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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세대 A클래스부터 8단 자동변속기 적용

벤츠, 차세대 A클래스부터 8단 자동변속기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8단 자동변속기를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가이드에 따르면 벤츠가 현행 7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다. 벤츠는 현재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GLA클래스에 7단 DCT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벤츠의 신형 8단 변속기는 9단 변속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스포티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8단 변속기가 적용될 가장 유력한 모델은 출시를 앞둔 신형 A클래스다. BMW 1시리즈에는 이미 8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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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스팅어 디젤' 살리기..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차의 '스팅어 디젤' 살리기..드림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 에디션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2.0 터보와 2.2 디젤에 적용한 모델로 판매가격은 2.0 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 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이다. 드림 에디션에는 2.0 터보와 2.2 디젤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가 추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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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녹스 디젤, 하이브리드 SUV 앞서는 연비 기록

에퀴녹스 디젤, 하이브리드 SUV 앞서는 연비 기록

쉐보레 에퀴녹스 디젤이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SUV급 연비를 기록했다. 쉐보레는 1.6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에퀴녹스 디젤이 EPA로부터 고속도로 연비 39mpg(16.5km/ℓ)를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에퀴녹스 디젤의 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브4 하이브리드의 고속도로 연비 30mpg(12.7km/ℓ)나 로그 하이브리드의 35mpg(14.8km/ℓ)를 넘어선 수치로 연료 충전 없이 928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주행에서 잇점을 갖는다.에퀴녹스에는 1.5 터보(17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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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될 신형 벨로스터 N, 펀카의 세대교체

국내에 출시될 신형 벨로스터 N, 펀카의 세대교체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벨로스터가 스파이샷을 통해 일부 디자인을 드러냈다. 15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을 통해 게재된 신형 벨로스터 N 스파이샷에는 전면 그릴과 범퍼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담겨있다.신형 벨로스터의 전면에는 그랜저의 것을 연상케하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이 위치한다. 특히 사다리꼴 형상에 가까운 그릴은 포드의 고성능 해치백 포커스 RS를 연상케한다. 범퍼 하단 좌우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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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40, 두 번째 부분변경..2018년 하반기 출시

현대차 i40, 두 번째 부분변경..2018년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 i40의 스파이샷이 처음 포착됐다.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진 i40은 모델 주기상 풀체인지에 해당되나 외관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어 부분변경의 가능성도 점쳐진다. 현행 i40는 2015년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됐으며, 신형 i40의 출시는 2018년 하반기다.위장막에 가려진 신형 i40는 차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프로포션이 현재의 i40와 동일하다. 현지 언론은 부분변경을 통해 i40에 i30, 쏘나타, 그랜저와 유사한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할 것이라고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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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경기도 화성에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현대기아차, 경기도 화성에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현대기아차가 경기도 화성시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V2X 커넥티드카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V2X는 차와 사물간의 통신 네트워크로 보다 정밀한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현대기아차 V2X 인프라는 경기도 화성시 내 약 14km 구간에 위치해 본격적인 V2X 서비스 검증 및 연구에 활용된다. V2X는 차량과 인프라(V2I),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보행자(V2P) 등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이다.V2X 시스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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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에서 수소전기차까지, 국산차 기술독립 42년

포니에서 수소전기차까지, 국산차 기술독립 42년

한국은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이다. 자국내 생산량 기준으로 한국을 앞서는 곳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5개 나라에 불과하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는 생산량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 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이같은 성장은 현대자동차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에서 시작된다. 국산화율 90%를 목표로 시작된 포니의 생산은 설계, 부품, 생산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무모함에 가까운 도전이었다. 1976년 1월 포니가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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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튜닝업계, 올해 코나 · 티볼리 LPG 출시한다

발빠른 튜닝업계, 올해 코나 · 티볼리 LPG 출시한다

LPG 연료 사용을 5인승 RV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8월 임시국회 법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현행 7인승 RV로 규제된 승용차 LPG 연료 사용은 5인승 RV로 확대된다. 그러나 법안이 시행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당장 LPG 5인승 RV 신차를 구입할 순 없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SUV나 RV, MPV 신차는 LPG 5인승 RV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신차 개발을 위한 엔진 개발과 적용에는 2~4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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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일부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G70, 일부 디자인 공개 "고급스럽다"

오는 9월 출시될 제네시스 G70의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통해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위장막을 걷어낸 G70의 헤드램프와 안개등 디자인이 드러났다. 제네시스 G70 양산차의 헤드램프는 스파이샷을 통해 이미 선보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광원을 감싸는 두 줄의 LED 시그니처가 위치한다. 헤드램프가 보닛 상단에 위치한 스팅어와 달리 비교적 낮게 위치한 점도 제네시스 G70의 특징이다.범퍼에는 쏘나타 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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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티볼리 아머, 가장 SUV다운 소형 SUV

[시승기] 티볼리 아머, 가장 SUV다운 소형 SUV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 1.6 디젤을 시승했다. 티볼리 아머는 SUV 고유의 운전감각과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한 다양한 개인화가 특징이다. 또한 긴급제동장치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반면 경쟁차 대비 낮은 연비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쌍용차는 지난 7월 상품성 개선 모델 티볼리 아머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코나, 기아차는 스토닉을 출시한데 대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티볼리 아머 출시 이후 르노삼성은 QM3 페이스리프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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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가격이 부담된다면, 신형 프라이드

소형 SUV 가격이 부담된다면, 신형 프라이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차는 코나, 스토닉 등 소형 SUV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경제성 등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지만 2000만원대에서 시작되는 가격은 첫 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다. 경차는 작고 소형 SUV는 부담된다면 소형차가 대안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기아차 프라이드는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넣을 전망이다. 신형 프라이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유럽 스타일 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 민첩한 핸들링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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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스타일이 대세? 미쓰비시 MPV '익스팬더'

코나 스타일이 대세? 미쓰비시 MPV '익스팬더'

지난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인수된 미쓰비시가 MPV 신차 익스팬더(Xpander)를 선보였다. 익스팬더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위한 모델로 SUV의 견고함과 MPV의 실용성을 강조한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전면은 분리형 헤드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보닛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키고, 헤드램프는 통상 안개등이 위치하는 곳으로 내려보냈다. 짧고 높은 보닛과 넓은 그린하우스 등 1.5 박스 스타일의 MPV 디자인을 갖는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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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된 타이어 제동거리 2배, 연료효율도 나빠져

마모된 타이어 제동거리 2배, 연료효율도 나빠져

한국타이어가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에 진행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 운행 차량 2대 중 1대는 타이어 안전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행 차량 총 500대 중 225대는 적정 타이어 공기압보다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주입이 되어 있었으며, 135대는 타이어 마모한계선보다 마모가 많이 진행된 타이어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기에 위험한 상태였다.타이어는 차량과 지면이 닿는 유일한 부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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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태양 콘서트' 초청 온라인 이벤트 실시

렉서스, '태양 콘서트' 초청 온라인 이벤트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태양은 오는 16일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를 발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 콘서트 현장에서 렉서스의 플래그쉽 쿠페 'NEW LC'를 특별 전시한다.이와 더불어, 오는 8월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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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8년형 말리부 출시..3종 저공해 인증

쉐보레, 2018년형 말리부 출시..3종 저공해 인증

쉐보레가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는 새로운 외장 색상이 추가됐으며, ECU 변경을 통해 1.5 모델의 경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먼저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외장 색상에 깊고 풍부한 색감의 카푸치노 브라운(Cappucc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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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2 출시에 앞서 공개..새로운 SUV 제안

BMW, X2 출시에 앞서 공개..새로운 SUV 제안

BMW는 10일(현지시간) X2 출시에 앞서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코드명 F48로 불리는 X2는 쿠페형 SUV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해 MPV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BMW는 전통적으로 콘셉트카에 가까운 디자인의 양산차로 출시된다. X2 역시 먼저 공개된 콘셉트카와 아주 흡사한 디자인을 갖는다. X2는 X4나 X6와 달리 2열 머리공간을 위해 본격적인 쿠페형 루프나 호프마이스터킥 C-필러는 적용되지 않았다.X2에 사용된 UK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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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 투싼 등 SUV 신차 줄줄이 출시

현대차, 싼타페 · 투싼 등 SUV 신차 줄줄이 출시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 현대차는 올해 선보인 코나에 이어 내년 투싼 페이스리프트, 싼타페 풀체인지를 연이어 출시한다. 이를 통해 최근 부진한 해외시장에서의 판매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중형 SUV 싼타페다. 현행 싼타페가 기아차 쏘렌토 대비 작은 차체를 갖는 것과 달리 신형 싼타페는 차체를 쏘렌토 수준으로 키워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리어 오버행의 확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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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평가한 G4 렉스턴

외신이 평가한 G4 렉스턴 "제 값 받을 만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7일 영국 기자단을 초청해 G4 렉스턴 미디어 시승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영국 기자단은 G4 렉스턴의 넓은 실내공간과 향상된 핸들링 성능에 대해 호평했다. 반면 낮은 연료 소비효율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게 평가했다.G4 렉스턴은 오는 10월 영국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영국에서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티볼리 XLV),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무쏘),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투리스모), 렉스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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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신형 RLX 공개..NSX 파워트레인 적용

어큐라, 신형 RLX 공개..NSX 파워트레인 적용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어큐라는 10일 신형 RLX를 공개했다. 신형 RLX는 어큐라의 플래그십 모델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 토크 벡터링이 포함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어큐라 RLX의 전면 디자인은 앞으로 출시될 모든 어큐라 모델에 적용된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펜타곤 그릴과 조형감을 강조한 보닛,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리어램프, 듀얼 머플러팁과 리어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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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가격은 1억1990만원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출시..가격은 1억199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국내에 출시됐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스프린터 유로스타를 출시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총 면적 1409.3㎡(약 430평)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는 와이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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