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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지프 랭글러' 출시 계획, 하이브리드 적용

'베이비 지프 랭글러' 출시 계획, 하이브리드 적용

지프 브랜드가 랭글러 스타일의 소형 SUV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프는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소형 SUV 개발에 착수했으며, PSA그룹의 CMP 플랫폼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공개는 오는 2022년으로 예정됐다.지프 유럽 마케팅 책임자 마르코 피고찌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소형 SUV는 도심에서의 실용성을 제공하지만,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계승 받을 것이라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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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는 풀체인지, 싼타페는 롱휠베이스로 대응

쏘렌토는 풀체인지, 싼타페는 롱휠베이스로 대응

쏘렌토 후속 출시에 이어 대폭 변경된 싼타페 부분변경이 출시된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 쏘렌토와 싼타페 중 쏘렌토가 먼저 풀체인지 시점이 도래하는 것에 대해 싼타페는 휠베이스를 확대하고 파워트레인을 변경하는 부분변경으로 대응한다.기아차는 2월 쏘렌토 후속 출시를, 현대차는 5월 싼타페 부분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 크기를 더욱 키운다. 특히 휠베이스는 현행 쏘렌토의 27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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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익스플로러, 12월 역대급 판매 기록

포드코리아&익스플로러, 12월 역대급 판매 기록

포드코리아가 지난 12월 역대 월 최고 판매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2019년 12월 총 1228대를 판매해 포드코리아 설립 이래 월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올-뉴 익스플로러는 832대가 판매돼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알렸다.포드코리아는 2019년 제품 변경 시기에 따른 제한적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역대 월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지난 11월 9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찾아온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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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하이브리드 출시되나, 국내 인증

혼다 CR-V 하이브리드 출시되나, 국내 인증

혼다 콤팩트 SUV CR-V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최근 CR-V 하이브리드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CR-V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SUV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팩이 더해져 연비와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CR-V 하이브리드에는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2.0리터 엣킨슨 사이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212마력의 힘을 낸다. 2개의 전기모터는 순수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매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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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야심작, 복고풍 '차세대 브롱코' 예상도

포드의 야심작, 복고풍 '차세대 브롱코' 예상도

포드가 2020년 선보일 SUV 차세대 브롱코 예상도가 나왔다. 브롱코6G 포럼에 게재된 차세대 브롱코는 최근 헤드램프와 그릴 프로토타입 부품이 유출되며 관심을 모았다. 브롱코는 포드가 야심차게 부활시킬 정통 SUV로 2도어와 5도어 2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포드는 2020년까지 5종의 하이브리드 SUV와 배터리 전기차 등 총 6종의 친환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는 2020년 SUV 판매량이 전체 자동차 판매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같은 해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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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GTS, 정지가속 4.7초 고성능 SUV

포르쉐 마칸 GTS, 정지가속 4.7초 고성능 SUV

포르쉐가 신형 마칸 GTS를 공개했다. 신형 마칸 GTS는 콤팩트 SUV로 강력한 엔진과 성능 지향적인 섀시, 독특한 디자인, 개선된 첨단 장비가 특징으로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마칸 GTS의 독일 판매가격은 7만7880유로(약 1억원)로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신형 마칸 GTS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조합돼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3.1kgm를 발휘한다. 기존 대비 최고출력은 20마력, 최대토크는 2kgm 증가한 수치다.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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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할인 폭스바겐 아테온, 12월 베스트셀링카

22% 할인 폭스바겐 아테온, 12월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아테온이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총 2098대를 판매되며 12월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테온은 본격 인도가 재개된 5월과 6월 각각 수입 디젤 모델 중 베스트셀링 1,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9년 5월부터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5546대다.아테온의 월별 베스트셀링 1위 등극은 브랜드 내 세단으로서는 2016년 8월 파사트의 기록 이후 처음이다. 아테온의 뛰어난 디자인과 차체 비율, 퍼포먼스, 브랜드 특유의 실용성. 2019년 연말 전례 없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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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출시된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종이 제공된다.가격은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 4030만원, 뉴 118d 스포츠 4280만원, 뉴 118d M 스포츠 4640만원, 디자인과 편의 장치가 추가된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4940만원이다.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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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나는 자동차, S-A1은 이런 모습

현대차의 나는 자동차, S-A1은 이런 모습

현대차가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을 공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공개된 S-A1은 우버(Uber)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개인용 비행체(PAV)로 전기 추진 방식의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하고 조종사를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 협업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됐으며,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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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인디오더, 5만 가지 조합 가능

제네시스 GV80 인디오더, 5만 가지 조합 가능

제네시스 GV80의 옵션 조합이 약 5만 가지 이상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차 카마스터 사전 교육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GV80은 제네시스 최초로 고객이 옵션을 직접 선택하는 인디오더 방식으로 제작된다. GV80의 출시 및 미디어 시승은 1월 15일로 확정됐다. GV80의 인디오더 방식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과 구동방식, 실내 소재 및 색상, 편의사양, 주행보조장치 등 고객이 필요한 옵션으로 차량 구성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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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고성능 'JCW 컨트리맨' 출시, 6190만원

미니 고성능 'JCW 컨트리맨' 출시, 6190만원

MINI코리아가 MINI JCW 컨트리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INI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6190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MINI JCW 컨트리맨은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의 MINI JCW 컨트리맨보다 최고출력 75마력, 최대토크 10.2kg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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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 최대 440만원 인하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 최대 440만원 인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월 한 달간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소세 인하에 상응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은 재규어랜드로버 전 라인업을 최소 70만원에서부터 최대 440만원까지 낮아진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사양에 따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대 100만원,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최대 110만원, 디스커버리 최대 160만원, 레인지로버 벨라 최대 170만원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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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 1월 국내 출시, 정지가속 4.3초

'토요타 수프라' 1월 국내 출시, 정지가속 4.3초

한국토요타가 오는 21일 'GR 수프라'를 출시한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선보이는 신차 GR 수프라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디비전 가주(GAZOO) 레이싱의 첫 글로벌 모델로 전후 50:50 무게배분, 낮은 무게중심,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3초의 본격 스포츠카다.수프라는 1990년대 일본 스포츠카의 황금기를 누렸던 모델로 신형 수프라는 토요타 86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특히 2인승 로드스터 BMW Z4와 차체와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을 공유하면서 34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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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SUV 전기차 '오션' 공개, 테슬라 잡는다

피스커 SUV 전기차 '오션' 공개, 테슬라 잡는다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SUV 오션(Ocean)의 디자인과 미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오션은 8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가격은 3만7499달러(약 4370만원)로, 경쟁차 테슬라 모델Y(3만9000달러)보다 저렴하다.피스커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망 및 제조 능력을 확보한 상태로 향후 2개의 신차를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오션은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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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출시, 가격은 5190만원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출시, 가격은 5190만원

지프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가 6일 출시됐다. 트레일호크는 체로키 최상위 트림으로 내외관에 전용 디자인을 비롯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Ⅱ,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락 등이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5190만원으로 책정됐다.체로키는 지프 중형 SUV로 국내 시장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1757대가 판매되며 지프의 실적을 견인한 모델이다. 이번 트레일호크 트림의 출시를 통해 리미티드 2.4 AWD, 오버랜드 3.2 AWD, 리미티드 2.4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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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EV 출시, 포터 EV와는 10만원 가격 차이

봉고3 EV 출시, 포터 EV와는 10만원 가격 차이

기아자동차가 봉고3 EV를 출시했다. 봉고3 EV는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기 트럭으로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봉고3 대비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봉고3 EV 가격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을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지며, 공영주차창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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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나 일렉트릭 출시, 와이드 내비 적용

2020 코나 일렉트릭 출시, 와이드 내비 적용

현대자동차가 2020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코나 일렉트릭은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64kWh 모델의 가격은 모던 4690만원, 프리미엄 4890만원이다.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 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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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의 참혹한 미국내 판매량, 이유는 무엇일까?

K9의 참혹한 미국내 판매량, 이유는 무엇일까?

기아차 K9(현지명 K900)의 미국내 판매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2019년 K9을 총 390대 판매했다. 월간 판매량이 아닌 연간 판매량으로, 같은 해 출시된 SUV 텔루라이드가 한 해 동안 5만8604대 판매된 것과는 극명히 대조되는 성적이다.K9은 미국에서 3.3 V6 단일 트림으로 MSRP 기준 가격은 5만9900달러(약 6993만원)에 판매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5520~9350만원 대비 높은 시작 가격은 물론, 동일한 3.3T 모델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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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2021년 등장

'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2021년 등장

"2021년 새로운 현대차 N 스포츠카 : 한국의 포르쉐 카이맨 라이벌" 터무니없는 얘기로 들리지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가이드는 최근 이같은 제목의 전망을 내놨다. 이는 전기 하이퍼카 제작사 리막(Rimac)과 RM19, i30 N TCR 조합을 통해 예상 가능하다.오토가이드는 지난 5월 현대기아차의 리막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며 밝힌 계획을 근거로 들었다. 당시 현대기아차는 리막 오토모빌리에 8천만유로(약 1039억원) 규모의 투자와 고성능 전기차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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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414km, 2020 볼트EV 국내 인증 완료

주행거리 414km, 2020 볼트EV 국내 인증 완료

쉐보레 전기차 2020년형 볼트EV(Bolt EV)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2020년형 볼트EV는 배터리팩 용량을 늘려 1회 충전 주행거리 414km를 인증, 국산 전기차 중 최장거리 주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0년형 볼트EV의 배터리팩 용량은 66kWh로 기존 대비 10% 확대됐다.쉐보레 볼트EV는 보급형 장거리 전기차로 2017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3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1시간 급속충전으로 80%를 충전, 3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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