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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굵직한 신차 예고, 신형 쏘나타와 코란도

3월 국내 자동차시장에는 굵직한 신차가 예고돼 주목된다. 주인공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쏘나타와 신형 코란도다. 두 신차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 편의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코란도는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이며, 신형 쏘나타는 3월 중 출시된다.신형 쏘나타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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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픽업트럭 하드탑의 트렌드, 패스트백 스타일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 쿠페형 하드탑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시간 비클 솔루션이 선보인 에어로 X(AERO X) 하드탑은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으로 포드 F-150 픽업트럭에 적용되는 5.5인치와 6.5인치 하드탑의 가격은 3995달러(약 450만원)다.에어로 X 하드탑은 잠금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모던한 블라인드 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후방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부가적으로 적재함에 햇빛이 비추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하드탑 끝단에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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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방탄차, 가격은 얼마일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방탄차, 가격은 얼마일까?

역대 가장 강력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방탄차가 공개됐다. 캐나다 방탄차 제조사 잉카 아머드 비클 매뉴팩처링이 공개한 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BR6-레벨을 만족해 7.62mm 탄약으로부터 360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4인치(102mm) 루프가 적용됐다.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뛰어난 방호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맞춤형 실내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요트를 연상케 한다. 알칸타라 소재를 바탕으로 이국적인 우드 인레이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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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팰리세이드 출고 적체 1년, SUV 시장의 포식자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출고 적체가 1년을 넘어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누적 계약대수는 이미 5만대를 넘어서 올해 내수 배정물량을 초과했다. 현대차가 당초 계획한 팰리세이드의 판매목표는 내수 4만대, 수출 3만대 등 총 7만대다.현재까지 팰리세이드의 출고량은 12월 1908대, 1월 5903대로 1월까지 7811대에 불과하다. 특히 20인치 미쉐린 타이어의 수급 부족으로 18인치 휠의 일부 비인기 트림의 출고가 4~5주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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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실내 유출, 내년부터 출고

랜드로버가 올해 말 공개할 신형 디펜더의 인테리어가 일부 유출됐다. 트위터 rcdesignsuk가 올린 신형 디펜더 사진에는 직선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판,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대시보드에 놓인 전자식 기어노브,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랜드로버는 지난해 말 신형 디펜더의 위장막 차량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디펜더는 올해 말 공개돼 내년 초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랜드로버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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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가격은 3880만원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 가격은 3880만원

기아차는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요소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880만원이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에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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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유행 예감, 차세대 벤츠 S클래스의 초대형 모니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20년 선보일 차세대 S클래스에 초대형 모니터가 적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S클래스 테스트카의 대시보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블릿 PC 아이패드 12.9인치 모델 이상의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위치한다.일반적으로 테스트카에는 각종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가 위치한다. 하지만 차세대 S클래스의 모니터에는 하단부에 주행모드 셀렉터와 볼륨 조절장치, 비상등 스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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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 터스커 테스트카 등장, 스토닉보다 크다

기아차가 올해 선보일 소형 SUV 터스커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터스커 테스트카는 경쟁차인 현대차 코나와 유사한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쏘울 스타일의 각진 A필러가 특징이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기아차는 지난해 8월 2018 델리모터쇼를 통해 SP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SP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은 터스커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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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M과 X4 M 공개, 510마력 괴물 SUV

BMW X3 M과 X4 M 공개, 510마력 괴물 SUV

BMW는 12일(현지시간) 소형 SAC 최초의 M 라인업 X3 M과 X4 M을 공개했다. X3 M에는 480마력 M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2초만에 주파한다. 특히 X3와 X4 컴패티션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10마력의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BMW X3와 X4 M에는 새롭게 개발된 S58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단조 크랭크 샤프트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였으며, 터보엔진 임에도 한계 회전을 7200rpm까지 끌어올렸다. 실린더 내벽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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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월부터 5년 20만 km 연장 보증 무상 지원과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발표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이은 조치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함이다.재규어 랜드로버 토털 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 km에서 5년 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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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의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코란도에는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으며, 동급최대 551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물론 매직트레이를 적용했다.신형 코란도에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또한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업계소식탑라이더
7시리즈 부분변경의 핵심, PHEV 모델 745e

7시리즈 부분변경의 핵심, PHEV 모델 745e

BMW가 7시리즈 부분변경과 함께 선보인 PHEV 모델 745e에 관심이 모아진다. 745e는 기존 740e 대비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특징으로 2.0리터 터보엔진을 대신해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엔진을 통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한다. 740Le를 살펴봤다.BMW 745e는 노멀 휠베이스 745e, 롱 휠베이스 745Le, 그리고 사륜구동이 더해지 745Le xDrive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4기통에서 6기통으로 강화된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강화된 전기모터를 적용하고, 배터리팩 용량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볼보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의 매력

볼보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의 매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월 신형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해외에서 V60 크로스컨트리로 불리는 모델로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왜건에 강점을 보이는 볼보의 핵심 모델 V60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S60의 왜건형 모델 V60을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68mm 높혔다. 휠하우스에는 클래딩을 더하고, 전후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 손상을 방지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에 무단변속기가 적용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국내형 모델에는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간접분사엔진과 무단변속기 파워트레인이 주력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비와 실용영역 성능을 높인다.최근 국산차 제조사들은 중형차에 무단변속기를 앞다퉈 적용하고 있다. 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에 1.35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를, 르노삼성은 SM6 프라임에 2.0 가솔린엔진과 무단변속기를 조

업계소식탑라이더
볼보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 개시, 5280만원

볼보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 개시, 528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할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V60 기반의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T5 가솔린엔진과 AWD 사륜구동이 조합된 사양이 국내에 선보인다. 가격은 5280만원~5890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핵심 모델로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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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19년형 출시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19년형 출시

시트로엥 브랜드가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Grand C4 SpaceTourer)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형 모델은 WLTP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은 600만원 인하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4390만원~4590만원이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가격은 직물시트를 적용한 샤인(Shine) 4390만원,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하프레더 시트를 더한 샤인 플러스(Shine+) 트림은 4590만원이다. 한시적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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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DS7 크로스백, 3시리즈나 C클래스의 대안

[시승기] DS7 크로스백, 3시리즈나 C클래스의 대안

DS 브랜드의 플래그십 DS7 크로스백을 시승했다. DS7 크로스백은 럭셔리 준중형 SUV로 푸조 3008,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차체와 실내공간과 함께 비교적 고급화된 디자인과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와 해외에서의 경쟁 모델로는 BMW X1이 손꼽힌다. DS는 푸조와 시트로엥을 보유하고 있는 PSA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지난 2014년 시트로엥에서 독립했다. DS7은 브랜드 독립과 함께 신설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로 3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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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GT-라인 미국서 공개, 파워트레인에 주목

K3 GT-라인 미국서 공개, 파워트레인에 주목

기아자동차가 2020 K3 GT-라인(현지명 2020 포르테 GT-라인)을 공개했다. 2019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K3 GT-라인은 K3 GT의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노멀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3 GT-라인은 오는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기아차는 최근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 라인업과 디자인 패키지와 일부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라인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고성능 모델인 N과 N 라인, N 옵션을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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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GLI 공개, 세단형 골프 GTI

폭스바겐 제타 GLI 공개, 세단형 골프 GTI

폭스바겐 미국법인은 7일(현지시간) 제타 GLI를 공개했다. 제타 GLI는 제타의 고성능 모델로 228마력의 강력한 터보엔진과 날카로운 핸들링이 특징이다. 제타 GLI에는 골프 R의 고성능 서스펜션이 일부 적용됐다. 제타 GLI의 출고는 2019년 봄부터 시작된다.제타 GLI는 신형 제타 기반의 고성능 소형차로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과감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에 가까운 실루엣으로 탄생했다. 제타 GLI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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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2019년형 출시, 사양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아테온 2019년형 출시, 사양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아테온은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5718만8000원, 프리미엄 5225만4000원이다.2019년형 아테온은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프리미엄 모델에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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