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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LPG RV 출시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친환경 연료튜닝 전문기업 로턴(대표 박주창)이 '바이퓨얼 LPG RV'와 바이퓨얼 'LPG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 또한 로턴은 도넛 스타일 LPG 탱크를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부의 5인승 RV LPG 허용 정책이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사용 RV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디젤차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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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쏘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북미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쏘울의 3세대 모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달 말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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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가 이달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0일 현대차 정비사이트에 게재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고급감이 강조된 모습으로 대형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버튼식 기어 셀렉트레버 등 신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과거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모습과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디자인이 일치한다. 후륜구동 기반 SUV를 연상케하는 높은 센터터널에는 컵홀더를 비롯해 대용량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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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근 진행된 쉐보레 딜러 사전교육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에는 다운사이징 1.3리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또한 크림색 인테리어와 LED 헤드램프가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된다.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을 강조했다.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넘어 다운사이징이 옳다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말리부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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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 일주일여를 앞두고 공개됐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실린 G90의 외관은 새로운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적용할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G90의 전면은 아래쪽이 뾰족한 형태로 변경된 크레스트 그릴이 가장 큰 변화다. 그릴내에는 크롬 장식의 격자형 패턴이 적용됐다. G90 실내외 곳곳에는 G-매트릭스라고 불리는 격자형 패턴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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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3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360만원

인피니티 QX3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360만원

인피니티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QX30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목적성이 강조됐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로 예정됐으며, 가격은 에센셜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4810만원이다.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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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코란도C 후속' 이렇게 나온다, 크로스오버 스타일

쌍용차가 내년 3월 코란도C 후속(C30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국내외에서 테스트카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코란도C 후속의 내외관 디자인은 지난 2016년 선보인 SIV-2(Smart Interface Vehicle)와 유사하게 출시될 전망으로 전기차 등 파생모델도 출시된다.쌍용차는 앞으로 모노코크 1종, 프레임 1종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노코크 플랫폼으로는 티볼리와 코란도C 후속,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이, 프레임 플랫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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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 공개

현대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20일 공개했다. (영상링크: https://tv.hmgjournal.com/MediaCenter/Library/hmc-palisade-ko-181120.blg)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 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스노우 모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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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푸조 브랜드의 풀체인지 신차 뉴 푸조 508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함께 뉴 푸조 508의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PSA그룹 지사가 위치한 중국이나 일본보다 빠른 출시로 의미 있는 성과다.국내 출시 시기는 물량 수급을 위해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 출시가 가능하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한 출고 적체를 피하기 위해 내년 초로 출시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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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쉐보레가 오는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말리부에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돼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신형 말리부에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및 고속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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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이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을 시작으로 인피니티 QX30과 QX50을 연이어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 판매 확대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현재 알티마 등 세단 라인업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상태로 내년 SUV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닛산은 중형 SUV 엑스트레일 국내 공식 런칭에 앞서 오는 12월 8일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열리는 프리런칭 행사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에서 엑스트레일을 처음 공개한다. 사이먼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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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CLS 400d, 젊은층을 위한 S클래스

[시승기] 벤츠 CLS 400d, 젊은층을 위한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을 시승했다. 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차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국내에 출시된 CLS 400d 모델은 신규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돼 퍼포먼스와 효율성이 향상됐다. 온라인상으로 신형 CLS가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디자인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실물로 접한 신형 CLS는 오히려 이전 세대 대비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난 모습이다. 도로를 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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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쉐보레가 11월 스포츠카 카마로SS 부분변경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카마로SS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카마로SS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후륜구동 8기통 고성능 쿠페로 최고출력은 453마력에 달한다.카마로SS는 국내 시장에서 올해 10월까지 총 156대, 작년 총 513대가 판매돼 국내 고출력 스포츠카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 4개월만에 650여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을 크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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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현대차가 색다른 구성의 중국형 싼타페(현지명 셩다)를 공개해 주목된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도 다른 디자인으로 싼타페 기본형에서 각기 다른 파생모델을 출시했다. 셩다는 싼타페 대비 전장은 160mm, 휠베이스는 100mm 늘어났다.중국형 싼타페는 신형 싼타페의 차체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리고 후면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사실상의 맥스크루즈 후속으로 보여진다. 현행 맥스크루즈는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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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공식 출시전 딜러사를 통해 계약이 시작된 신형 X5의 가격은 9790만원~1억3860만원으로 기존 X5의 1억60만원~1억3910만원 대비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반면 에어 서스펜션 기본화 등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국내에 출시된 X5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X5 xDrive 30d xLine, X5 xDrive 30d M Sport, X5 xDrive M50d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9790만원, 1억590만원, 1억3860만원이다. 신형 X5의 복합연비는 X5 xDrive 30d 10.0km/ℓ, X5 x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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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신형 코롤라 세단'이 공개됐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코롤라 세단은 유럽에 먼저 선보인 코롤라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세단, 해치백, 왜건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롤라는 내년 봄 150개 국가에서 출시된다.12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롤라에는 TNGA GA-C 플랫폼이 적용됐다. 코롤라 세단은 전장 464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낮고 넓어진 차체와 사각지대를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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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SUV 2종을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기반의 롱휠베이스 모델 '4세대 셩다'를,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기반의 '더 뉴 KX5'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될 'SP 콘셉트'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셩다는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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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330e를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 기반의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향상됐다. 특히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가 적용돼 일시적으로 출력을 41마력 더할 수 있다.BMW 33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184마력, 전기모터는 68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의 경우 피크 출력을 109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330e의 합산출력은 252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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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쉐보레는 15일 FNR-캐리올(FNR-CarryAll) 콘셉트 SUV를 공개했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FNR-캐리올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모델명 캐리올은 1935년 쉐보레 최초의 SUV 서버밴 캐리올에서 가져왔다. FNR-캐리올은 전장 5000mm, 전폭 2258mm, 전고 1693mm, 휠베이스 2867mm의 차체를 통해 6인승 시트 레이아웃과 인상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FNR-캐리올은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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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벤츠 더 뉴 C-클래스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하고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 더 뉴 C 220 d 가격은 5220만원이다.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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