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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M4 GT4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BMW M4 GT4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가 독일 DTM 레이스에 투입될 BMW M4 GT4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BMW M4 GT4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다. 벤투스 F200은 차세대 슬릭 타이어이며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M4 GT4는 M4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레이스카다. 3.0리터 6기통 터보엔진이 장착됐으며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 패들시프트 기어박스가 함께 맞물려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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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썸머 프로모션 실시..액세서리 10% 할인

볼보, 썸머 프로모션 실시..액세서리 10% 할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볼보 썸머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액세서리 10% 할인혜택과 무상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형 XC90, S90, 크로스컨트리 차량을 제외한 전 차종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볼보자동차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페인트비용,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외)이와 함께 액세서리를 5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50만원 이상 유상수리한 고객에게는 여름캠핑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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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함께 인기모델로 등극, 스팅어와 G4 렉스턴

출시와 함께 인기모델로 등극, 스팅어와 G4 렉스턴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와 쌍용차 G4 렉스턴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두 모델은 기존 국산차 세그먼트와는 구분되는 새로운 장르의 신차라는 점에서 각 제조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이다.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인기 세그먼트가 명확히 구분됐다. 준중형차와 중형차, 준대형차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콤팩트 SUV와 소형, 그리고 중형 SUV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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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차세대 어코드 일부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혼다, 차세대 어코드 일부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혼다는 9일(현지시간) 올해 말 출시할 10세대 어코드의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에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직분사 터보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출력과 연비를 함께 높였다. 또한 235/40R19에 달하는 대구경 휠이 적용된다.신형 어코드의 외관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주행성능이 강조된 낮고 넓은 디자인과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기존 어코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낮은 보닛과 쿠페형 루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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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스팅어 GT, 처녀작이라기엔 너무나 뛰어났다

[시승기] 스팅어 GT, 처녀작이라기엔 너무나 뛰어났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3.3 터보 GT 2WD를 시승했다.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로 시도된 본격 스포츠세단으로 날카로운 핸들링 성능, 파워풀한 가속력, 믿음직한 제동성능 등 차량의 퍼포먼스 측면에서 국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번 스팅어 미디어 시승회에 동원된 모델은 스팅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3.3 터보다. 눈에 띄는 것은 사륜구동 풀 패키지 사양이 아닌 2WD 사양을 준비한 점이다. 고출력 후륜구동 모델의 사고 위험성을 감수해도 주행성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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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마력 파워,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국내 출시

800마력 파워,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국내 출시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의 후속 모델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9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을 상징하는 12기통 엔진을 프론트 미드십에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800마력, 100km/h 정지가속 2.9초를 기록한다. 812 슈퍼패스트에는 페라리 출범 70주념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812 슈퍼패스트의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은 85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 7000rpm에서 최대토크 73.3kgm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자랑

신차소식탑라이더
스팅어, 서킷 랩타임 8분20초46 기록..M3 수준?

스팅어, 서킷 랩타임 8분20초46 기록..M3 수준?

기아자동차는 8일 스팅어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스팅어 GT의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의 서킷 랩타임을 공개했다. 스팅어 GT의 랩타임은 8분20초46으로 경쟁차로 지목한 모델(BMW 435i 그란쿠페)의 8분30초84 대비 빠른 기록이다.스팅어 GT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은 비공식 기록이나 국산 스포츠세단으로는 고무적인 수치다. 패스티스트랩스 기록에 따르면 스팅어 GT의 랩타임은 이전 세대 쉐보레 카마로 SS의 8분20초00와 대등하며, BMW M3(E46)의 8분22초00,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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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바이두,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개..특징은?

현대차-바이두,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개..특징은?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AI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두는 지도서비스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차와 2015년 차량용 폰-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카라이프 탑재를 시작으로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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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 250d · CLS 400 AMG 라인 국내 출시

벤츠, CLS 250d · CLS 400 AMG 라인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MG Line이 적용된 더 뉴 CLS 250 d 4MATIC AMG Line 에디션과 더 뉴 CLS 400 AMG Line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각각 8750만원, 1억100만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은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AMG Line으로 4-도어 쿠페인 CLS의 매력을 극대화했다.AMG Line의 외관에는 다이아몬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멀티빔 LED 헤드램프, 19인치 AMG 투톤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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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안전운전 위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개최

포드, 안전운전 위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DSFL은 포드자동차가 2003년부터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드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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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비 마이 컬러' 이벤트 실시..마케팅 강화

르노삼성, '비 마이 컬러' 이벤트 실시..마케팅 강화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간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QM3와 같은 삶(#큐엠삶)을 위해 필요한 인생템을 골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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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렌더링 공개..베이비 스포티지

기아차, '스토닉' 렌더링 공개..베이비 스포티지

기아자동차는 오는 7월 출시할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볼륨감을 통해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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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공개된 투싼 스포츠, 투싼 N 미리보기

해외서 공개된 투싼 스포츠, 투싼 N 미리보기

튜너 제스트에어댐은 최근 스포츠 보디킷을 적용한 투싼 스포츠를 공개했다. 투싼 스포츠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위한 모델로 전용 서스펜션을 통한 낮아진 차고와 전면과 후면, 측면의 보디킷, 쿼드 머플러팁,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투싼 스포츠에는 강화된 1.6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국내형 투싼 가솔린의 177마력 대비 출력이 강화됐다. 이는 아반떼 스포츠와 동일한 수치로 아반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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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신형 컴패스 유럽 출시..국내는 올해 하반기

지프, 신형 컴패스 유럽 출시..국내는 올해 하반기

지프 브랜드는 7일(현지시간) 신형 컴패스를 유럽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럽형 컴패스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이 함께 적용된다. FCA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형 컴패스를 국내에 투입,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컴패스는 지프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이다. 신형 컴패스는 커진 차체와 함께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 기존 모델과 달리 본격적인 SUV 스타일을 갖는다. 컴패스는 전장 4420mm, 전폭 1820mm, 전고 1650mm로 닛산 캐시카이와 유사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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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구형과 함께 판다..국내는?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구형과 함께 판다..국내는?

폭스바겐이 풀체인지 이전 모델인 구형 티구안을 계속 판매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티구안 제품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티구안 제품 매니저 제프 Ng는 "차량 가격의 측면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니즈를 갖고 있다"며, "신형 티구안과 다른 크기와 가격의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티구안을 티구안 리미티드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티구안 리미티드는 몇 가지 옵션을 제외해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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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영입

현대차,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영입

현대자동차는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50세)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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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융단폭격, 스팅어와 G70 그리고 코나와 스토닉

신차 융단폭격, 스팅어와 G70 그리고 코나와 스토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선보인 스팅어에 이어 7월 콤팩트 SUV 스토닉을 출시하며, 현대차는 6월 13일 코나 출시에 이어 하반기 제네시스 G70을 선보인다.가장 먼저 출시된 스팅어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프리미엄 후륜구동 세단으로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비어만 부사장의 지휘 아래 탄생한 스팅어는 주행성능이 강조된 본격 스포츠세단으로 국내의 엔트리급 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다시 시작된 경차 전쟁, 스파크와 모닝 승자는?

다시 시작된 경차 전쟁, 스파크와 모닝 승자는?

한국지엠이 최근 120만원 상당의 세탁건조기를 증정하는 등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기아차가 풀체인지 모닝을 출시한 이후 스파크가 판매량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 모닝은 6436대, 스파크는 3682대가 판매됐다.지난 2015년 출시된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72%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강판을 적용,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 6월 2017년형 스파크를 출시하며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에어백을 추가해 8-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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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모험의 오프로드 성지, 지프 캠프 2017

자유와 모험의 오프로드 성지, 지프 캠프 2017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자유와 모험을 즐기는 지프 캠프는 지프 오너들은 물론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인기를 모았다.지프 캠프 2017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00여팀이 참가 신청을 마치며 지프와 오프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나무다리, V계곡, 시소, 트랙션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

현장에 가다탑라이더
가성비에 집중하는 현대차, 미국서 '밸류패키지' 출시

가성비에 집중하는 현대차, 미국서 '밸류패키지' 출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최근 싼타페의 가격경쟁력을 높인 밸류패키지를 론칭했다. 밸류패키지는 기본형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선별적으로 추가해 상품경쟁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형 밸류패키지는 턴시그널 사이드미러, 스마트키, 7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듀얼에어컨, 블루링크, 운전석 파워시트, 1열 열선시트, LED 주간주행등, 안개등, 루프레일이 추가된다. 밸류패키지는 2.4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기본트림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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