 다시 문을 연다는 소식에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자동차마니아들이 열광하고 있다.13일, 동아닷컴은 지난 2009년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닫았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돼 내년 재개장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내년 초 공사가 완공돼 같은 해 상반기 중으로 개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스피드웨이는 95%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모터스포츠김상영
기아차 뉴 K7, 그랜저·알페온·SM7과 비교해보니…'가격이 똑똑해'

기아차 뉴 K7, 그랜저·알페온·SM7과 비교해보니…'가격이 똑똑해'

기아차가 13일 신형 K7이 출시함에 따라 국산 준대형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미 한국GM과 르노삼성은 K7 출시에 앞서 각각 상품성을 개선한 2013년형 알페온과 SM7을 선보였으며, 현대차도 2013년형 그랜저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국산 준대형 시장에서 그랜저의 존재감은 엄청나다.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국산 준대형차는 총 10만7906대 중 그랜저는 7만2754대로 76.3%에 달한다. 반면 기아차 구형 K7은 1만2388대(13.0%), 한국GM 알페온은 5741대(6.0%), 르노

신차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