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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서 '스마트시계 앱' 공개..음성인식 가능

제네시스, 미국서 '스마트시계 앱' 공개..음성인식 가능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오너를 위한 앱과 사이트를 오픈했다. 제네시스 미국법인은 17일(현지시간) 제네시스 오너를 위한 스마트시계용 차량관리 앱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앱은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시계에서 구동되는 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아마존 알렉사와 연계된다.제네시스 앱은 스마트시계를 통해 음성 명령으로 차량의 일부 기능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앱은 원격 시동을 비롯해 원격 시동정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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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호 중국차 '켄보 600', 제원 · 가격 살펴보니

수입 1호 중국차 '켄보 600', 제원 · 가격 살펴보니

중한자동차는 18일 중국산 중형 SUV, 켄보 600(KENBO 600)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판매될 켄보 600은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가격은 모던 1990만원, 럭셔리 2099만원이다. 켄보 600은 중국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중 하나인 북기은상에서 제조하는 중형 SUV다. 켄보 600은 국내 자동차시장에 수입되는 최초의 중국산 승용차로 국산 중형 SUV 수준의 크기 임에도 소형 SUV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켄보 600은 전장 4695mm, 전폭 1840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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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럽, 스팅어 디젤 출시 확정..'2.2 엔진' 적용

기아차 유럽, 스팅어 디젤 출시 확정..'2.2 엔진' 적용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8일(현지시간) 스팅어 디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팅어 디젤에는 197마력을 발휘하는 2.2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스팅어 디젤에 적용된 2.2 디젤엔진은 기아차 쏘렌토와 K7에 적용되는 유닛으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8kgm를 발휘한다. 스팅어 디젤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8.5초, 최고속도는 225km/h다. 연료 소비효율은 공개되지 않았다.스팅어 디젤을 포함한 스팅어 전 트림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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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임원, 압수차량 956대 반환 위해 방한

폭스바겐 임원, 압수차량 956대 반환 위해 방한

폭스바겐 배출가스 관련 총괄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가르시아 산츠는 18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관련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유감을 표했다. 산츠 이사는 "폭스바겐그룹을 대표해 한국 소비자가 겪은 고충에 대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직접 오게 됐다"며,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계속해서 헌신할 것이고, 신뢰를 회복하고 한국에서의 사업을 회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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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한국에서 해치백이 안될까요?"

르노삼성이 올해 상반기 클리오를 통해 해치백 시장 활성화에 나설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18일 조선호텔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목표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SM6과 QM6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내수 11만1101대, 수출 14만6244대로 2015년 대비 12% 늘어난 총 25만7345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0년 역대 최다 연간판매 기록인 27만1479대에 이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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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연비는 19.3km/ℓ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연비는 19.3km/ℓ

혼다코리아는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4320만원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의 복합연비 19.3km/ℓ(도심 19.5, 고속 18.9)를 달성해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고의 시스템 출력 215마력과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3g/km을 기록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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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하반기 'i30 N' 출시..골프 GTi 겨냥

현대차, 올해 하반기 'i30 N' 출시..골프 GTi 겨냥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i30 N의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론칭한 i30 5도어에 이어 i30 왜건, i30 N을 잇따라 유럽시장에 선보이며, 내년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i30 패스트백도 추가한다. i30 N은 주행성능을 강화한 스포츠 모델로 대구경 휠과 대용량 브레이크, 커진 인테이크를 통해 기본형 i30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i30 N의 경쟁모델은 폭스바겐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GTi 클럽스포츠 S가 거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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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페이스리프트 머스탱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포드, 페이스리프트 머스탱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포드는 18일(현지시간) 머스탱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에는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V6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하고 10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됐다. 또한 전자식 계기판이 새롭게 적용됐다.신형 머스탱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 디자인의 변화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입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범퍼 디자인과 그릴의 변화와 함께 보닛의 높이를 20mm 낮춰 날렵함을 강조했다. 후면에서는 리어램프와 디퓨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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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 공개..스타일 '업'

BMW,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 공개..스타일 '업'

BMW는 17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4시리즈를 공개했다.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쿠페가 포함된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새로운 그래픽의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적용과 범퍼 디자인의 변경, 전자식 계기판의 적용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4시리즈에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7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부분으로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옵션으로 마련된 전자식 계기판은 주행모드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되는 타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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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 가성비와 안전성으로 '세컨카 시장' 공략

신형 모닝, 가성비와 안전성으로 '세컨카 시장' 공략

기아차 모닝이 가성비와 안전성을 앞세워 3세대로 진화했다. 3세대 모닝의 판매가격은 950~1265만원으로 사전계약을 통해 예고된 가격 대비 낮은 가격을 책정했다. 특히 기아차는 주력 트림에서 경쟁사 대비 187-207만원 경쟁력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박한우 사장 등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신형 모닝은 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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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아반떼 정조준,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5가지 특징

쉐보레는 17일 올 뉴 크루즈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크루즈는 9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모델로 확대된 차체와 넓은 2열 공간, 신형 터보엔진 적용을 통한 출력과 연비의 향상, 차세대 아키텍처를 통한 공차중량 감소가 특징이다.커진 차체와 늘어난 2열 공간신형 크루즈는 전장 4665mm, 전폭 180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전장과 15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무릎 공간을 22mm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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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대항마, 풀체인지 크루즈 출시..전 트림 터보

아반떼 대항마, 풀체인지 크루즈 출시..전 트림 터보

쉐보레는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크루즈는 확대된 차체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고강도 경량 보디와 제너럴모터스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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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아 씨드, 포르쉐 스타일 주간주행등 '눈길'

차세대 기아 씨드, 포르쉐 스타일 주간주행등 '눈길'

기아자동차 3세대 씨드가 처음 스파이샷에 노출됐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드러난 스파이샷에서 신형 씨드는 신형 i30과 유사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실내 디자인은 i30와 차별화되는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파이샷을 통해 드러난 신형 씨드에는 4-포인트 방식의 LED 주간주행등이 보여진다. 포르쉐 최신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씨드의 새로운 특징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보닛의 길이를 확대, 롱 노즈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C필러 쿼터 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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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국판 i30에 1.0 터보엔진 적용..국내는?

현대차, 영국판 i30에 1.0 터보엔진 적용..국내는?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16일(현지시간) 신형 i30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i30은 1만6995파운드(약 2428만원)에서 시작되며, 1.4 T-GDI 최상급 모델의 가격은 2만4495파운드(약 3499만원)다. 신형 i30은 현대차의 유럽시장 전략 모델로 폭스바겐 골프와 경쟁한다. 영국에 출시된 신형 i30에는 광범위한 안전장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차선이탈경보를 비롯해 전방추돌경보, 차선유지보조, 오토브레이크가 트림 별로 제공된다. 영국형 i30에는 국내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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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차세대 A8' 공개..변화의 시작점

아우디, 올해 '차세대 A8' 공개..변화의 시작점

아우디가 차세대 A8을 오는 9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차세대 A8에는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아우디가 앞으로 출시할 신차에 적용할 새로운 디자인이 A8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차세대 A8은 2014년 선보인 프롤로그 콘셉트를 디자인 한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Marc Lichte)와 그의 팀이 배출하는 첫 번째 신차로 주목받고 있다. 프롤로그 콘셉트는 날렵한 헤드램프와 새로운 그릴을 통한 세련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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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올해 47개 라인업 확대..'균형 성장' 강조

벤츠코리아, 올해 47개 라인업 확대..'균형 성장' 강조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47개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예고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 경영 성과들을 돌아보고, 2017년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 전년 대비 19.9% 상승한 총 5만6343대를 판매하며(KAIDA 기준),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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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기아차 '스토닉'에 대해..현대 OS 형제차?

의문의 기아차 '스토닉'에 대해..현대 OS 형제차?

기아자동차가 티볼리급 B-세그먼트 SUV를 출시할 전망이다. 스토닉(Stonic)으로 알려진 기아차의 새 SUV는 올해 현대차가 선보일 OS(코드명)와 형제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닛산 주크와 경쟁하게 된다. 현대차 OS가 스파이샷에 자주 등장했던 것과 달리 기아차 스토닉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스토닉은 현대차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서 동일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다르게 적용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게 된다.스토닉에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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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픽업' 출시 계획..남미시장 공략

현대차, '크레타 픽업' 출시 계획..남미시장 공략

현대차가 내년 크레타 픽업을 브라질에 선보일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 브라질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타 픽업의 상급 모델인 산타크루즈의 출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크레타 픽업 양산차는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8 상파울로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이듬해 브라질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 크레타 픽업은 브라질 시장에서 피아트 토로와 르노 더스터 오로치 등 소형 픽업과 경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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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의 과거와 오늘

국가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의 과거와 오늘

쌍용자동차의 대표 브랜드 코란도의 역사는 국내 SUV의 역사로 통한다. 코란도의 시작은 1962년 세워진 하동환자동차공업에서 출발한다. 대형버스, 덤프트럭, 고속버스 등 대형상용차와 소방차, 탱크로리 등 특장차 전문생산업체였던 하동환자동차공업은 동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 거화 코란도를 인수한다. 이후 1986년 동아자동차가 쌍용그룹에 편입되면서 지금의 쌍용자동차가 탄생했다.코란도 브랜드가 국내에서 SUV의 대명사가 된 시작은 코란도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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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세부 제원 공개..GT는 고성능 트림

기아차, '스팅어' 세부 제원 공개..GT는 고성능 트림

기아자동차는 최근 스팅어 미국형 모델의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실내외 사이즈 및 기어비가 기재된 것으로, 판매지역에 따라 일부 제원이 다를 수 있다. 또한 엔진은 튜닝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일부 제원은 변경될 가능성 있다.스팅어 미국형 모델은 기본형 모델인 스팅어와 고성능 모델인 스팅어 GT로 구분된다. 스팅어에는 2.0 터보엔진이, 스팅어 GT에는 3.3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두 엔진은 모두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되며, 고급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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