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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마스터, 내년 자동변속기와 승용까지 도입

르노삼성 마스터, 내년 자동변속기와 승용까지 도입

르노삼성이 내년 마스터 자동변속기 모델과 승용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르노삼성 관계자는 마스터의 향후 출시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상용밴으로 현재까지 250대가 계약됐다.르노삼성은 국내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마스터 초도 물량 200대를 들여온 상태다. 마스터는 예상보다 좋은 시장 반응으로 인해 향후 라인업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르노 마스터는 38년 노하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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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GTS' 공개, 460마력 터보 적용

포르쉐 '파나메라 GTS' 공개, 460마력 터보 적용

포르쉐는 16일(현지시간)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GTS 스포트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GTS는 파나메라의 고성능 모델로 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터보 사이에 위치한다. 파나메라 GTS에는 460마력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포르쉐는 파나메라 GTS를 출시해 파나메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파나메라 터보에 적용된 550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보다 낮은 460마력을 발휘하지만 성능은 여전히 뛰어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로 터

신차소식탑라이더
쏘렌토·스포티지 PHEV 출시 계획, 풀라인업 구축

쏘렌토·스포티지 PHEV 출시 계획, 풀라인업 구축

기아자동차가 쏘렌토와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기아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 아더 마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아차는 내년 초 넥쏘보다 큰 수소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기아차는 내년 스포티지 PHEV와 씨드 왜건 PHEV를 출시한다. 특히 스포티지 PHEV 출시 이후 쏘렌토 PHEV를 출시해 니로-스포티지-쏘렌토로 이어지는 PHEV SUV 라인업을 구축한다. 씨드 PHEV에는 니로 PHE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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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900~3100만원

'르노 마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900~3100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상용차 마스터(Master)의 출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버전으로 한국에 출시된 르노 마스터는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에 판매된다. 마스터의 보증수리 기간은 3년/10만km다.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마스터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 38년 동안 발전해 온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상용차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차량 품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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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스포츠' 부분변경 위해 단산, 11월 출시

'아반떼 스포츠' 부분변경 위해 단산, 11월 출시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가 11월 신형 모델 출시를 위해 단산됐다. 지난 11일 생산이 중단된 기존 아반떼 스포츠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더 뉴 아반떼에는 기아차 K3 GT에 적용된 신규 장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아반떼 스포츠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을 적용해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4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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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중국서 공개, 미국형 출시는 2019년

신형 파사트 중국서 공개, 미국형 출시는 2019년

폭스바겐이 2세대 파사트 NMS(New Midsize Sedan)를 공개했다. 파사트 NMS는 중국형 파사트로 향후 출시될 미국형 파사트와 차체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신형 파사트는 커진 차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파사트는 전장 4933mm, 전폭 1836mm, 전고 1469mm, 휠베이스 2871mm의 차체를 갖는다. 왜건형 모델도 제공되는 유럽형 파사트와 달리 세단형으로만 출시된다. 신형 파사트의 외관은 플래그십 모델인 아테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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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렉서스 ES300h, 디젤차 저격수의 진화

[시승기] 렉서스 ES300h, 디젤차 저격수의 진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를 시승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300h는 먼저 출시된 신형 LS의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적용했다. 특히 무게 배분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높이고 날카로운 핸들링을 강조했으며 연비까지 향상됐다. 렉서스 ES300h는 강남 쏘나타로 불리며 꾸준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신형 ES300h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하이브리드 모델만 국내에 출시됐다. 수입차 시장을 주름잡던 동급 디젤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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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내외관 공개, 쏘나타 미리보기?

'현대차 라페스타' 내외관 공개, 쏘나타 미리보기?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모델 라페스타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오는 18일 베이징현대 16주년 창립기념일에 출시될 라페스타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으로 중국 충칭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차는 라페스타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를 공략한다.라페스타의 내외관 디자인은 현대차가 내년 국내에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과도 유사한 점이 많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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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광고 촬영 중 최초로 포착

현대차 팰리세이드, 광고 촬영 중 최초로 포착

현대자동차가 12월 출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팰리세이드의 전후면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 게재된 팰리세이드는 커다란 차체와 높은 보닛, 독특한 LED 주간주행등이 특징이다.사진 해상도가 낮아 디테일한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지만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과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 대형 전면그릴 등 전면 디자인은 2018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카(HC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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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통해 디자인 노출

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통해 디자인 노출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GV80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팰리세이드 동호회에 게재된 GV80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후륜구동 기반 SUV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스포티한 프로포션,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우아한 루프라인이 특징이다.위장막에 가려진 GV80 테스트에서는 GV80 양산차의 일부 디자인이 확인된다. 올해 선보일 G90 부분변경부터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의 격자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를 비롯해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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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PHEV 공개, 디젤 기반 하이브리드

벤츠 E클래스 PHEV 공개, 디젤 기반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솔린과 디젤엔진 기반의 E클래스 PHEV를 공개했다. E300e와 E300de로 불릴 신형 PHEV 모델은 늘어난 배터리팩을 포함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유닛을 적용해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NEDC 기준 50~54km로 늘렸으며 충전시간은 1.5시간이다.가솔린 PHEV 모델인 E300e에는 211마력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122마력 전기모터, 13.5kWh 배터리팩,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엔진과 전기모터가 더해진 합산출력은 320마력, 합산토크는 71.4kgm, 100km/h 정지가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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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카블릿' 탑재, T맵·카카오맵 사용

푸조·시트로엥 '카블릿' 탑재, T맵·카카오맵 사용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에서 무선으로 T맵과 카카오맵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최초로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카블릿을 기본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et)의 합성어로 차량의 인포테이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대상 차량은 9월 이후 판매되는 푸조 3008 SUV와 5008 SUV,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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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미니밴' 선보이나, 출시 가능성 시사

'렉서스 미니밴' 선보이나, 출시 가능성 시사

렉서스 브랜드가 미니밴을 출시할 전망이다. 레이몬드 로드리게스 렉서스 마닐라 사장은 오토인더스트리야와의 인터뷰를 통해 렉서스 미니밴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토요타는 일본 내수시장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 럭셔리 미니밴 알파드를 판매하고 있다.로드리게스 사장은 렉서스의 미니밴 출시는 시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알파드는 필리핀에서 럭셔리 미니밴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JC08 기준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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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11월 출시, 가격은 5400만원

'폭스바겐 아테온' 11월 출시, 가격은 5400만원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 아테온이 11월 국내에 출시된다.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모델로 날렵한 디자인과 디젤엔진을 통한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아테온의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5400만원, 프레스티지 5900만원으로 책정됐다.폭스바겐코리아는 이미 선보인 신형 티구안, 파사트 TSI와 유사한 강력한 프로모션을 동원해 실구매 가격을 4천만원대 후반으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프로모션 적용시 아테온은 동급 수입차 뿐만 아니라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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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40년간 사랑받은 스포츠세단

BMW 3시리즈, 40년간 사랑받은 스포츠세단

매년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되는 스포츠세단, 바로 BMW 3시리즈의 얘기다. 3시리즈는 BMW가 표방하는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는 모델로 1975년 등장한 이후 40년 넘게 세그먼트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BMW 3시리즈는 6세대 모델로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넘어선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BMW 3시리즈는 세그먼트 대표 모델로 다양한 경쟁차가 등장했음에도 다양한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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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개된 포르쉐 신형 911, 8단 PDK 적용

미리 공개된 포르쉐 신형 911, 8단 PDK 적용

포르쉐는 올해 말 공개할 신형 911을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미국 서부에서 진행된 프로토타입 미디어 시승을 통해 공개된 신형 911은 위장막을 걷어낸 모습임에도 친숙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코드명 992로 불릴 신형 911은 오는 11월 LA오토쇼에서 공개된다.신형 911의 전면은 커진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 달리진 보닛 파팅라인, 보다 강조된 공기흡입구가 특징이나 여전히 현행 911과의 차이를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전면 범퍼의 길이가 짧아지고 직선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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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i40 디젤, 유럽서 스마트스트림 달고 출시

단종된 i40 디젤, 유럽서 스마트스트림 달고 출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9일(현지시간) i40 상품성개선 모델을 유럽에 출시했다. 신형 i40는 지난 6월 국내에 출시된 2018 i40의 디자인과 운전보조장치가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스마트스트림 1.6 디젤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신형 i40는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6d를 만족한다. i40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1.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28.5kgm의 6단 수동변속기 버전과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7단 DCT 자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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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차 가격의 전기차 2020년 출시

폭스바겐, 디젤차 가격의 전기차 2020년 출시

폭스바겐이 향후 출시될 전기차 가격을 디젤차 수준으로 낮출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그린카리포트는 최근 폭스바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차종별로 다르지만 디젤차는 가솔린차 대비 17~25% 높은 가격이 책정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전기차 가격을 디젤차 수준으로 책정할 경우 미국시장 기준 골프와 유사한 체급의 ID 콘셉트 전기차의 가격은 2만4465달러(약 2784만원)에서 2만6137달러(약 2974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폭스바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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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GT 4도어 쿠페' 내년 도입, 특징은?

벤츠 'AMG GT 4도어 쿠페' 내년 도입, 특징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가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된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8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MG 스피드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AMG GT 4도어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한다.GT 4도어 쿠페는 벤츠의 4도어 쿠페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GT53 4MATIC, GT63 4MATIC+, GT63S 4MATIC+, 그리고 엔트리 모델 GT43으로 구성된다. GT63S 4MATIC+는 최고출력 63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3.2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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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라에서 무쏘까지, 우리말 자동차 이름 살펴보기

누비라에서 무쏘까지, 우리말 자동차 이름 살펴보기

자동차 이름 중 우리말로 만들어진 차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의 국산차 모델명만큼 외래어가 폭 넓게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현재 판매되는 차량의 이름은 대부분 외래어다. 하지만 과거에는 한글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최초의 국산 자동차 '시-바ㄹ'은 첫 출발을 의미하는 시발이라는 한자어를 한글 풀어쓰기를 통해 사용된 모델명이다. 순수 우리말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차체에 표기된 로고에는 한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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