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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 7시리즈 LCI 유출, 초대형 그릴 적용

BMW가 올해 초 선보일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LCI) 모델의 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러시아 인스타그래머 fdnidin이 게재한 사진 속의 신형 7시리즈는 X7과 유사한 대형 전면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램프와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된 것이 확인된다.7시리즈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2014년 공개된 비전 퓨처 럭셔리 콘셉트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위아래로 커진 대형 전면 그릴과 그릴 내부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크롬바가 위치한다. 특히 범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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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세대교체,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캠핑카 세대교체,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기반의 캠핑카를 출시한다. 3일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행사를 통해 공개된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는 1열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새롭게 제작했다. 해당 캠핑카는 두성캠핑카가 제작했으며 가격은 7천만원대로 예상된다.최근 캠핑인구 급증과 아웃도어 활동 확대로 국내에서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르노삼성이 출시한 상용밴 마스터를 주목한 분야 역시 캠핑카 시장이다.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는 프레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쏘울 부스터, '사운드 무드 램프' 적용

1월 출시될 기아차 쏘울 부스터에 사운드 무드 램프가 적용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기능으로 실내를 감성 공간으로 연출한다. 특히 국산 소형차에서는 드문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했다.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콘셉트를 위해 개발된 사운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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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에도 판매량은 제자리

부분변경된 현대차 아반떼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현대차 연간 판매실적에 따르면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9월 이후 아반떼 판매량은 9월 5488대, 10월 7228대, 11월 6243대, 12월 5411대로 부분변경 이전 수준에 그쳤다.일반적으로 신차 출시나 부분변경은 판매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외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아반떼의 경우 2018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시점은 8월로 부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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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존재감의 극치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존재감의 극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시승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에스컬레이드는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수입 SUV 중 가장 큰 덩치와 420마력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납득 가능한 연비와 고속에서의 주행감각은 인상적이다. SUV가 넘쳐나는 SUV 전성시대에도 유독 돋보이는 모델들이 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벤츠 G클래스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프레임보디 기반의 견고한 차체를 통해 럭셔리 SUV의 기준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제네시스 SUV 라인업, 3열 7인승 모델까지 확대?

제네시스 SUV 라인업, 3열 7인승 모델까지 확대?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을 비롯해 3개 SUV 신차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일 현대차그룹 2019년 시무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발언시 배경으로 사용된 이미지에는 가장 먼저 선보일 중대형 SUV GV80 외에 2종의 SUV 모델이 함께 등장했다.3종의 제네시스 SUV 중 가장 먼저 출시될 GV80은 이미 테스트카를 통해 디자인이 상당히 노출된 상태다. 벤츠 GLE, BMW X5와 경쟁할 후륜구동 기반의 중대형 럭셔리 SUV로 G80 후속 출시 후 올해 연말쯤 공개, 본격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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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290만원부터 70만원까지 낮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D240 S 9590만원, SE 1억240만원, R-DYNAMIC SE 1억640만원, D300 R-DYNAMIC SE 1억1200만원, R-DYNAMIC HSE 1억2160만원, P380 R-DYNAMIC SE 1억1280만원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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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푸조 508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원으로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트림별 세부 편의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New 푸조 508 전 트림에는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주간주행등과 전후방 램프류에는 Full LED가 적용됐으며,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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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700kg 적재까지 가능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700kg 적재까지 가능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상품성이 향상된 2019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Rexton Sports KHAN)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310mm 확장된 전장이 특징이다.렉스턴 스포츠 칸은 대담한 비례감,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추고 탄생했다. 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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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말리부 하이브리드 인증 완료, 상반기 출시

부분변경된 쉐보레 말리부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다. 3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말리부 하이브리드에는 1.8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무단변속기가 적용돼 국내 복합연비는 17.1km/ℓ에 달한다. 더 뉴 말리부는 총 4개 파워트레인으로 늘어나게 된다.올해부터 폐지된 50만원의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말리부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과거 쏘나타 하이브리드나 K5 하이브리드와 달리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해당되지 않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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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 편의성 업그레이드

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 편의성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0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 1589만원, LPI 1235~1420만원이다.2019년형 모닝에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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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렉스턴 스포츠 칸, 2838만원부터

가격 공개된 렉스턴 스포츠 칸, 2838만원부터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칸'의 가격과 세부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적용됐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 리프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2838만원부터다.렉스턴 스포츠 칸은 후륜 서스펜션을 2가지로 구성했다. 적재용량 확대를 위함으로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한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의 적재용량은 500kg, 리프 서스펜션 모델의 적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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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쏘나타·K5·코나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기아차, 올해 쏘나타·K5·코나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그룹은 올해 쏘나타, K5, 제네시스 G80 등 각 브랜드 대표차종 신차를 출시해 판매를 견인한다. 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019년 시무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2025년 친환경차 44개 라인업 구축, 2021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중 전세계 권역본부 설립을 완료하고,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올해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13개의 신차를 국내외에 출시해 미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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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출시, 가격은 3460만원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출시, 가격은 3460만원

한국닛산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출시하고 전국의 21개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이다.(개소세 인하분 반영)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전면부의 날렵한 선과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의 조화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닛산의 시그니처 요소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풀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루프레일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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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250~350만원 가격 오른다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250~350만원 가격 오른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칸(KHAN)의 주요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오는 3일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용량은 최대 700kg까지 가능하며, 서스펜션은 2가지 타입이 병행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대비 250만원~350만원 인상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함 데크 길이는 1610mm로 렉스턴 스포츠 대비 310mm 늘어난다. 적재용량은 렉스턴 스포츠의 400kg에서 500~700kg으로 대폭 향상돼 100~300kg 추가 적재가 가능하다. 서스펜션은 5-링크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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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주요 차종 가격 인하 '이쿼녹스 300만원'

쉐보레, 주요 차종 가격 인하 '이쿼녹스 300만원'

쉐보레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내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쉐보레는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Premier 15만원을 하향 조정한다.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 65만원, Premier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한다. 이쿼녹스는 LT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Premier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에 구입이 가능하다.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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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 G80 후속과 GV80까지 총력전

제네시스, 2019년 G80 후속과 GV80까지 총력전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년 G80 후속과 GV80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2019년은 제네시스가 G70, G80 후속, G90 부분변경의 세단 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을 선보이는 원년으로 디자인 통일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판매 볼륨 증대가 예상된다.G80 후속과 GV80은 유럽시장까지 겨냥한 모델로 벤츠, BMW 등 유럽의 프리미엄 경쟁차와 직접 경쟁할 상품성을 갖춰 출시된다. G80 후속은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를, GV80은 벤츠 GLE와 BMW X5 수준의 디자인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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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G' 출시 계획, 디젤차 대체할까?

'QM6 LPG' 출시 계획, 디젤차 대체할까?

르노삼성이 내년 QM6 LPG를 출시할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내년 풀체인지 신차가 전무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 카드로 QM6 LPG를 계획하고 있다. QM6 LPG에는 SM6에 적용한 2.0리터 LPG 엔진과 무단변속기, 도넛 탱크 적용이 예상된다.지난해 정부가 RV에 대한 LPG 연료 사용을 허용했음에도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RV는 전무한 상태다. 수요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라는 한정적인 시장을 위해 별도의 차량을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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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수프라', 퍼포먼스는 'RC F' 수준

토요타 '신형 수프라', 퍼포먼스는 'RC F' 수준

토요타가 내년 출시할 스포츠카 신형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수프라 커뮤니티 수프라 MkV가 게재한 사진은 신형 수프라 홈페이지에서 사용될 공식 이미지로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수프라는 오는 14일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토요타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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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와 Z4의 상관관계, 상상속의 국산 오픈카

스팅어와 Z4의 상관관계, 상상속의 국산 오픈카

기아자동차에서 오픈카를 출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엑스토미 디자인이 최근 BMW Z4를 기반으로 그려낸 오픈카는 스팅어의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적용해 완성도가 높다. 스팅어의 출시가 먼저라는 점을 고려해도 두 모델의 전면 디자인은 비슷한 점이 많다.BMW Z4의 전면 분위기는 스팅어와 상당히 닮았다. 낮게 위치한 그릴은 BMW의 것이 양쪽으로 나뉜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동일한 디자인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핫스탬핑 방식의 그릴 패턴은 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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