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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국서 '크루즈 디젤' 발표..최고연비 달성

쉐보레, 미국서 '크루즈 디젤' 발표..최고연비 달성

쉐보레는 14일(현지시간) 신형 크루즈 디젤의 연비(EPA 기준)를 발표했다. 신형 크루즈 디젤은 고속도로 기준 52mpg(22.1km/ℓ)에 달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비하이브리드 차량 중 최고의 고속도로 연비를 기록했다. 신형 크루즈 디젤은 이같은 연비를 통해 1회 주유로 총 702마일(1129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수동 변속기) 크루즈 디젤은 고속도로 공인연비 52mpg(22.1km/ℓ)을 비롯해 도심 30mpg(12.7km/ℓ), 복합 37mpg(15.7km/ℓ)의 연료 소비효율을 기록했다.신형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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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6 스파이샷 공개..스포티함 '강조'

아우디, 신형 A6 스파이샷 공개..스포티함 '강조'

아우디의 중형세단 A6 후속모델의 윤곽이 드러났다. 양산형 테스트카로 나타난 차세대 A6는 출시를 앞둔 신형 A8, A7과 유사한 전면 그릴, 그리고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는 그가 완전히 관여한 신형 A8을 시작으로 아우디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새로운 헥사고날 형상의 전면 그를과 스퀘어 타입의 헤드램프는 기존 아우디와 비슷한듯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A8과 A7, A6는 모두 유사한 캐릭터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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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수프라 브로셔 유출..제원 공개

토요타, 신형 수프라 브로셔 유출..제원 공개

토요타가 출시할 스포츠카 수프라의 공식 브로셔가 유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는 13일(현지시간) 수프라 브로셔를 게재했다. 브로셔에는 헤드램프 디자인과 새로운 브랜드 로고, 일부 제원이 포함됐다.신형 수프라는 토요타와 BMW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는 2도어 스포츠카다. 차체는 전장 4380mm, 전폭 1830mm, 전고 1280mm, 휠베이스 2470mm다. 공차중량은 엔진에 따라 1350~1430kg이며, 휠 사이즈는 18인치와 19인치가 적용된다.엔트리 모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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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판매되는 반자율주행차..i30부터 벤츠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반자율주행차..i30부터 벤츠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양산차에 반자율주행 시스템 적용이 급증하고 있다. 부분적인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가능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이미 상당한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해 주행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 라인업을 강화했다. E300 인텔리전트에는 드라이브 파일럿은 능동적으로 앞 차와의 차간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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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300 인텔리전트 출시..가격은 7670만원

벤츠, E300 인텔리전트 출시..가격은 767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 300과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클래스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더 뉴 E 400 4MATIC에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나머지 E클래스에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이번 라인업 추가로 E클래스는 총 10종으로 제품 라인업이 강화됐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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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정판 페인트워크 M3 · M4 국내 출시

BMW, 한정판 페인트워크 M3 · M4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M3와 M4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퍼포먼스 파츠가 적용된 M3와 M4, M4 컨버터블 각각 5대씩 15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상징하는 아틀란티스 블루, M4 쿠페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푸른 숲을 상징하는 자바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M4 컨버터블에는 강렬한 트와일라잇 퍼플 컬러가 적용됐다.특히 페인터워크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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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양산형 우르스 포착..올해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양산형 우르스 포착..올해 공개된다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SUV 우르스가 처음 스파이샷에 노출됐다. 정통 오프로더 LM002와 달리 우르스는 고성능 SUV로 슈퍼카급 성능을 목표로 한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하반기 양산형 우르스를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우르스는 아우디 Q7의 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MLB 에보는 폭스바겐그룹의 고급 SUV 플랫폼으로 줄어든 공차중량과 차체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은 벤틀리 벤테이가에 사용됐으며, 차세대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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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오픈탑 리무진, 마이바흐 G650 랜들렛

전천후 오픈탑 리무진, 마이바흐 G650 랜들렛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SUV 마이바흐 G650 랜들렛이 완전히 공개됐다. G650 랜들렛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내외관이 공개돼 김이 빠졌지만, 공식 이미지에서는 탑을 닫은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등 랜들렛의 세부적인 디자인이 확인된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마이바흐 G650 랜들렛은 마이바흐의 첫 번째 SUV다. 험로 주파력 강화를 위해 적용된 포털 액슬이 특징이며, 론칭 에디션은 99대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G-클래스는 AMG G63 6x6와 G500 4x4²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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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5 예상도 공개..600마력급 슈퍼세단

BMW, 신형 M5 예상도 공개..600마력급 슈퍼세단

BMW의 가장 강력한 5시리즈 신형 M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BMW 커뮤니티 BMW포스트에는 최근 G30 M5 예상도가 게재됐다.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그려진 신형 M5에는 BMW가 고성능 모델에 흔히 사용하는 범퍼 디자인과 디테일이 적용됐다. M5 예상도에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를 비롯해 M 스타일 그릴바, 넓어진 전면 스플리터가 특징이다. 또한 측면 펜더에는 크롬 장식의 에어벤트가 위치하며, M 스타일 사이드미러, 카본 루프, 그리고 M5의 상징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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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차, 차세대 엑센트는 이런 모습

[포토] 현대차, 차세대 엑센트는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오는 16일 2017 캐나다국제오토쇼에서 차세대 엑센트를 공개한다. 엑센트는 지난 2010년 11월 프로젝트명 RB로 국내에 선보였다. 신형 엑센트는 캐나다와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며, 국내에는 기존 엑센트가 판매된다. 엑센트는 2016년 국내에서 1만2436대가 판매된 동급 최다 판매 모델이다. 신형 엑센트는 2016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베르나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기본, 캐스케이딩 그릴과 길어진 휠베이스 등 상품성을 높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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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모닝, 국산 펀(Fun)카의 새로운 계보

[시승기] 신형 모닝, 국산 펀(Fun)카의 새로운 계보

기아자동차 3세대 모닝을 시승했다. 신형 모닝은 풀체인지 모델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차체강성 강화와 토크벡터링, 엔진 튜닝을 통해 주행성능과 주행안정감이 향상됐으며, 차음 소재를 보강해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였다. 국내 경차시장은 기아차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가 양분하고 있다. 먼저 모델체인지가 진행된 스파크에 이어 선보인 신형 모닝은 다분히 경쟁차를 의식한 패키징으로 출시됐다. 디자인의 개선은 물론 감성품질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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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SUV 열풍, 신차 3.5대 중 1대는 SUV

세계적인 SUV 열풍, 신차 3.5대 중 1대는 SUV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는 총 8424만대가 판매돼 2015년 대비 5.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리서치업체 자토다이내믹스는 지난해 자동차시장은 다양한 악재를 맞이했으나 전반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은 총 2553만대를 판매, 2015년 대비 14.2%의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판매량과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은 1755만대로 0.4%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으며, 유럽연합은 1708만대로 7.0% 성장했다. 또한 인도는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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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i30 공개..국내 모델과 다른 점은?

현대차, 미국서 i30 공개..국내 모델과 다른 점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10일(현지시간)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공개했다. 미국에 선보인 엘란트라 GT에는 두 가지 엔진이 적용된다. 기본형 트림에는 최고출력 162마력의 2.0 4기통 직분사엔진이 적용돼 147마력 MPi 엔진의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대비 높은 출력을 갖는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고성능 모델인 엘란트라 GT 스포츠에는 1.6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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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양산형 QX50 포착..출시 임박했나

인피니티, 양산형 QX50 포착..출시 임박했나

인피니티가 출시할 중형 SUV QX50의 양산차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미디어는 8일(현지시간) 미국 아리조나 인근에서 촬영된 QX50 양산차 사진을 게재했다. QX50은 위장막으로 가져져 있었으나 대부분의 디자인이 드러났다.신형 QX50은 넓은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등 인피니티가 최근 선보인 QX30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는다. 벤츠 GLA의 차체를 변형해 제작된 QX30과 달리 인피니티 고유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QX50은 넓고 낮은 스탠스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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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극치, 순금으로 장식된 롤스로이스 팬텀

사치의 극치, 순금으로 장식된 롤스로이스 팬텀

순금으로 장식된 롤스로이스 팬텀이 화제다. 30대를 한 번에 주문한 홍콩 기업가 스티븐 헝은 컬렉션 중 2대를 순금 장식의 팬텀으로 제작한다. 순금 롤스로이스는 홍콩 마카오에 위치한 호텔 The 13(더 써틴)의 VIP 고객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비싼 모델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 두 대의 팬텀 내외부 디자인은 24K의 금으로 장식된다. 금빛 판테온 그릴 위는 24K 금으로 도금된 롤스로이스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이 자리한다.18K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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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크루즈, 재료는 최상급..그러나

[시승기] 신형 크루즈, 재료는 최상급..그러나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시승했다. 신형 크루즈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파워트레인이다. 1.4 터보엔진은 제원상 수치 이상의 가속력을 보여줬으며, 6단 변속기의 반응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다만, 평범해진 주행감각과 높은 가격, 부족한 마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한국지엠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신차다. 신형 크루즈에는 유럽에서 개발을 주도한 델타 플랫폼을 적용, 섀시 무게를 100kg 가량 줄임과 동시에 차체 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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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크루즈, 한국지엠이 밝힌 '가격과 에어백' 이야기

신형 크루즈, 한국지엠이 밝힌 '가격과 에어백' 이야기

8일 진행된 신형 크루즈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신형 크루즈의 높은 가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지엠 관계자는 속내를 밝혔다. 또한 미국 사양과 다른 에어백 이야기도 풀어놨다. 한국지엠 홍보 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크루즈는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가격 범위가 경쟁차 대비 좁은 것"이라며, "경쟁사가 폭 넓은 가격으로 기본 만을 강조했다면, 신형 크루즈는 기본 이상의 가치를 찾는 25-35세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고 말해, 신형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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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외장부문 수석 디자이너 교체..스코다 출신

BMW, 외장부문 수석 디자이너 교체..스코다 출신

BMW의 외장 디자인이 대폭 변경될 전망이다. BMW블로그는 8일(현지시간) BMW가 새로운 외장 디자인 팀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요세프 카반(Jozef Kaban)이 이끄는 디자인 팀은 디자인 총괄 후이동크와 함께 일하게 된다. 수석 디자이너 요세트 카반(44)은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20대에 부가티 베이론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35세에 폭스바겐그룹 스코다의 외장 디자인을 총괄했다.현재 BMW 외장 디자인 수석 디자이너 도마고지 듀크(Domagoj Dukec)는 자리를 옮겨 BMW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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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60 5시리즈 설계 오류로 미국서 배상

BMW, E60 5시리즈 설계 오류로 미국서 배상

BMW가 E60 5시리즈 설계 문제로 미국에서 478만달러(약 55억원)를 배상한다. 문제가 된 부분은 트렁크 내에 위치한 마이크로 파워 모듈(MPM)로 습기에 취약한 점이 인정됐다. 해당 차량은 약 31만8000대 규모다. E60 5시리즈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이미 선보인 신형 5시리즈의 전전세대에 해당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E60 5시리즈 오너들은 트렁크 바닥에 위치한 마이크로 파워 모듈이 습기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노출돼 있다며 오랜 기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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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올해 하반기 디젤 투입..라인업 강화

쉐보레 크루즈, 올해 하반기 디젤 투입..라인업 강화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신형 크루즈 디젤을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8일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신형 크루즈 라인업에 디젤 트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디젤 엔진의 도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까다로워진 국내 디젤엔진 배출가스 인증으로 인함이라고 전했다.신형 크루즈 디젤에는 유럽사양의 오펠 아스트라에 적용된 유닛이 적용된다. 크루즈 디젤은 1.6 4기통 CDTi 디젤엔진으로 3500-4000rpm에서 최고출력 136마력, 2000-2250rpm에서 최대토크 32.6kg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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