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현대기아차, 올해 미국에 '신차 13종' 출시 예고

현대기아차, 올해 미국에 '신차 13종' 출시 예고

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에서 누적 2천만대 판매를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양사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총 1891만3440대를 판매했다. 올해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진출 33주년을 맞이한다.지난 2017년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전반적인 산업 수요 둔화, 업체별 경쟁 심화 등 외부적인 영향 외에도 SUV 라인업 부족 및 주력 모델 노후화 등 내부적인 요인까지 겹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27만

업계소식탑라이더
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는 12일(현지시간) 가솔린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벤테이가 V8의 판매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3만6200파운드(약 1억9774만원)에서 시작된다.벤테이가 V8에는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해당 엔진은 폭스바겐그룹 내의 포르쉐 카이엔 터보,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르스에도 적용된다. 벤테이가 V8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1960-4

신차소식탑라이더
플래그십 세단 예고한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플래그십 세단 예고한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는 오는 15일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오토쇼에 앞서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될 Q 인스퍼레이션은 기존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앞으로 출시될 신차 디자인을 예고한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부분은 전면이다. 선명하고 간결한 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동 파워트레인 적용이 고려돼 전통적인 세단의 프로포션과는 차이를 보인다. 보닛은 짧아지고 캐빈룸은 넓어

업계소식탑라이더
인피니티, 'SUV 모델' 대상 최대 1500만원 할인

인피니티, 'SUV 모델' 대상 최대 1500만원 할인

인피니티코리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SUV 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QX50에는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가, QX70과 QX80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Q70은 4천만원대로 새롭게 출시됐다.QX50 프리미엄 패키지는 할인과 50개월 무이자 할부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할인 패키지의 경우 유상 서비스 쿠폰(PPSC-2), 프리미엄케어와 내비게이션 장착을 추가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선택시 내비게이션 장착 및 프리미엄케

업계소식탑라이더
2018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기아차 스팅어 수상

2018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기아차 스팅어 수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팅어로 2018 올해의 차를 수상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 기자의 평가에 의해 스팅어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에 맞춰 올해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

업계소식탑라이더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 선임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 선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51세. 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11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하 회장은 1967년 충남 예산생으로 경희대 대학원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지 데일리카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 회장은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설립시 초대 간사로 일하면서 협회가 자리를

업계소식탑라이더
혼다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

혼다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

혼다는 11일(현지시간) 하이브리드 세단 '인사이트'의 일부 사항을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될 인사이트 프로토타입은 해치백 타입의 기존 인사이트와 달리 전통적인 세단형 차체가 특징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계획이다.혼다는 신형 인사이트가 1.5 가솔린엔진과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EPA 기준 50MPG(약 21.2km/ℓ)을 넘어서는 연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배터리팩이 뒷좌석 아래 위치해 트렁크 공간을 침해하지 않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는 10일(현지시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그랜드 투어러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액티브 투어러는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의 적용이다. 입체감을 강조한 LED 시그니처를 통해 선명한 눈매가 돋보인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과 그릴 사이즈를 키우고,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신차소식탑라이더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출시..가격은 708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출시..가격은 7080만원

지프 브랜드는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7080만원으로 20대 한정 판매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25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신차소식탑라이더
'올 뉴 K3'는 이런 모습, 내외관 렌더링 공개

'올 뉴 K3'는 이런 모습, 내외관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는 11일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 뉴 K3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올 뉴 K3는 오는 15일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올 뉴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롱후드 스타일과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스포티지 48V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

기아차, 스포티지 48V 하이브리드 출시 계획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 양웅철 부회장은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티지와 중형 SUV, 그리고 차세대 씨드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럽시장의 경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현대기아차는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산화탄소 요구사

업계소식탑라이더
올해 출시될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올해 출시될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투싼 부분변경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사진의 테스트카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일부 범퍼 디자인의 변경이 확인된다. 또한 선택적환원방식(SCR)의 적용도 예상된다.좀 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투싼 부분변경은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기존 2구형 프로젝션 타입에서 1구형 타입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된다. 또한 전면 범퍼에 위치한 LED 주

업계소식탑라이더
미니, 부분변경으로 재탄생..듀얼클러치 적용

미니, 부분변경으로 재탄생..듀얼클러치 적용

미니 브랜드는 10일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미니를 공개했다. 미니 3도어와 5도어, 컨버터블에 적용된 이번 부분변경에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의 변경, 엠블럼 개선, 전자식 기어노브 적용이 포함됐으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됐다.먼저 매트릭스 기능이 포함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마주오는 차와 선행 차량을 인식해 부분적인 조사가 가능한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돼 선별적 조사가 가능하다. 또한 리어램프에는 영국국기

신차소식탑라이더
1분만에 충전하는 '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

1분만에 충전하는 '고체 배터리' 기술 공개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1분만에 충전되는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CES 2018에서 공개된 피스커의 고체 배터리 기술은 500마일(804km)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팩을 1분만에 충전하는 기술로 양산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고체 배터리는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녔다. 피스커에 따르면 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의 2.5배 수준이다. 또한 높은 전자 전도율과 25배 넓은 표면적의 입체

업계소식탑라이더
외관 디자인 유출된 BMW 8시리즈, 예상 그대로

외관 디자인 유출된 BMW 8시리즈, 예상 그대로

BMW가 올해 선보일 스포츠카 8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8시리즈 양산차의 디자인은 이미 공개된 콘셉트 8시리즈와 유사한 모습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후면 범퍼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에어벤트 등 주요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됐다.신형 8시리즈의 전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이 조합된 전통적인 BMW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그릴은 세로핀이 강조된 형상으로 클래식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X2에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2인승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출시 계획

현대차, 2인승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출시 계획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출시할 전망이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는 CES 2018에서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디자인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가 2025년까지 출시할 18종의 친환경 모델 중 하나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라고 밝혔다.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프로젝트는 CES 2018 이후 본격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이미 결정된 사안으로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가 2인승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한다는 점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인기에 홈페이지 '다운'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인기에 홈페이지 '다운'

렉스턴 스포츠가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 계약고를 기록해 돌풍을 예고했다. 10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한 달치 물량인 2500대의 렉스턴 스포츠가 계약됐다. 또한 출시일인 9일에는 접속자 폭증으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국내 판매목표로 월 2500대, 연간 3만대를 예상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2017년 2만2912대, 2016년 2만6141대가 판매됐다. 코란도 스포츠는 렉스턴 스포츠에 자리를 내주고 국내에서 단종

업계소식탑라이더
383km 주행 전기차 '니로 EV', 오는 3월 공개

383km 주행 전기차 '니로 EV', 오는 3월 공개

기아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CES 2018 프레스데이를 통해 전기차 '니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 니로 EV 콘셉트는 오는 3월 양산차로 선보일 니로 EV의 선행 모델로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3km에 달한다.니로 EV 콘셉트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릴이 제거된 전면에는 울트라 슬림 헤드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릴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돼 보행자에게 메시지를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지엠 노사, 2017년 임금교섭 최종 타결

한국지엠 노사, 2017년 임금교섭 최종 타결

한국지엠 노사의 201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일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중 총 1만2340명이 투표해 8534명(찬성률 69.2%)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임금 교섭이 마무리됐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29일 열린 25차 교섭을 통해 기본급 5만원 인상, 격려금 600만원(지급시기 2018년 2월 14일), 성과급 450만원(지급시기 2018년 4월 6일) 등 임금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7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또한 한국지엠 노사

업계소식탑라이더
전기차 '닛산 리프',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

전기차 '닛산 리프',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Leaf)의 글로벌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첫 판매가 시작된 리프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이자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다.원조 전기차 리프는 지난 2017년 9월 완전히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 신형 리프가 출시됐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기능과 e-페달 기술, 그리고 프로파일럿 파크를 탑재했다. 특히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이 특징이다.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리프의 높은 판매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