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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 국내 중형트럭 시장 진출..마이티와 경쟁

이스즈, 국내 중형트럭 시장 진출..마이티와 경쟁

일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 중형 트럭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큐로모터스는 이스즈 측과 공식 계약을 맺고 국내 병행수입 및 판매에 관한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3.5톤급 중형 트럭 엘프(ELF)다.엘프는 이스즈의 주력 트럭으로 5.2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 52.0㎏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와 6단 자동화 변속기가 마련된다. 자동화 변속기인 AMT는 국내 3.5톤 트럭 중 최초로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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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시될 신형 캠리, 국내 사양 공개..특징은?

10월 출시될 신형 캠리, 국내 사양 공개..특징은?

한국토요타가 오는 10월 국내에 선보일 신형 캠리의 일부 정보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진행된 영업사원 사전교육을 통해 알려진 국내형 캠리는 미국공장에서 생산된 기존 캠리와 달리 일본산 제품으로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국내에 출시될 신형 캠리는 2.5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D-4S 엔진이 적용돼 출력과 연비가 향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203마력에서 211마력으로, 2.5 가솔린은 181마력에서 207마력으로 각각 출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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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개된 BMW M5, 역대 최강 스포츠세단

미리 공개된 BMW M5, 역대 최강 스포츠세단

BMW의 고성능세단 신형 M5가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20일 BMW 커뮤니티 BMW포스트에는 신형 M5의 내외관 디자인이 드러난 이미지가 게재됐다. BMW는 21일(현지시간) 신형 5시리즈 기반의 신형 M5를 공개한다.신형 M5의 전면은 공격적인 범퍼와 블랙컬러로 마감된 그릴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쿼드 머플러팁과 블랙컬러 디퓨저가 새롭게 추가됐다. 20인치 대형 휠에는 미쉐린 파일럿 슈퍼스포츠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골드 컬러 캘리퍼와 타공 디스크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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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미래형 초호화 전기차 예고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 미래형 초호화 전기차 예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미래의 울트라 럭셔리 전기차를 제안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페블비치에서 '비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이미 공개된 마이바흐 6의 오픈형 모델이다.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는 클래식카의 긴 보닛과 우아한 보디라인이 특징으로 모델명인 '6'는 전장 6미터를 의미한다. 크리스털 화이트 컬러 나파가죽으로 꾸며진 실내는 현대적이면서 호화로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K5 GT, 3295만원에 제공되는 팩토리 튜닝카

[시승기] K5 GT, 3295만원에 제공되는 팩토리 튜닝카

기아자동차 K5 GT를 시승했다. K5 GT는 2.0 터보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인 모델로 실주행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3295만원에 책정된 가격 안에는 세미 튜닝급 아이템이 모두 포함돼 있어 별도의 지출이 필요하지 않다. 기아차는 지난 4월 2.0 터보엔진이 적용된 K5 GT를 출시했다. 6000rpm에서 245마력, 1350-4000rpm에서 36.0kgm를 발휘하는 터보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공차중량은 1565kg, 복합연비는 10.4km/ℓ(도심 9.1, 고속 12.5)다.특이한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다시 출시된 구형 티구안..신형 보다 382만원 싸다

다시 출시된 구형 티구안..신형 보다 382만원 싸다

폭스바겐이 구형 티구안을 미국에 다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티구안은 2.0 TSI 가솔린 모델로 '티구안 리미티드'로 불린다. 미국 판매가격은 2만1995달러(약 2510만원)에서 시작해 2만5345달러(약 2893만원)의 신형 티구안 대비 382만원 저렴하다.티구안 리미티드는 신형 티구안이 3열 7인승 구조로 체급을 올리며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틈새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미국에 신형 티구안의 롱 휠베이스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티구안이라는 모델명

업계소식탑라이더
처음 등장한 '코나 전기차', 서울-부산 주행 OK

처음 등장한 '코나 전기차', 서울-부산 주행 OK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선보일 코나 전기차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코나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을 대폭 확대해 1회 충전 주행거리 39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충전 편도 주행이 가능한 수치다.코나 전기차는 대형 전면 그릴을 대신해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유사한 막힌 그릴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차체 하단에는 대형 배터리팩이 위치해 무게중심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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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출시 앞둔 신형 패스파인더..어디가 달라졌나?

닛산, 출시 앞둔 신형 패스파인더..어디가 달라졌나?

한국닛산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패스파인더의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9월 중순이다.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등 닛산의 패밀리 룩을 반영해 스타일과 존재감을 강조했다. 또한 3열까지 여유로운 동급 최대 실내를 통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새로운 3.5리터 V6 가솔린엔진은 혼합기 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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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푸조,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푸조 한불모터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스타필드 하남에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는 2008 SUV와 New 푸조 3008 SUV,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New 푸조 5008 SUV 등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개편하고 있는 푸조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아트리움에 위치해 있으며,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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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완성차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한국지엠, 완성차 누적 생산 1천만대 돌파

한국지엠주식회사가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완성차 누적 생산 1000만대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부평 본사에서는 한국지엠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차 1천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됐다.한국지엠이 7월까지 생산한 자동차 1000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길이가 지구 둘레 한 바퀴(약 4만km)를 넘어서며,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1분에 한 대씩 생산된 결과이다. 한국지엠은 2002년 10월 회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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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해 하반기 '크루즈 디젤' 투입..성능은?

쉐보레, 올해 하반기 '크루즈 디젤' 투입..성능은?

한국지엠이 올해 하반기 크루즈 디젤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크루즈의 전신 라세티 프리미어에 고성능 디젤엔진을 적용해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어 크루즈 전체 판매량 증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했다.크루즈에 적용될 디젤엔진은 독일 오펠사가 설계한 유닛으로 오펠 아스트라 대비 출력과 토크가 높다. 크루즈에 적용될 1.6 CDTI 엔진은 3750rpm에서 최고출력 137마력, 2000rpm에서 최대토크 33.1kgm를 발휘한다. 6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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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MW, 차세대 Z4의 예고편 '콘셉트 Z4'

[포토] BMW, 차세대 Z4의 예고편 '콘셉트 Z4'

BMW는 17일(현지시간) 페블비치에서 2인승 로드스터 콘셉트 Z4를 공개했다. 콘셉트 Z4는 내년 양산될 차세대 Z4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단종된 Z 라인업을 계승한다. BMW 신형 Z4는 토요타가 부활시킬 신형 수프라와 차체와 파워트레인을 함께 쓴다. 파워트레인은 192마력과 252마력의 2.0 터보엔진과 340마력 3.0 6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모습 드러낸 차세대 Z4,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모습 드러낸 차세대 Z4,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BMW는 17일(현지시간) 2인승 로드스터 콘셉트 Z4를 공개했다. BMW는 지난해 8월 기존 Z4의 생산을 종료해 잠정적으로 Z 라인업을 단종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BMW의 전통에 따라 양산형 Z4는 콘셉트 Z4와 유사하게 출시된다.콘셉트 Z4의 외관 디자인은 길고 낮은 보닛과 뒷바퀴에 가까운 운전자의 포지션 등 Z 라인업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낮게 위치한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는 기존 Z8의 디자인을 닮았다. 그 밖에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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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테이크 유어 시티' 온라인 이벤트 실시

토요타, '테이크 유어 시티' 온라인 이벤트 실시

토요타코리아는 '테이크 유어 시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자연과 휴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타', '#takeyourcity', '#힐링중' 세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공유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라이빗 힐링 공간의 숙박권, 힐링 노트, 커피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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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코리아, 대규모 투자로 2019년 1만대 판다

볼보차코리아, 대규모 투자로 2019년 1만대 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 하반기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4년 연속 국내 시장에서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1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볼보의 이번 1000억원 투자는 1997년 볼보자동차코리아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다. 하반기 서울 동대문과 울산광역시 총 2곳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는 것을 포함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전년 대비 37.5% 늘려 연말까지 각각 22개소를 확보한다.볼보는 연내 서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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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살펴본 차세대 수소전기차 'FE'..고급감 '눈길'

미리 살펴본 차세대 수소전기차 'FE'..고급감 '눈길'

현대자동차는 17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FE'를 공개했다. FE는 투싼ix 수소전기차를 대체할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내연기관차 수준인 580km(국내 기준, 유럽 기준 800km) 이상 확보했다. FE는 내년 1/4분기 출시된다.전면의 공기 흐름은 프론트 범퍼의 에어커튼을 지나 역동적 디자인과 공력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2피스 공력 휠을 따라 후면으로 흘러가며, 측면은 사이드 미러를 통과한 공기의 흐름이 D필러 에어터널을 통과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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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카허 카젬' 임명..생산 전문가

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카허 카젬' 임명..생산 전문가

한국지엠은 신임 사장 겸 CEO에 카허 카젬(Kaher Kazem) GM 인도 사장이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젬 사장은 이달 31일부로 임기를 마치는 제임스 김 사장에 이어 9월 1일부터 한국지엠 대표직을 맡으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카젬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자동차 전문가로 생산과 사업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한국지엠이 직면한 생산성과 노사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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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년 고성능 전기차 출시..테슬라와 경쟁

제네시스, 2021년 고성능 전기차 출시..테슬라와 경쟁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31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차 31종에는 하이브리드(HEV) 10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차(EV) 8종, 수소전기차(FCEV) 2종이 포함된다. 이는 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에서 발표했던 28종 개발 계획과 비교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이 늘어난 것으로 현재 14종인 친환경차 라인업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려 2020년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 2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현대차는 2011년 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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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공개..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로서 기술 리더십을 보다 굳건히 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출시될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차세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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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인기, 국산 왜건 5종 살펴보니

유럽에서는 인기, 국산 왜건 5종 살펴보니

여가문화가 발달한 유럽은 세단 보다 왜건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난다. 세단과 왜건은 트렁크 용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왜건의 적재량은 동급 SUV와 비슷하거나 큰 적재량을 나타낸다. 또한 트렁크 높이가 낮아 짐을 적재하기 쉬운 것도 특징이다.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국산 왜건은 현대차 i40가 유일하다. 국내시장에서 왜건에 대한 선호가 낮기 때문인데 왜건보다는 SUV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반면 유럽에서는 다양한 왜건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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