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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출시에 앞서 실차로 살펴본 상품성

현대차 베뉴, 출시에 앞서 실차로 살펴본 상품성

현대차 베뉴가 국내 출시에 앞서 일반에 공개됐다. 스타필드 고양 2층에 마련된 현대차 부스의 베뉴는 레드 외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쇼핑객과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11일 공식 출시될 엔트리 SUV 베뉴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봤다.베뉴의 외관은 작지만 존재감이 강조한 디자인이 사용됐다. 전면의 커다란 그릴과 헤드램프는 흡사 불독을 연상케하는 귀엽지만 강인한 분위기를 풍긴다. 현대차는 베뉴의 외관에 대해 모던한 스타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 X3 M과 X4 M 사전계약, 9월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이다.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K7 프리미어, 나긋나긋한 최신판 오피러스

[시승기] K7 프리미어, 나긋나긋한 최신판 오피러스

기아차 K7 프리미어 3.0을 시승했다. K7 프리미어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와 함께 IoT 신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경쟁차 그랜저 대비 여전히 나긋나긋한 승차감과 차음 글래스 적용으로 정숙해진 실내는 과거의 플래그십 오피러스가 연상된다. K7 프리미어가 속한 국산 준대형 세단은 국산차 중 가장 가격 대비 가치가 높다. 소형차 구입시에도 2천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최신 옵션을 더하면 가격이 중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6천만원대 아우디 Q7, 국내 연비와 옵션 공개

6천만원대 아우디 Q7, 국내 연비와 옵션 공개

7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예고된 아우디 Q7 45 TFSI의 연비와 옵션 구성이 공개됐다. 아우디 Q7 45 TFSI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버츄얼 콕핏, 19인치 휠, 엠비언트 라이트, 전자동 트렁크가 기본이며, 반자율주행 옵션은 제외됐다.Q7 45 TFSI는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6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8.6km/ℓ(도심 7.7, 고속 10.1)다. 8단 자동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며 공차중량은 2130kg,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 GT MkII 공개, 14억원 트랙 전용 스포츠카

포드의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 MkII가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 GT MkII는 포드 GT의 트랙 전용 모델로 파워 증대는 물론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며, 섀시 업데이트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45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120만달러(약 14억원)다.포드 GT MkII는 기존 포드 GT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공공도로 주행을 위한 인증이나 레이스 규정에 얽매이지 않은 트랙 전용 모델로 설계된 포드 GT MkII에는 700마력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충격저감형 댐퍼 삭제했나, 이유는?

'신형 쏘나타' 충격저감형 댐퍼 삭제했나, 이유는?

현대차 신형 쏘나타(DN8)의 댐퍼 사양이 가격표에서 빠져 주목된다. 신형 쏘나타 가솔린 모델과 LPG 중상위 모델에 적용되던 다중 충격저감형 댐퍼 항목이 삭제됐다. 반면 LPG 기본형 모델에는 컨벤셔널 댐퍼 항목이 그대로 유지돼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충격저감형 댐퍼(PLD: Preloaded Linear valve Damper)는 일반 모델에 적용되는 진폭감응형 댐퍼(ASD: Amplitube Selective Damper) 대비 고급 사양으로 서스펜션 감쇄력 조절 밸브에 슬라이딩 밸브를 추가한 것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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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 세계 최초 외부 시공 틴팅, 레이노 파노라마

[시공기] 세계 최초 외부 시공 틴팅, 레이노 파노라마

레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 외부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윈도우 내부에 이뤄지던 틴팅 필름 시공과 달리 외부 시공을 통해 작업 용의성이 높아지고 윈도우의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외부에 시공하는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 봤다. 차량 외부에서 시공하기 때문에 작업 용이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특히 재시공을 할 경우 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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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벤츠의 421마력 작은 괴물, AMG CLA45S와 A45S

메르세데스-AMG는 4일(현지시간) A45S 4MATIC+와 CLA45S 4MATIC+를 공개했다. 이들 신차는 A클래스와 CLA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2.0리터 양산차 엔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421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8단 DCT 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메르세데스-AMG는 A45와 A45S로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했다. A45와 A45S 모델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차이를 보이는 반면, 연료소비효율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동일하다. 두 엔진 라인업에는 모두 2.0리터 4기통 트윈스크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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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출시, 가격은 7340만원

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출시로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의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7340만원이다.KAIDA 신규 등록대수 기준 그랜드 체로키는 6월 한달동안 215대를 판매, 전년대비 147.1%가 증가하며 수입 대형 E-SUV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총 9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64.5% 증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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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후속,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제네시스 G80 후속, 스마트스트림 엔진 적용

제네시스 신형 G80(RG3)에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신형 G80에는 후륜구동형(FR) G2.5와 G3.5 직분사 터보엔진(T-GDi)이 적용돼 효율과 성능을 함께 높인다. 또한 신형 쏘나타에는 G2.0 CVVL, G1.6 T-GDi 외에 G2.0 GDI HEV 신규 엔진이 적용된다.현대차그룹은 3일 'CVVD 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향후 출시될 스마트스트림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형 쏘나타 터보에 적용할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선보였다. G1.6 T-GDi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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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 콜로라도, 아메리칸 픽업트럭 8월 출시

쉐보레는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유구한 트럭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성된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콜로라도에는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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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QM3 형제차, 완전히 달라진 '신형 캡처' 공개

르노 브랜드는 3일(현지시간) 신형 캡처(국내명 QM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비롯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캡처는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도 생산된다.신형 캡처의 외관 디자인은 SUV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프렌치 디자인 특유의 관능적인 부분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차체를 키워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장은 4230mm로 11cm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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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적외선 무릎 워머 등 주요 사양 공개

현대차 베뉴, 적외선 무릎 워머 등 주요 사양 공개

현대자동차는 이달 출시할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커스터마이징 상품과 주요 사양을 먼저 공개했다. 베뉴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베뉴 튜익스(TUIX) 상품과 함께 총 21개의 외장컬러, 디자인 특화 모델 플럭스(FLUX)를 운영한다.베뉴 튜익스(TUIX) 상품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적외선 무릎 워머, 반려동물 패키지, 오토캠핑용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 패키지, 프리미엄 스피커(케블라 콘 적용), 17인치 블랙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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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신형 쏘렌토', 쏘렌토R 스타일?

내년 출시될 '신형 쏘렌토', 쏘렌토R 스타일?

기아차 신형 소렌토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신형 쏘렌토는 가벼운 위장만으로 등장해 전체적인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은 이전 세대 모델인 쏘렌토R이 연상되는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신형 쏘렌토의 전체 실루엣은 현행 쏘렌토와 유사하다. 커다란 캐빈룸이 강조된 형태로 현대차 싼타페 대비 넓은 실내공간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C-필러 글래스가 날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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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 세계 최초 CVVD 기술 적용한다

쏘나타 터보, 세계 최초 CVVD 기술 적용한다

현대기아차는 3일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CVVD 기술은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하반기 출시될 쏘나타 터보에 적용된다.현대기아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CVVD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공개했다. G1.6 T-GDi 엔진은 최적화된 밸브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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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싸다' 신형 볼보 S60의 공격적인 가격

'미국보다 싸다' 신형 볼보 S60의 공격적인 가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60의 가격을 미국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주목된다. 국내에 선보인 신형 S60은 250마력의 T5 모델로 동일한 사양의 미국내 가격 대비 1천만원 낮은 가격이다. 또한 인텔리세이프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경쟁 수입차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볼보자동차는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며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볼보 신형 S60은 국내 프리미엄 D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모델로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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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공개, 파나메라 터보 심장을 품었다

아우디 S8 공개, 파나메라 터보 심장을 품었다

아우디는 2일(현지시간)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S8을 공개했다. S8은 A8의 고성능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특히 컴포트 플러스(comfort+) 주행모드가 추가로 지원된다.아우디 S8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벨트 구동식 알터네이터를 통해 저부하 주행에서 엔진 가동을 중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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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 공개, 9월 공식 출시

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 공개, 9월 공식 출시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포르쉐는 총 3번의 데모 런을 실시한다. 이번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미국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진행된다.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의 루프에는 각 국가를 상징하는 특별한 도장이 새겨진다. 상하이 프로토타입에는 드래곤 그래픽이 반영되어 있으며,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 드라이버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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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챔피언십, 2020년 서울 잠실에서 개최

포뮬러 E 챔피언십, 2020년 서울 잠실에서 개최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이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포뮬러 E 코리아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개최 일정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희범 Seoul E-Prix 2020 대회운영위원장, 알레한드로 아각 포뮬러 E 회장 및 대표이사, 알베르토 룽고 포뮬러 E 공동회장 및 부대표, 윤은기 포뮬러 E 코리아 대표이사, 타이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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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6 외관 공개, 원조 쿠페형 SUV

BMW 신형 X6 외관 공개, 원조 쿠페형 SUV

BMW의 대형 쿠페형 SAC 신형 X6의 외관이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에 게재된 신형 X6는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BMW 디자인이 적용돼 공격적인 모습이다. 커진 전면 그릴을 비롯해 새로워진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공격적인 후면부가 특징이다.X5의 쿠페형 모델인 X6의 외관은 X5와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슷해 보이지만 헤드램프와 그릴, 범퍼 등 대부분의 파츠 디자인이 X5와 다르다. 특히 그릴의 경우 일반적인 형태의 X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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