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르노삼성 2020년 신차 플랜, XM3부터 조에까지

르노삼성 2020년 신차 플랜, XM3부터 조에까지

르노삼성이 2020년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도미닉 시뇨라 사장 사내 메시지를 통해 2020년 르노삼성차 출범 20주년을 맞아 내수시장에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출시해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2020년 1분기 중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한데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XM3의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QM3의 풀모델체인지 모델인 2세대 캡처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3

업계소식탑라이더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 가장 강력한 488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 가장 강력한 488

페라리가 488 챌린지 에보(488 Challenge Evo)를 공개했다. 488 챌린지 에보는 지난 2016년 488 챌린지를 처음 선보인지 3년 만에 공개 된 모델로 이전 488 챌린지의 전반적인 퍼포먼스와 레이스 역량을 높이고 핸들링 성능을 개선해 더 강력한 차량으로 탄생했다.페라리 에보 패키지는 공기역학적 특성과 차량의 주행 성능 간 시너지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번 모델은 다운포스의 증가와 함께 새롭게 적용한 피렐리 타이어를 통해 퍼포먼스가 개선

신차소식탑라이더
고성능 쏘나타N 내년 3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고성능 쏘나타N 내년 3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현대차 고성능 중형세단 쏘나타 N이 내년 3분기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쏘나타 N은 쏘나타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로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쏘나타 N과는 별개로 2019 LA오토쇼에서는 준고성능 모델 쏘나타 N-라인이 공개될 예정이다.쏘나타 N은 현대차 최초로 시도되는 중형세단 기반 고성능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2.5 T-GDi엔진과 습식 8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특히 쏘나타의 3세대 플랫폼이 사륜구동 시스템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신형 K5 예상도 공개, 타이거 페이스?

기아차 신형 K5 예상도 공개, 타이거 페이스?

기아차가 12월 선보일 신형 K5 예상도가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과 공식 렌더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헤드램프 등 전면부와 리어램프의 LED 시그니처, 트렁크까지 이어진 유리 몰딩, 캐릭터 라인은 유사하다.3세대 모델인 신형 K5(DL3)는 신형 쏘나타와 동일한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3세대 플랫폼은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높은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 경량화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벤츠 EQC, 벤츠맛 전기차는 이런 모습

[시승기] 벤츠 EQC, 벤츠맛 전기차는 이런 모습

벤츠의 첫 번째 전기차 EQC를 시승했다. 국내에 출시된 EQC의 정확한 모델명은 EQC 400 4MATIC이다. EQC는 가장 벤츠다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담긴 모델로 기본적으로 GLC와 닮았다. 하지만 주행거리와 퍼포먼스에서는 일부 개선이 요구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에 친환경 서브 브랜드 EQ를 론칭했다. 그만큼 벤츠가 미래 전기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가볍지 않다. EQ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EQC는 여러 측면에서 주목되는 모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더 뉴 그랜저' 실내 추가 공개, 혹시 제네시스?

'더 뉴 그랜저' 실내 추가 공개, 혹시 제네시스?

내주 사전계약을 앞둔 현대차 더 뉴 그랜저의 실내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그랜저IG의 부분변경 모델로 실내외 디자인 변경은 물론 휠베이스 확대, 실내 고급감을 대폭 향상시켜 상품성을 높였다.추가로 공개된 실내 디자인은 달리진 시트, 에어벤트, 공조장치 조작부를 보여준다. 시트는 기존 그랜저IG의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컬러를 도입하고, 퀼팅 장식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고성능 M340i 국내 출시, 가격은 7500만원

BMW 고성능 M340i 국내 출시, 가격은 7500만원

BMW코리아가 뉴 M34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M340i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3시리즈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M 퍼포먼스 모델이다. 뉴 M340i는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최신 편의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7500만원이다.뉴 M340i는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 M 스포츠 디퍼렌셜 장치를 적용해 성능적인 측면에서 기존 뉴 330i와 고성능 M3 사이에 위치한다. 뉴 M340i는 일상에서 고성능 주행감성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

신차소식탑라이더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2021년 출시, 420km 주행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2021년 출시, 420km 주행

쌍용차가 오는 2021년 코란도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기차 코란도 E100이 2021년 1분기 출시된다. 코란도 전기차는 가솔린 터보 대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2024년 전용 플랫폼 전기차가 출시된다.코란도 기반의 배터리 전기차는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의 188마력 대비 27마력 강력한 전기모터가 적용돼 약 215마력을 발휘한다. 가속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급 최고 수준을 확보할 전망이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신형 ix25 중국서 출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ix25 중국서 출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신형 ix25를 중국에 출시했다. 신형 ix25는 중국시장 전용 소형 SUV로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및 동급 최고 ADAS 안전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ix25는 청춘행동파 SUV 콘셉트로 개발됐다.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신차소식탑라이더
올-뉴 익스플로러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올-뉴 익스플로러 국내 사양, 사실상 풀패키지

포드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의 출시를 앞두고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지난 9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2.3L 리미티드 단일 모델로 가격은 5990만원으로 사실상 풀패키지 모델로 출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3.0 PHEV 모델은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올-뉴 익스플로러에 적용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강력해졌다. 5500rpm에서 최고출력 304마력, 3500rpm에서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하며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지능형 4WD와 새로운 지형관리 시스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V70 예상도 공개, 2020년 출시 예정

제네시스 GV70 예상도 공개, 2020년 출시 예정

제네시스 GV7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스트카를 통해 이미 노출된 윈도우 그래픽을 비롯한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그대로 출시될 전망이다.제네시스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올해 먼저 출시되는 대형 SUV GV80을 시작으로 내년 중형 SUV GV70를 출시해 세단 3종, SUV 2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GV70는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공개, 12월 공식 출시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공개, 12월 공식 출시

기아차가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출시될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타이거 페이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는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에서 진화한 형태로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다.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아우디 A6, 화려한 사양과 평범한 주행

[시승기] 아우디 A6, 화려한 사양과 평범한 주행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를 시승했다.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아우디는 아우디코리아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로 국내에서 가장 치열하고 수요가 많은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풍부한 편의사양과 매력적인 디자인은 장점이나 주행감각은 평범하다. 아우디 A6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경쟁할 럭셔리 중형세단이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볼륨이 큰 해당 세그먼트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격 대비 상품 구성이 가장 합리적인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아우디 A6 컴포트와 프리미엄, 트림별 차이는?

아우디 A6 컴포트와 프리미엄, 트림별 차이는?

아우디코리아가 출시한 더 뉴 A6 트림별 차이를 살펴봤다. 더 뉴 A6는 컴포트와 프리미엄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6679만원, 7072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기본형 모델부터 통풍시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풍성한 편의장비가 적용된 점을 강조했다.국내에 출시된 더 뉴 A6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하며,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벨로스터 N을 자동변속기로 즐긴다, 8단 DCT

벨로스터 N을 자동변속기로 즐긴다, 8단 DCT

현대차 고성능 N 모델에 적용될 8단 DCT 자동변속기가 공개됐다.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8단 DCT 자동변속기는 기존 건식 7단 DCT와 달리 습식 8단 DCT로 고출력 엔진이 대응이 가능하며, 30% 빠른 응답성과 향상된 효율성이 특징이다.습식 DCT 변속기는 포르쉐 등 고성능 모델에 적용된다. 현대차 습식 8단 DCT에는 클리치 체결방식으로 실린더 형태의 CSC(Concentric Slave Cylinder)가 적용돼 한층 빨라진 변속성능을 제공하며, 유압시스템의 마찰

업계소식탑라이더
차세대 아반떼는 라페스타 스타일, 기대감 업

차세대 아반떼는 라페스타 스타일, 기대감 업

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아반떼(CN7)에 라페스타 스타일이 적용된다. 지난 24일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 미디어 프리뷰에서 티저 영상을 통해 차세대 아반떼와 차세대 투싼을 일부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반떼는 내년 1분기, 투싼은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티저 영상에 담긴 차세대 아반떼의 전면부는 영락없는 라페스타다. 좌우로 넓게 벌어진 전면 그릴은 낮게 위치하며 헤드램프는 윙 스타일로 그릴과 이어진 형태다. 중국시장에 출시된 라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 출고는 12월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 출고는 12월

폭스바겐은 24일(현지시간) 8세대 신형 골프(The all-new Golf)를 공개했다. 신형 골프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온 골프가 약 7년 만에 출시됐다. 8세대 골프는 완전한 디지털화, 연결성 그리고 직관적 운영을 특징으로 한다.신형 골프의 모든 디스플레이와 컨트롤은 디지털 방식으로 작동되며, 새로운 계기판과 온라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터치 버튼과 터치 슬라이더 방식의 디스플레이 환경에 결합된다. 풍부한 정보를

신차소식탑라이더
모닝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AMT 변속기 적용

모닝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AMT 변속기 적용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에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적용될 전망이다. 내년 3월 출시될 모닝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존 토크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적용될 경우 연료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게 된다.경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주차 편의성, 실용성으로 초보 운전자는 물론 업무용과 세컨카로도 사용된다. 경차에 있어 수동변속기 사용이 보편적인 유럽과 달리 자동변속기 선호가 높은 국내에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V80, 궁금했던 2.5 터보는 304마력

제네시스 GV80, 궁금했던 2.5 터보는 304마력

제네시스 GV80 2.5T 모델을 비롯한 GV80 3종의 엔진 제원이 공개됐다. 22일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GV80 파워트레인은 3.5 터보, 2.5 터보, 3.0 디젤로 구성되며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의 최고출력은 304마력으로 출시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신차 GV80을 시작으로 기존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으로 교체한다. 스마트스트림은 성능과 함께 효율성을 함께 만족하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듀얼 연료 분사 인젝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쉐보레 트래버스' 초도물량 완판, 인기 이유는?

'쉐보레 트래버스' 초도물량 완판, 인기 이유는?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의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트래버스의 이같은 인기는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비롯된다고 평가된다. 트래버스는 대표 경쟁차인 포드 익스플로러 대비 약 12% 저렴한 가격으로 베스트셀링 SUV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한국지엠은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래버스의 상품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시장에 맞게 전동폴딩 사이드미러 등 일부 사양을 보강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장 5200mm, 휠베이스 3073mm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