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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에 페라리 엔진 못올린다, 전동화 계획

마세라티에 페라리 엔진 못올린다, 전동화 계획

페라리가 마세라티에 대한 엔진 공급을 중단한다. 페라리 CEO 루이스 카밀레리는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페라리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세라티에 엔진 공급 중단을 언급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2002년부터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페라리의 엔진 공급 중단은 오는 2021년이나 2022년으로 예정됐다. 페라리 엔진은 마세라티의 중요 셀링 포인트로 마세라티는 모델 라인업 구성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FCA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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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가솔린 하반기 도입, LPG도 검토

G4 렉스턴 가솔린 하반기 도입, LPG도 검토

쌍용차가 G4 렉스턴 가솔린을 하반기 출시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티볼리 부분변경으로 시작되는 가솔린 터보엔진의 도입을 코란도C, G4 렉스턴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한 가솔린 출시 이후 4세대 LPG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선보일 G4 렉스턴 가솔린에는 e-XGDi200T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을 적용해 5500rpm에서 최고출력 225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6단 AT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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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부분변경,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변화

그랜저 부분변경,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변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이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저 부분변경은 전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는 것을 포함해 실내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휠베이스를 늘리고 C필러 디자인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휠베이스 확대다. 현행 그랜저의 휠베이스는 2845mm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아차 K7의 2855mm 대비 10mm 작다. 경쟁차인 토요타 아발론의 경우 휠베이스는 2870mm로 그랜저 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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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한 디자인이 유행, 닮은꼴 신차 GLB와 베뉴

볼드한 디자인이 유행, 닮은꼴 신차 GLB와 베뉴

메르세데스-벤츠 GLB와 현대차 베뉴가 닮은꼴 외관으로 주목된다. 두 모델은 올해 출시될 SUV 신차로 직선을 강조한 남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츠 GLB는 GLA와 GLC 사이의 소형 SUV로 오는 여름, 현대차 베뉴는 코나보다 작은 엔트리 SUV로 하반기 출시된다.벤츠 GLB는 전륜구동 기반 SUV로 신형 A클래스의 2세대 MFA 플랫폼을 함께 쓴다.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된 제원상 차체 크기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다. 볼드한 디자인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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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고 재개, 13% 할인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고 재개, 13%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오는 5월 13일부터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2019년형 아테온은 이후 강화된 내부 인증 프로세스로 인해 출고가 지연됐으나 최근 인증을 완료하면서 다시 정상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출고 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현금, 할부 계약 모두에 대해 1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테온을 4천만원 중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테온 엘레강스 프레스티지는 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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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 N 테스트카 등장, 200마력 핫해치

현대차 i20 N 테스트카 등장, 200마력 핫해치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막내, i20 N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i20 N 테스트카는 테스트뮬로 위장된 것으로, 향후 선보일 차세대 i20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다. 차세대 i20는 휠베이스가 늘어나는 등 변화가 예상된다.i20 N 테스트카는 낮아진 차체와 함께 벨로스터 N 기본형에 적용되는 18인치 휠과 215/40R18 규격의 피렐리 P-zero 타이어가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터보엔진이 사용될 예정으로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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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6800만원부터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전계약, 680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는 이보크의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이보크의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며, 랜드로버 차량 재구매 고객이 사전 계약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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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년형 스팅어 출시, 상품성 강화

기아차 2020년형 스팅어 출시, 상품성 강화

기아차가 2020년형 스팅어가 출시됐다. 2020년형 스팅어는 윈드실드 차음글래스를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와이즈가 2.0T,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이다. 3.3T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DBL),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를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가격은 가솔린 2.0T 프라임 3524만원, 2.0T 플래티넘 3868만원, 3.3T 4982만원, 디젤 프라임라이트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이다.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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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4분기 판매 개시, 주요 특징은?

'테슬라 모델3' 4분기 판매 개시, 주요 특징은?

테슬라 모델3의 국내 판매가 4분기 시작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4분기 모델3의 주문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말부터 모델3 출고를 시작한다. 모델3의 출고는 3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2016년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테슬라코리아는 최근 서울모터쇼, EV트렌드코리아 등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S와 모델X가 1억원을 호가하는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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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생산 개시, 1948대 한정판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생산 개시, 1948대 한정판

한정판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이 시작됐다. 오픈탑 2인승 모델인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356을 계승한 모델로 1948대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자연흡기 엔진,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가격은 26만9274유로(약 3억5302만원)다.911 스피드스터의 외관은 무게를 줄인 패브릭 루프탑과 낮아진 카울 상단 패널, 작아진 사이드 윈도우를 통해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여전히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오픈탑은 전동식 잠금장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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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220d 4MATIC 쿠페 출시, 가격은 6470만원

벤츠 C220d 4MATIC 쿠페 출시, 가격은 647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에는 AMG 라인과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470만원이다.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11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월 세단형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를 공식 출시한 이후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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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선보일 BMW 신형 M3, 사륜구동 적용된다

9월 선보일 BMW 신형 M3, 사륜구동 적용된다

BMW 신형 M3가 사륜구동으로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오는 9월 선보일 신형 M3는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480마력의 기본형 모델과 510마력의 컴패티션 모델과 함께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출시된다.BMW M3에 적용될 사륜구동 시스템은 M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M xDrive가 적용돼 엔진의 출력을 운전자 선택에 따라 후륜 또는 사륜에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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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아반떼 출시, LPi 일반 판매도 개시

현대차 2019 아반떼 출시, LPi 일반 판매도 개시

현대자동차가 2019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2019 아반떼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선호 패키지 베스트 초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2019 아반떼의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1558만원(IVT, M/T 1411만원), 스마트 초이스 1735만원, 스마트 1803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 스타일 1803만원, 스마트 2044만원, 프리미엄 245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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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대형세단 대신할 '4도어 스포츠카 시대'

따분한 대형세단 대신할 '4도어 스포츠카 시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사이에서 4도어 스포츠카 경쟁이 시작됐다. 중후한 분위기의 대형세단을 대신할 4도어 스포츠카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통해 잠재력이 확인된 시장으로 벤츠는 AMG GT 4도어 쿠페를 선보였으며, BMW는 8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를 앞뒀다.보수적인 디자인과 구성의 대형세단 시장에서 신선한 움직임은 10년전 포르쉐 파나메라의 출시로 시작됐다. 강력한 성능과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지닌 포르쉐지만 5도어 모델로 실용성까지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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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해외에선 디젤 사륜구동 단종

쉐보레 이쿼녹스, 해외에선 디젤 사륜구동 단종

쉐보레가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이쿼녹스 디젤 사륜구동 모델을 단종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쉐보레가 내년 이쿼녹스 디젤 사륜구동의 판매를 중단한다. 이는 해당 조합의 낮은 판매량으로 인함으로 국내 이쿼녹스에도 변화가 예상된다.이쿼녹스 디젤 사륜구동은 이쿼녹스의 다양한 트림 중 가장 높은 가격대가 책정된 모델이다. 향후 이쿼녹스 사륜구동 선택을 위해서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선택시 2WD만 제공된다.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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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피니티 프로모션, 월 30만원대로 구입 가능

5월 인피니티 프로모션, 월 30만원대로 구입 가능

인피니티코리아가 5월 한 달간 신형 SUV 더 올-뉴 QX50을 비롯한 대표 차량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피니티 주요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급 파우치를 증정하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지난 2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중형 SUV 더 올-뉴 QX50은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최소 1.9%(전 트림, 선수율 50%, 24개월 기준)까지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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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퓨처 모빌리티상에 볼보·토요타 컨셉트카 선정

2019 퓨처 모빌리티상에 볼보·토요타 컨셉트카 선정

2019 퓨처 모빌리티상에 볼보 360 C(승용차 부문), 토요타 e-palette(상용차 부문), 토요타 Concept-i WALK(개인이동 부문)가 선정됐다. 세계 최초의 컨셉트카 시상제도인 2019 퓨처 모빌리티상은 11개국 16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가 3개월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카이스트 녹색교통대학원은 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AIST 홍릉캠퍼스 경영관 아트리움에서 2019 퓨처 모빌리티상(FMOTY)의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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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중형차 판매 1위, 시장 침체에도 약진

쏘나타 중형차 판매 1위, 시장 침체에도 약진

신형 모델의 본격 출고가 시작된 현대차 쏘나타가 4월 8836대가 판매돼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쏘나타의 4월 판매량 8836대는 1월 4541대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쏘나타는 1월 4541대, 2월 5680대, 3월 6036대, 4월 8836대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신형 쏘나타는 최근 누적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5.0%의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경쟁 모델인 기아차 K5는 4월 3712대, 르노삼성 SM6는 1713대, 쉐보레 말리부는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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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중국 전기차, 북경차 EU5·EX5·EX3

국내 출시 앞둔 중국 전기차, 북경차 EU5·EX5·EX3

북경자동차의 전기차 3종이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북경자동차그룹(BAIC의 수입원 북경모터스는 2일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전기차 3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북경모터스는 올해 하반기 B2B 전기차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일반인 판매를 예고했다.북경자동차가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라인업은 중형 세단 EU5, 중형 SUV EX5, 소형 SUV EX3 3종이다. 이들 모델들은 BAIC의 독자적인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성, 효율성을 두루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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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 부분변경, 얼마나 달라졌나?

아이오닉 일렉트릭 부분변경, 얼마나 달라졌나?

현대차는 2일 부분변경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국내 출시와 함께 해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부분은 배터리와 전기모터, 그리고 디자인이다. 기존 28kWh 배터리를 대신해 적용한 38.3kWh 배터리팩을 통해 WLTP 기준 최대 294km 주행이 가능하다.전기모터의 경우 기존 136마력, 최대토크 30.1kgm로 출력이 10% 강화됐으며, 차체 경량화로 공차중량은 1530kg이다. 또한 기존 6.6kW 충전기를 대신해 7.2kW 온보드 충전기를 선보였다. 100kW 고속 충전시 54분, 5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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