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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형제차 아카나, 엔진과 섀시 공개

르노삼성 XM3 형제차 아카나, 엔진과 섀시 공개

르노삼성 XM3의 형제차 르노 아카나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이 처음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이뉴즈가 게재한 아카나 데모 섀시를 통해 1.3 가솔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 등 르노 아카나의 주요 특징이 확인된다.르노 아카나는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캡처(국내명 QM3)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전륜구동 기반의 차체에 휠베이스를 늘리고 최저지상고를 높여 캡처 대비 크고 높은 차체를 갖는다.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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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승차감과 디자인이 강점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승차감과 디자인이 강점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편안한 승차감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디젤 3개 트림이 선보였다. 1.5 필 3943만원, 1.5 샤인 4201만원, 2.0 샤인 4734만원이다.C5 에어크로스 SUV에는 프로그레시브 유압식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적용돼 승차감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최대 1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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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터보 단종되나, 6기통 모델 인기

쉐보레 트래버스 터보 단종되나, 6기통 모델 인기

쉐보레 트래버스 2.0 터보 모델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쉐보레는 미국내 홈페이지의 2019년형 트래버스 엔진 라인업에서 2.0 터보를 삭제했다. 2019년형 트래버스는 3.6리터 V6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트래버스 2.0 터보는 전륜구동 모델인 2018년형 트래버스 RS에 처음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해 3.6 모델의 310마력, 36.7kgm와 비교시 출력은 낮지만 토크는 오히려 높다. 하지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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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통 앱 출시,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업체 공유

8기통 앱 출시,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업체 공유

전국 3만여개의 정비업체 정보와 후기를 모아둔 앱이 출시돼 화제다. 8기통 앱은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공유하고 싶은 지극히 소비자 중심 생각으로 시작한 앱으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정비업체를 평점순으로 나열할 수 있다.8기통 앱은 전국에 위치한 3만여개 정비업체를 1급공업사, 경정비, 광택, 썬팅, 외형복원, 타이어, 휠, 내비, 블랙박스, 카오디오, 배터리, 세차장, 자동차용품 등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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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랭글러 오버랜드, 여성도 반할 부드러운 마초남

[시승기] 랭글러 오버랜드, 여성도 반할 부드러운 마초남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를 시승했다. 랭글러 오버랜드는 이미 출시된 랭글러 사하라를 대체하는 랭글러의 최고급 모델로 가격은 유지한채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18인치 전용 휠, 스페어 타이어 하드커버 등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초부터 지프 브랜드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프는 지난 1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라인업과 신차, 베스트셀링카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온 벤츠,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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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버스, 6월 출시에 앞서 연비 공개

르노 마스터 버스, 6월 출시에 앞서 연비 공개

르노삼성이 오는 6월 출시할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제원과 연비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마스터 버스 13인승에는 2.3리터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국내 복합연비는 9.7km/ℓ(도심 9.5, 고속 9.9)로 마스터 밴의 10.5~10.8km/ℓ 대비 낮다.르노삼성은 지난달 열린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스터 밴의 안전, 편의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13인승 모델의 경우 국내에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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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캐딜락 REBORN CT6, 역대급 상품성으로 무장

[시승기] 캐딜락 REBORN CT6, 역대급 상품성으로 무장

캐딜락 REBORN CT6를 시승했다. REBORN CT6는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변속기, 상품 구성에 있어 적지 않은 변화가 진행됐다. 특히 젊은 감각을 더한 스포츠 트림을 추가한 한편, 서스펜션 셋업 변화를 통해 승차감을 크게 개선했다. REBORN CT6를 살펴봤다. 캐딜락 CT6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제네시스 G90 사이에서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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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저렴한 LPG차, 누구나 구입 가능한 리스트

연료비 저렴한 LPG차, 누구나 구입 가능한 리스트

LPG차 규제 폐지로 일반인들의 LPG 차량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3월 가장 먼저 일반 판매용 SM6와 SM7 LPG를 출시했으며, 기아차는 18일 K5와 K7 LPG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LPG와 그랜저 LPG 왼발장애 모델 구입이 가능하다.르노삼성은 SM6 2.0 LPe 3개 트림, SM7 2.0 LPe 1개 트림의 총 4개 모델의 일반 판매용 LPG 차량을 내놨다. SM6 LPe의 가격은 2477~2911만원, SM7 LPe는 2535만원이다.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탱크가 기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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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현대차 코나 디젤에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이 적용된다. 현대차는 최근 기존 U2 엔진의 코나 디젤을 단산하고 U3 적용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 LNT, DPF가 함께 사용된다.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코나 디젤은 이미 지난해 7월 유럽에서의 판매가 시작된 모델이다. 동일한 엔진은 국내에서 투싼 부분변경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U3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기존 1.6 디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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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부분변경, 해외에서 먼저 공개

르노삼성 QM6 부분변경, 해외에서 먼저 공개

르노삼성이 올해 선보일 QM6 부분변경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라디시악이 게재한 모델은 QM6의 형제차 르노 꼴레오스로 QM6와 함께 부분변경이 진행된다. 일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개선된 S-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년차를 맞는다. 일반적인 국산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부분변경 주기가 2~3년으로 QM6의 부분변경 시점이 도래했다. QM6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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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랜더,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경쟁

토요타 하이랜더,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경쟁

토요타의 대형 SUV 신형 하이랜더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신형 하이랜더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3열 7인승 혹은 8인승 SUV로 미국내에서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와 경쟁한다.토요타 하이랜더는 지난 2001년 트럭 기반의 SUV가 판매되던 시기 모노코크 보디와 4륜 독립형 서스펜션의 SUV로 출시돼 주목받았다. 하이랜더는 미국내에서 매월 2만대 수준의 판매로 포드 익스플로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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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의 가성비, 이런 차를 3시리즈 가격에?

캐딜락 CT5의 가성비, 이런 차를 3시리즈 가격에?

캐딜락이 가성비가 뛰어난 신차 CT5를 공개해 주목된다. CTS 후속 모델로 위치할 CT5는 BMW 5시리즈의 차체 크기와 BMW 3시리즈 수준의 가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수퍼 크루즈를 통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캐딜락 CT5는 전장 4924mm, 전폭 1883mm, 전고 1452mm, 휠베이스 2947mm의 차체를 확보했다. 이는 CTS의 전장 4965mm, 전폭 1835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910mm 대비 전장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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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350e 국내 출시, 충전 가능한 PHEV 세단

벤츠 C350e 국내 출시, 충전 가능한 PHEV 세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더 뉴 C 350 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 350 e는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모델로 더 뉴 GLC 350 e 4MATIC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 가격은 6400만원이다.C 350 e는 EQ POWER만의 효율성 및 역동적인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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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 터스커(가칭)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 SP 시그니처로 미리 선보인 터스커는 코나, 티볼리 등 경쟁차 대비 큰 차체가 특징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터스커와 모하비 부분변경 출시로 역대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기아차는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통해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했다.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를 하이클래스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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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현대차가 쏘나타 N과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2019 뉴욕오토쇼에서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N 라인, N 라인업을 완성한다.현대차는 오는 10월 미국시장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 기본형 모델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된다. 1.6리터 터보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1500-45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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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공개, 커넥티드카로 진화

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공개, 커넥티드카로 진화

뉴 MINI 클럽맨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MINI 클럽맨은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편의성을 결합한 MINI의 대표 5인승 모델이다.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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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스팅어 GTS' 공개, 드리프트 모드 지원

한정판 '스팅어 GTS' 공개, 드리프트 모드 지원

기아차 스팅어 GTS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스팅어 GTS는 드리프트 모드가 포함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신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GTS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RWD)이 적용된 모델과 함께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적용된 모델로 출시된다. 드리프트 모드의 경우 최대 100%의 동력을 뒷바퀴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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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공개, 작지만 실용적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공개, 작지만 실용적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베뉴는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베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으로 오는 4분기 미국시장에 출시된다.베뉴는 일상적인 출퇴근과 주말 여행까지 만족시키는 구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통해 완성된 디자인은 측면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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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공개, 321km 주행 전기차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공개, 321km 주행 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로 브랜드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씨티카다. 350kw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21km다.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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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풀라인업 국내 출시, 4640만원부터

'지프 랭글러' 풀라인업 국내 출시, 464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랭글러의 판매 가격은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해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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