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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미국내 연비, 소폭 하락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미국내 연비가 공개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연비는 EPA 후륜구동 기준 7.2km/ℓ(17mpg)로 기존의 7.7km/ℓ(18mpg)보다 소폭 하락했다. 신형 캐딜락은 올해 말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7만7490달러(약 9500만원)부터다.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KG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과 2500달러(약 3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할 경우 슈퍼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6.2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삼각형이?

BMW 5시리즈 부분변경 실차가 중국에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제한 5시리즈 부분변경은 럭셔리, M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자인이 구분된다. BMW는 신형 5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상태로 5월 공개될 예정이다. 5시리즈 부분변경의 외관은 최신 7시리즈와 유사한 분위기다. 현행 5시리즈 대비 얇아진 헤드램프는 LED 시그니처가 변경됐으며, 그릴 상단부를 후드쪽으로 당겨 전반적인 인상이 달라졌다. 비교적 변화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2세대 캡처 가솔린, 반체급 상승해 컴백

[시승기] 2세대 캡처 가솔린, 반체급 상승해 컴백

르노 2세대 캡처 가솔린을 시승했다. 2세대 캡처는 QM3 후속 모델로 커진 차체와 신규 파워트레인, 강화된 NVH, ADAS 장비를 통해 상품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에디션 파리 기준 고급스러운 실내와 전통적으로 우수한 외장컬러 색감은 여성들에게 어필한다.르노삼성은 2020년 전체 라인업의 풀체인지와 부분변경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크로스오버 XM3, 마스터 부분변경, QM3 후속 캡처, 하반기에는 전기차 조에, SM6 부분변경, QM6 상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오일 교환이 쏘나타 값, 부가티 시론 유지비는?

수십억원대 슈퍼카의 유지비는 얼마일까? 누군가 공짜로 줘도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부가티 시론의 유지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기본 가격만 35억원을 넘어서는 부가티 시론의 엔진 오일 1회 교환 비용은 3000만원에 달한다. 1500마력의 부가티 시론 기본형 가격은 290만달러(약 35억5000만원)다. 여기에 차량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이 매년 소비되는데, 엔진 오일 교환 비용은 2만달러(약 2500만원)에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

업계소식탑라이더
'캡처 VS XM3' 집안내 경쟁, 진짜 가성비 왕은?

'캡처 VS XM3' 집안내 경쟁, 진짜 가성비 왕은?

르노 캡처의 출시로 XM3와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캡처는 프리미엄 소형 SUV를 표방하고 있으며, XM3는 국산 소형 SUV 최초의 쿠페형 SUV다. 판매 시작 가격은 XM3가 낮으나, 풀패키지 가격차는 적어 경쟁이 가능하다. 캡처와 XM3를 비교했다.캡처와 XM3는 르노삼성차의 올해 판매량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신차다. XM3는 쿠페형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4월 소형 SUV 판매량 1위에 올랐다. QM3 후속인 캡처도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움을 바탕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르노 캡처' 디젤·가솔린 국내 출시, 2413만원

'르노 캡처' 디젤·가솔린 국내 출시, 2413만원

르노삼성차는 캡처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캡처는 QM3의 후속 모델이자 로장주 엠블럼을 달고 수입 판매되는 콤팩트 SUV로 CMF-B 플랫폼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 구성과 소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2413~2748만원이다.QM3 후속 모델 2세대 캡처는 116마력 디젤과 152마력 가솔린 터보 사양으로 운영된다. 세부 트림별 가격은 1.5dCi 디젤 젠 2413만원, 인텐스 2662만원이다. TCe260 가솔린은 인텐스 2465만원, 에디션 파리 2748만원이다.(개별

신차소식탑라이더
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2021년 출시될 국산 전기차, 45 EV 미리보기

현대차 미래 전기차 45 EV 테스트카가 추가 디자인을 드러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모습을 나타낸 EV 45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을 걷어내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도어핸들이 차체내에 수납되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지난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45 EV 콘셉트는 지난 2월 북유럽에서 혹한 테스트카가 처음 등장, 5월 서킷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빠르게 출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벤츠 S클래스 완전히 노출, 초대형 HUD '눈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가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S클래스는 모두의 예상처럼 새로운 전후면 패밀리룩이 적용되며,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계기판,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확인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는 일부 E클래스와 유사한 분위기다. 권위적인 형태의 기존 S클래스의 그릴과 달리 상단이 좁아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됐으며, 보닛이 아닌 범퍼 일체형으로 디자인

업계소식탑라이더
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투싼 후속(NX4) 테스트카, 양산차 파츠 달고 등장

현대차는 양산 파츠가 적용된 투싼 풀체인지(NX4) 테스트카를 통해 출시가 가까웠음을 알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투싼 테스트카에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주간주행등, 휠 등 양산차 파츠가 확인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전면부는 비전T 콘셉트카와 유사한 형태로 기하

업계소식탑라이더
모닝 어반 풀패키지는 1795만원, 얼마나 올랐나?

모닝 어반 풀패키지는 1795만원, 얼마나 올랐나?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 출시로 상품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수동변속기 모델의 삭제로 체감 가격도 꽤나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모닝 어반 가솔린 1.0 가격은 1175~1480만원으로 기존 모닝 대비 최대 185만원이 상승했다. 모닝 어반 가격 구성을 살펴봤다. 기존 모닝의 기본형 트림 디럭스는 1135만원이다. 수동변속기 선택시 125만원 저렴해진다. 모닝 어반의 기본형 트림 명칭은 스탠다드로 변경됐으며 가격은 1195만원이다. 다만 휠커버와 뒷유리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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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 계획, 정지가속 3초 미만

기아차가 이매진 EV(가칭) 이후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기아차 고성능 전기차는 전용 플랫폼(E-GMP)과 800V 충전 기술 등 포르쉐 타이칸이나 아우디 e-GT와 같은 고성능 모델로 정지가속 3초 미만을 목표로 한다.고성능 전기차 출시 계획은 기아차 수뇌부를 통해 알려진 사안으로 E-GMP 기반의 전기차 이매진 EV(코드명 CV) 이후 다양한 E-GMP 기반 전기차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고성능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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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모닝 어반' 출시, 가격은 1195만원

부분변경된 '모닝 어반' 출시, 가격은 1195만원

기아차는 모닝 어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인 모닝 어반은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0 기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모닝 어반의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 형상의 그릴,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디자인의 에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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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e-208 국내 인증 완료, 가격이 관건

푸조 전기차 e-208 국내 인증 완료, 가격이 관건

푸조 전기차 e-208이 국내 인증을 마쳤다.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e-208은 비교적 저렴한 입문형 전기차로 국내 출시시 입문형 수입 전기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차 체급의 푸조 e-208의 1회 완충시 인증 주행거리는 244km다.e-208의 영국내 가격은 2만5050파운드(약 3780만원)~2만9750파운드(약 4490만원)로 책정됐다. 소형 SUV 기반의 경쟁 전기차 대비 최대 7700파운드(약 116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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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카니발 후속(KA4) 제원, 휠베이스 30mm 확대

기아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으로, 전고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현행 카니발보다 커진다. 특히 휠베이스는 30mm 확대되며, 첨단 사양과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신형 카니발에는 전륜구동(FF) 기반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주행성능 강화, 경량화가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차체 크기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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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2293만원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2293만원

르노삼성차는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XM3 온라인 스페셜 에디션은 TCe RE 트림에 라이트 시그니처가 포함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며, 온라인 333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293만원으로 기존 RE 트림과 같다.라이트 시그니처를 추가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는 더욱 깔끔하고 선명한 외관 스타일링은 물론, 우수한 야간 시인성이 특징이다. 라이트 시그니처가 포함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는 XM3 최상위 트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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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50 TDI 국내 출시, 가격은 9712만원

아우디 A7 50 TDI 국내 출시, 가격은 971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먼저 출시된 A7 55 TFSI와 달리 3.0리터 V6 디젤엔진이 적용된 모델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레이저 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 국내 가격은 9712만원이다.A7 50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7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복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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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모닝 부분변경 연비 인증, 국내는 4단 AT 출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JA PE)의 연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5월 출시를 앞둔 모닝 부분변경은 1.0 가솔린과 4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연비 인증을 마친 모델은 1.0 가솔린 14인치와 16인치, 1.0 가솔린 밴형으로 총 3종이다.모닝 부분변경에는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6200rpm에서 최고출력 76마력, 3750rpm에서 최대토크 9.7kgm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14.7km/ℓ(도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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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5월에도 신차 레이스, 모닝·캡처·싼타페 특징은?

국산차 제조사는 5월에도 주요 신차 투입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신규 변속기가 탑재된 기아차 모닝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13일 르노삼성의 완제품 수입차 캡처 디젤과 가솔린이 투입되며, 5월말 현대차는 플랫폼과 실내외 디자인이 변경한 싼타페 부분변경을 출시한다.모닝 부분변경의 가장 큰 변화는 자동화 수동변속기(AMT) 적용을 통한 효율성과 가속성 향상이다. 토크컨버터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AMT는 수동변속기 수준의 효율성과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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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스티어링 휠은 터치식

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스티어링 휠은 터치식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스티어링 휠 기능을 공개했다. 신규 스티어링 휠은 3가지 형태로 모두 정전식 풀터치 방식이 사용된다. 신형 E클래스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파워트레인, 증강현실 MBUX 탑재가 특징으로 5월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다.E클래스의 신형 스티어링 휠의 가장 큰 변화는 풀터치 방식의 디지털화와 2존 센서 적용이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에 통합된 터치 컨트롤은 여러 기능 영역으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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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1억9137만원부터

2020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1억9137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2020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0 레인지로버는 신규 외장 색상이 추가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더해지는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됐다. 2020 레인지로버는 7가지 트림으로 1억9137만원부터다.SDV8 보그 SE 1억9137만원, SDV8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757만원, 5.0SC 보그 SE 2억947만원,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577만원, 롱 휠베이스는 SDV8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397만원,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44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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