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에 페라리 엔진 못올린다, 전동화 계획
페라리가 마세라티에 대한 엔진 공급을 중단한다. 페라리 CEO 루이스 카밀레리는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페라리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세라티에 엔진 공급 중단을 언급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2002년부터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페라리의 엔진 공급 중단은 오는 2021년이나 2022년으로 예정됐다. 페라리 엔진은 마세라티의 중요 셀링 포인트로 마세라티는 모델 라인업 구성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FCA그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