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에 교수들이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교수들과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22일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서울대와 KAIST를 비롯한 국내 주요 공과대학 교수 26명을 기술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기술포럼을 발족시켰다. 이날 발족식에는 자문 교수단 및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인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포럼은 자문교수단과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인력으로 구성됐으며, ASV(Advanced Sa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