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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실차 살펴보니 '중후하고 우아하다'

신형 그랜저 실차 살펴보니 '중후하고 우아하다'

현대자동차는 24일 남양연구소에서 더 뉴 그랜저 실차를 공개했다.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고급감의 변화, 그리고 휠베이스를 40mm 늘리는 등 신차급 변화가 특징이다. 직접 살펴본 느낌을 적는다.더 뉴 그랜저 실차는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외장 칼라와 카키 내장 칼라 모델, 실버에 가까운 밝은 외장 칼라와 베이지 내장 칼라의 2대가 공개됐다. 더 뉴 그랜저는 새로운 외장 칼라를 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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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6 출시, 가격은 6697만원부터

신형 아우디 A6 출시, 가격은 6697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45 TFSI 콰트로,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6679만7000원, 7072만4000원이다.더 뉴 아우디 A6는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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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연내 출시, A클래스와 경쟁

BMW 신형 1시리즈 연내 출시, A클래스와 경쟁

BMW코리아가 신형 1시리즈를 연내 출시한다.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BMW는 올해 하반기 신형 8시리즈의 본격 출고를 시작으로 신형 1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1시리즈는 BMW의 엔트리 모델로 최근 출시된 벤츠 A클래스 해치백과 경쟁한다.신형 1시리즈는 기존 모델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대신하는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 적용으로 실내공간이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전장은 5mm 줄어든 4319mm, 전폭은 34mm 늘어난 1799mm, 전고는 13mm 늘어난 1434mm,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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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80마력

제네시스 GV80 파워트레인 공개, 최고 380마력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는 22일 2019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스마트스트림 G3.5 T-GDi 스마트스트림 D3.0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지속 가능 모빌리티를 위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현대기아차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소개하고, 각국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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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250 AV 11월 출시, 아우디 A6 견제하나

벤츠 E250 AV 11월 출시, 아우디 A6 견제하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규 라인업 E250 아방가르드를 11월 투입한다. E250은 기존 E300을 대체하는 모델로 옵션과 안전사양을 강화하고 친환경성이 강조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국내에서 제3종 저공해 차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가격은 6360만원이다.E250 아방가르드는 2020년형 모델로 출시된다. 스포츠스타일 아방가르드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유광 블랙으로 마감된 전면 그릴, 앞 범퍼 크롬, 뒷 범퍼 유광 블랙, 18인치 5-스포크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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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투싼 예상도 공개, 앞뒤가 모두 새롭다

차세대 투싼 예상도 공개, 앞뒤가 모두 새롭다

현대차 차세대 투싼(NX4)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스트카를 통해 새롭게 노출된 측면과 후면을 반영해 좌우가 이어진 리어램프가 확인된다.내년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투싼은 기존 현대차의 다른 신차 라인업 보다 유독 테스트카의 디자인 노출이 많은 편이다. 현재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 투싼의 판매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양산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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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C 출시, 가격은 1억500만원

벤츠 전기차 EQC 출시, 가격은 1억5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츠 EQC 400 4MATIC의 가격은 1억500만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79만9천원으로 소유할 수 있다.더 뉴 EQC를 연내 구매하는 고객에게 충전 지원 및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더 뉴 EQC 구입시 메르세데스-벤츠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공용 충전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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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출시, 3640~4980만원

미니 클럽맨 부분변경 출시, 3640~4980만원

MINI 브랜드는 21일 뉴 MINI 클럽맨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클럽맨의 실용성과 디자인 철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하며 독창적이다.뉴 MINI 클럽맨의 가격은 가솔린 쿠퍼 3640만원, 쿠퍼 하이 4190만원, 쿠퍼 S는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 4000만원, 쿠퍼 D 하이 4380만원, 쿠퍼 SD 4980만원이다.MINI 클럽맨은 정교한 디자인, 최적의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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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AI 크루즈컨트롤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차, AI 크루즈컨트롤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차는 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SCC-ML은 운전자의 주행성향을 스스로 학습해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로 운전성향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기존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는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 등의 주행패턴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으며, 조절되는 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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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내년 출시 확정, 어떤 차인가?

트레일블레이저 내년 출시 확정, 어떤 차인가?

쉐보레가 내년 트레일블레이저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쉐보레는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SUV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이 적용돼 디자인과 연료 효율성에서 높은 상품성을 확보할 전망이다.쉐보레는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가 주관한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의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SUV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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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HDA2 주행보조, 차선변경도 지원

현대기아차 HDA2 주행보조, 차선변경도 지원

현대기아차가 향후 출시할 신차에 개선된 주행보조 시스템 HDA2를 탑재한다. HDA는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으로 최근 저속에서의 차선 유지 기능이 보강됐다. HDA2는 차세대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으로 능동 차선 변경과 끼어드는 차량의 빠른 인식이 가능하다.HDA2는 HDA 대비 정밀도를 높이고 몇 가지 추가 기능이 지원된다. 기본적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와 속도 유지, 차선내 위치 위지를 비롯해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는 기능에 추가로 맵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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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전기차 출시되나, 이르면 2020년 투입

셀토스 전기차 출시되나, 이르면 2020년 투입

기아차가 베스트셀링 SUV 셀토스에 전기차 라인업을 더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셀토스 배터리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 셀토스의 내외관 디자인과 크기, 구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기차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현대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38개 차종으로 확대한다. 먼저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10종, PHEV 11종, 전기차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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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 머스탱 SUV 전기차, 600km 주행까지 지원

포드가 2020년 출시할 머스탱 SUV 전기차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머스탱 SUV 전기차는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그리고 기본형 배터리팩과 연장형 배터리팩으로 구성되며 유럽 WLTP 기준 최대 600km 주행이 가능하다.배터리 전기차로 출시될 머스탱 SUV 전기차의 기본 레이아웃은 전기모터를 후방에 위치시킨 후륜구동 모델이다. 고성능 모델의 경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대 150kW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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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2종 출시, 호주에서만

기아차 호주법인이 스팅어 카본 에디션과 소렌토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3.3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GT420 등 스페셜 모델을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스팅어 카본 에디션은 탄소섬유 외장 트림이 추가된다. 탄소섬유 소재는 전면 그릴 서라운드, 보닛 및 펜더 통풍구, 미러캡, 리어범퍼 하단에 적용됐으며, 외장 컬러로는 네온 오렌지, 마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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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그랜저 부분변경, 출시에 앞서 내외관 유출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커뮤니티 개드립에 게재된 그랜저 부분변경은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 등 주요 디자인 변화가 확인된다. 그랜저 부분변경에는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신규 적용되며 출시는 10월로 예정됐다.그랜저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기존 그랜저 디자인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달라졌다. 캐스케이딩 그릴은 르필루즈 콘셉트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형태로 변경돼 일체감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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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 A8L PHEV 공개, 플래그십도 하이브리드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모델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를 공개했다.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A8 라인업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전기만으로 46km 주행이 가능하며, 합산출력 449마력, 합산토크는 71.2kgm를 발휘한다.아우디는 A8L 60 TFSI e 콰트로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서 지속적인 전동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아우디 A8L 60 TFSI e 콰트로는 오는 가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며, 노멀 휠베이스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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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타이어와 그냥 타이어의 차이점은?

겨울용 타이어와 그냥 타이어의 차이점은?

겨울철은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빙판이 생겨 노면이 미끄러워지면서 다른 계절보다 사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길게 확보하고, 코너에서는 충분히 속도를 줄이는 등 다른 운전방법이 요구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도 고려해볼만 하다. 타이어는 영상 7도를 기준으로 기온이 아래로 내려가면 경화되기 시작한다. 사계절 타이어는 추운 날씨에서 딱딱하게 굳어져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해 동력 전달과 제동력 면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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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 XC40 리차지 공개, 408마력 고성능 전기차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공개했다. XC40 리차지는 베스트셀링 SUV XC40을 기반의 전기차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볼보는 향후 5년간 매년 전기차를 출시한다.2020년 초부터 볼보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시 볼보 전기차를 원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볼보는 전동화 모델 판매 확대를 위해 충전식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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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 사전계약, 출발부터 6% 할인

신형 아우디 A6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A6는 가솔린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컴포트,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6679만원, 7072만원, 파이낸셜 이용시 6280만원, 6650만원에 판매된다.신형 A6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국내 복합연비는 11.4km/ℓ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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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후속, 측면까지 디자인 드러냈다

현대차 투싼 후속, 측면까지 디자인 드러냈다

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투싼 후속(NX4)이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포착된 투싼 후속은 위장막을 벗어내 측면 디자인이 선명히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C필러 쿼터글래스에는 루프라인에서 이어지는 디테일이 추가되며 좌우가 이어진 수평형 리어램프가 예상된다.투싼 후속은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내년 가장 주목되는 신차 중 하나다. 투싼은 유럽은 물론 북미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690만대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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