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한용 기자(탑라이더 취재팀장) 부친상
김한용(탑라이더 취재팀장) 부친상=고인 김유익, 5일(금) 오전 6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구 영동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7일(일) 오전7시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19-4002
김한용(탑라이더 취재팀장) 부친상=고인 김유익, 5일(금) 오전 6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구 영동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7일(일) 오전7시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019-4002
그동안 자동차는 알게 모르게 남성들의 영역으로 치부되어온 것이 사실.덕분에 자동차 디자인부터 구조, 튜닝에서 각종 서비스까지 남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만들어져왔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운전에 서툰 여성들을 ‘김 여사’라고 비하하며, 거리에서 목청 높여 비난할 줄만 알았지 실제 여성 운전자를 위한 배려라곤 찾아보기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여성 운전자 천 만 시대다! 여성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취미와 관심사

쌍용자동차는 5일, 여름철 국지성호우와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전담팀 운영과 전담 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BMW코리아는 5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 모터스가 BMW 청주전시장을 확장이전 했다고 밝혔다. BMW 청주전시장은 전용면적 698㎡에 연면적 820㎡ 규모다. 전시장에는 BMW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편안한 구입상담을 위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청주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보다 더욱 프리미엄해진 공간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5일과 6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근처에 ‘더 뉴 K5 스타일 버스’를 마련하고 이벤트 참가자들이 버스 안에 마련된 드레스룸에서 스타일링과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이크 유어 스타일(Make Your Style)’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이크 유어 스타일’ 이벤트는 기아차가 남성 고급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제휴하여 수트, 세미 수트, 캐주얼 등 다양한 의상을 협찬 받아 K5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 시티에서 프랑수아-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전국 184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영업본부 발대식(네트워크 컨벤션, 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본부 발대식은 판매 현장 최 일선의 영업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이 자리에 모인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주요지역 및 경기 지역에서 푸조자동차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의 이번 딜러 모집은 푸조자동차에 대해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대응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불모터스㈜는 신규 모집하는 딜러와 함께 이들 모델들을 앞세워 추후 연간 판매 5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 전시장 및 3
![[시승기] 폭스바겐 신형 골프…프리미엄의 대중화](https://www.kod.es/data/trd/image/201307/13526_29956_156.300x200.0.jpg)
골프는 언제나 그랬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이 환호할만한 것을 양손 가득 쥐고 나타났다. 시대를 앞섰고 유행을 선도했다. 그것이 가격이든 성능이든 골프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모습을 선사했고 소형차의 개념을 새로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민들의 포르쉐' 골프 GTI로 소형 스포츠카 혁명을 주도하는가 하면 친환경 디젤 엔진과 DSG 변속기로 다운사이징 유행을 이끌었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은 경쟁 업체를 자극하기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11년 만에 누적 생산판매 700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 상반기 현대기아차는 베이징현대 51만842대, 둥펑위에다기아 27만6466대 등 총 78만7308대를 중국 시장에서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9만3896대)와 비교해 32.6% 성장한 수치다. 또, 역대 반기(6개월) 기준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하반기(74만2665대)보다도 6%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도 베이징현대 462만6496대, 둥펑위에다기아 237만6025대

기아차가 스포티지R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이름을 '더 뉴 스포티지R'로 확정하고 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본격 판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기아차 측은 더 뉴 스포티지R에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음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R의 외관 디자인은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새롭게 적용돼 한층 스포티하

기아차가 스포티지R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을 확정하고 이달 16일 국내에 출시한다. 기아차는 4일, 기아차 스포티지R 페이스리프트의 이름을 ‘더 뉴 스포티지R’로 결정하고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스포티지R의 가격은 2.0 디젤 2WD 모델의 경우 럭셔리 2050만원~2220만원, 트랜디 2380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노블레스 2775만원이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럭서리 2125만원, 트렌디 2325만원이다. 기아차는 더 뉴 스포티지R 출시에 앞서 4일부

프리우스가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도요타는 4일, 도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지난 1997년 출시 이후 올해 6월말까지 누적 판매대수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로 출시된 이래, 2003년에는 2세대 프리우스를 2009년에는 3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3세대 프리우스는 1261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는 등 현재까지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일, 분당전시장·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분당전시장은 새로운 글로벌 CI를 건물 내외부에 완벽하게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해 경기 서남부 및 수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고객들까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당전시장은 지하를 포함해 총 5층의 단독 건물로, 연면적 2071㎡(약 630평)에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 지상 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3년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4.6% 감소한 1만279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6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0.9% 증가했으며 2013년 상반기 누적 7만4487대는 전년도(6만2239대) 대비 19.7% 늘어났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d(899대), 도요타 캠리(587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481대)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589대, 메르세데스-벤츠 1874대, 폭스바겐 1657대, 아우디 1643대, 도요타 976대, 미니 856대,

현대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가 미국에서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각), 현대차 그랜저에 에어백에 관련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원인은 조수석의 에어백 압력을 조절하는 센서에 결함이 발생돼, 어린 아이가 탑승했을 때와 성인이 탑승했을 때를 구분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이때는 에어백이 터지는 강도가 조절 되지 않기 때문이다. NHTSA는 이같은 결함이 발생한 차에서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터지자 사진에 함께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덩달아 유명해지며 어부지리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3일, 연예 전문지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이 1박2일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는 사실을 폭로해 세간의 눈길을 끌어모았다. 이 매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을 추적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은 바로 원빈이 타던 차였다. 이 매체 기자들은 어지간한 연예인이 타는 차종과 차량 번호를 달달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아반떼 쿠페가 2013년 상반기 최악의 신차로 선정됐다. 최고의 신차는 르노삼성 SM5 TCE가 차지했다. SK엔카는 지난 6월10일부터 30일까지 성인남녀 402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내 마음에 쏙 드는 차량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최악의 국산 신차에는 현대 아반떼 쿠페가 선정됐는데, "기존 4도어에서 2도어로 디자인을 바꿔 보다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기존 아반떼와 크

기아차는 7월 한 달간 K5 하이브리드 재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7월 K5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 중 3년내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무사고 시 100만원, 2년 무사고 시 200만원, 3년 무사고 시 최대 3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K5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이 구입 시점부터 최소 1년 이상의 무사고 이력이 있으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무사고 인증은 고객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로부터 무사고

현대차는 3일, 포터Ⅱ 4WD(사륜구동)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터Ⅱ 4WD는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4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가격은 플러스 1565만원, 슈퍼 1631만원, 하이 슈퍼 1706만원, 골드 1758만원이다(슈퍼캡 기준). 포터Ⅱ 4WD는 소형 트럭에 최적화된 현대차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추진력과 주행성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차량 설계로 화물 적재를 위한 편의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진흙길, 웅덩이 등에 차

한국닛산은 7월 한 달간 인피니티 M37 구매 고객에게 600만원을 할인해주는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중 인피니티 M37(스타일/프리미엄)을 현금으로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이 할인되며,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도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거나,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와 100만원의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인피니티 M37x4WD와 인피니티 M30d 모델 구매 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