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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 아우디 A3·S3 세단…콤팩트 세단을 공략하라

[상하이모터쇼] 아우디 A3·S3 세단…콤팩트 세단을 공략하라

아우디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A3·S3 세단을 선보이며 콤팩트 세단 시장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단 모델의 디자인은 트렁크 공간이 따로 생겼을 뿐, 해치백 모델이었던 기존 A3·S3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체 크기는 A3 세단은 4460×1800×1429mm(전장×전폭×전고), 휠베이스 2640mm다. S3 세단은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해 A3 세단보다 전고가 25mm 낮다. 파워트레인은 A3 세단의 경우 140마력, 25.0kg·m의 1.4리터급 가솔린 터보 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스포츠카 능가하는 럭셔리 세단

[상하이모터쇼]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스포츠카 능가하는 럭셔리 세단

벤틀리가 내외관이 변경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신형 플라잉스퍼를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스포티한 느낌이 추가됐는데, 특히 뒷모습은 컨티넨탈 GT와 크게 차별화돼 인상적이다. 실내도 장인들이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에 첨단 기술들을 녹아냈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급 W12 트윈 터보 엔진과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포르쉐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연비가 무려 32.3km/l

[상하이모터쇼] 포르쉐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연비가 무려 32.3km/l

포르쉐가 무려 32.3km/l의 연비를 내는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였다. 포르쉐는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존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를 성능과 효율을 월등히 높히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1.7Wh에 불과하던 배터리 용량을 9.4Wh로 5.5배나 늘리는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를 무려 32.3km/l(유럽기준)까지 끌어올렸다.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333마력을 내는 3.0리터급 V6 엔진과 95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아이코나 볼케이노…중국산 하이브리드 슈퍼카

[상하이모터쇼] 아이코나 볼케이노…중국산 하이브리드 슈퍼카

중국에 위치한 이탈리안 코치빌더 '아이코나 상하이'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볼케이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프랑스 디자이너인 사무엘 츄파트가 디자인하고, 페라리에 몸담았던 클라우디오 롬바르디가 설계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스포츠카다. 볼케이노는 W12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900의 최고출력으로 350km의 최고속도를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도달 시간은 2초대, 시속 200km도 10초 이내에 도달하는 것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마세라티 기블리…5시리즈·E클래스·파나메라와 경쟁

[상하이모터쇼] 마세라티 기블리…5시리즈·E클래스·파나메라와 경쟁

고성능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에서 최초로 제작한 디젤 세단으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과 경쟁할 모델이다. 마세라티는 기블리의 스포티함을 부각시켜 포르쉐 파나메라와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기블리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급 V6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는 것 이외에 정확한 제원이 아직 알려지지 않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코닉세그 아제라R…부가티 뺨치는 슈퍼카

[상하이모터쇼] 코닉세그 아제라R…부가티 뺨치는 슈퍼카

스웨덴의 슈퍼카 업체 코닉세그가 아제라R을 '2013 상하이모터쇼'에 공개했다. 아제라R의 파워트레인은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96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경우 최고출력은 1140마력까지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 시속 2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5초다. 아제라R은 W16 엔진(1200마력)을 사용하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에 비해 제원상 성능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BMW X4 콘셉트…기대되는 '베이비 X6'

[상하이모터쇼] BMW X4 콘셉트…기대되는 '베이비 X6'

BMW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X4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X3와 X5 사이에 위치하는 BMW의 새로운 SUV 라인업이다. BMW 측은 X4 콘셉트가 특정 부분을 제외하고는 양산형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또, 이미 X4 개발이 완료됐으며, 생산설비 구축 역시 90%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다. X4는 ‘베이비 X6’로 불리는 만큼 X6에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가 적극 활용됐다. 범퍼 디자인, 쿠페형 루프 라인, 윈도우 프레임 등은 X6와 매우 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부가티 베이론 비테세…세계 최고속 차 감동적

[상하이모터쇼] 부가티 베이론 비테세…세계 최고속 차 감동적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이하 비테세) WRC'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 됐다. 이번에 전시된 모델은 비테세의 기록 달성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WRC란 World Record Car의 약자로, 검정색과 주황색으로 실내외가 꾸며졌다. 오직 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비테세(약 25억원)보다 비싼 29억5천만원(199만유로)이다. 파워트레인은 부가티 슈퍼 스포츠에 장착된 8.0리터급 16기통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현대차 미스트라 공개…i40급 신차

[상하이모터쇼] 현대차 미스트라 공개…i40급 신차

현대차는 지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세단인 미스트라(중국명:밍투)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차는 현대차 남양 연구소와 북경현대기술연구소가 합작해 만든 것으로, 아반떼와 쏘나타 사이에 위치하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미스트라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련된 캐릭터 라인, 다양한 크롬 소재 등이 사용됐다. 미스타라 콘셉트의 크기는 4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대륙의 스케일'

상하이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대륙의 스케일'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2013 상하이모터쇼'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1985년 이래 15회째를 맞는 행사로, 중국의 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중국은 매년 약 2000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했다. '2013 상하이모터쇼'도 이러한 대륙의 힘들 반영한 듯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 크기는 서울모터쇼의 3배에 달하는 약 28만㎡, 참가하는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콘셉트카 TOP10…출시 앞둔 SUV가 대세

상하이모터쇼 콘셉트카 TOP10…출시 앞둔 SUV가 대세

'2013 상하이모터쇼'가 지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모터쇼는 약 28만㎡에 달하는 전시장에 2000여 곳이 넘는 업체가 참여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콘셉트카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는데, 특히 출시를 앞둔 SUV 콘셉트카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UV 콘셉트카는 세단이나 스포츠카 콘셉트 보다는 양산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BMW는 이미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시승기] 폭스바겐 폴로를 즐기는 법…중미산 와인딩 코스

[시승기] 폭스바겐 폴로를 즐기는 법…중미산 와인딩 코스

얼마나 기다린 봄인가. 비로소 드라이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따스한 햇살과 도로를 따라 수놓인 꽃. 생각만 해도 기쁘지 아니한가. 이번 주말엔 조금 여유를 갖고 서울 근교로 떠나보자. 탑라이더가 추천하는 드라이빙 코스, 그 첫번째는 ‘와인딩의 성지’ 중미산이다.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 양평 시내로 진입. 양평군청에서 북쪽 덕평리 방향으로 올라가면 복동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와인딩이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상하이모터쇼 럭셔리·슈퍼카 TOP10…부가티에서 롤스로이스까지

상하이모터쇼 럭셔리·슈퍼카 TOP10…부가티에서 롤스로이스까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2013 상하이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1985년 이래 15회째를 맞는 것으로, 중국 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매년 약 2000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답게 모터쇼 규모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시장 크기만 약 28만㎡에 달하며, 참가 업체도 2000여 곳이 넘는다. 이번 모터쇼에 공개된 다양한 럭셔리·슈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SK텔레콤, 데이터 사용량 하루 1페타…페타가 뭐기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19일 기준 SK텔레콤 LTE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같은 LTE 고객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고객(3G, 4G 포함)의 일일 데이터 트래픽량이 이달 중 1페타(1024TB)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단일 통신회사의 LTE 가입고객이 1000만명을 넘은 곳은 美 버라이즌, 日 NTT 도코모, 美 AT&T 뿐으로 SK텔레콤의 LTE 1000만 고객 돌파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중 4번째로 추산된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연말까지 LTE고

IT/게임박태준
농구선수 전태풍에 전기 바이크 '벡트릭스' 전달

농구선수 전태풍에 전기 바이크 '벡트릭스' 전달

파워프라자는 4월 19일 오전 11시, 본사(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에서 ‘벡트릭스 VX-1Li+’ 1호차를 고양오리온스 농구팀 전태풍 선수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 선수는 시승 후 "벡트릭스 VX-1Li+의 성능과 가속력이 훌륭하고 Exciting하다"면서 "실용적이고 우수한 고성능 전기 바이크의 국내 1호 고객이 된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파워프라자 관계자는 “벡트릭스(Vectrix)의 VX시리즈 1호 고객 선정에 많은 고심을

모터사이클·바이크박태준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아벤타도르 에디션 공개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아벤타도르 에디션 공개

더욱 과격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을 갖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해외 언론 및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아벤타도르의 사진이 공개됐다. 50주년 기념 모델의 정식 명칭은 ‘아벤타도르 LP720-4 50th Anniversario’로 알려졌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에 비해 최고출력이 20마력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9초 미만이라고 람보르

신차소식김상영
'2013 상하이모터쇼' 출품 모델 살펴보니…

'2013 상하이모터쇼' 출품 모델 살펴보니…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2013 상하이모터쇼'가 열린다. 이번 모터쇼는 1985년 이래 15회째를 맞는 행사로, 중국의 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답게 모터쇼 규모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시장 크기만 해도 약 28만㎡에 달하며 참가 업체도 2000여 곳이 넘는다. 상하이모터쇼에 전시되는 신차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직 세계 5대 모터쇼에 들어갈 만큼 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우디코리아 대표,

아우디코리아 대표, "아우디는 한국에서 더 저렴해"

아우디코리아는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요하네스 타머요 대표는 직접 아우디코리아를 이끌어갈 4가지 주요 목표를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1.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1만6천대 판매계획을 세웠다. 앞으로의 계획은? 아우디코리아는 작년 한 해 동안만 50% 성장했다. 오늘 밝힌 4가지 목표는 아우디코리아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모두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업계소식전승용

르노 디자인총괄 반댄액커 질의응답…"한국 위한 신차 내놓는다"

르노삼성은 18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르노삼성 디자인센터를 '르노삼성 디자인 아시아'로 승격하고, 이를 기념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 디자인 총책임인 '로렌스 반댄액커(Laurens van den Acker)'와 한국인 디자이너 오정선 등이 참석해 디자인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에서 반댄액커는 프랑스 르노와 관계 없이 르노삼성 디자인 아시아의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아시아를 위한 2가지 차

업계소식김한용
벤츠 소형 SUV, GLA 콘셉트…세계 최초 공개

벤츠 소형 SUV, GLA 콘셉트…세계 최초 공개

BMW X1, 아우디 Q3 등과 경쟁하게 될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SUV가 베일을 벗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13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소형 SUV가 될 GLA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히며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인 ‘MFA(Merecedes Front-Wheel-Drive Architecture)’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SUV다. A클래스, B클래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