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가장 강력한 맥라렌, 세부 사양 공개된 '맥라렌 세나'

가장 강력한 맥라렌, 세부 사양 공개된 '맥라렌 세나'

맥라렌의 최신 슈퍼카 맥라렌 세나의 세부 사양이 최근 공개됐다. 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될 맥라렌 세나는 1198kg의 초경량 차체와 800마력의 파워, 최대 8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현존하는 맥라렌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500대 한정판 모델인 맥라렌 세나에는 M840TR로 불리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72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 5500-670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3000rpm에서 이미 71.4kgm를 구현하는 막강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중형차만큼 커진 준중형차, 가장 큰 모델은?

중형차만큼 커진 준중형차, 가장 큰 모델은?

국산 준중형차들이 몸집 키우기 경쟁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크루즈가 중형차급 차체를 내세운데 이어 신형 K3는 크루즈에 육박하는 차체로 내주 출시된다. 동급 최대 차체로 출시 10년차를 맞이한 르노삼성 SM3는 3위로 밀려났다. 소형차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형차의 넓은 실내공간을 만족하는 준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모델 체인지마다 몸집 키우기에 나선 준중형차는 현재 두 세대 전 중형차에 육박하는 크기로 몸집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i30 N TCR' 경주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i30 N TCR을 투입할 예정으로 올해 총 12라운드에 출전한다.피렐리 월드 챌린지는 쿠페, 해치백, 왜건, 세단 형태의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경주차들의 경기로 300마력대 차량들이 경합한다.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이 모두 허용된다. 또한 보디워크, 파워트레인,

업계소식탑라이더
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샤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Shopper Assurance program)을 론칭했다.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사용될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딜러 할인이 반영된 가격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앱 이용시 고객들은 원하는 차량의 테스트 드라이브를 예약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승과 유사한 서비스다. 또한 딜러들의 할인이

업계소식탑라이더
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한국닛산이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구입시 선수금 50%,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금리와 선수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알티마 구매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트림에 따라 최소 230만원에서 최대 280만원까지 주유권 증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알티마는 지난해 4500대 이

업계소식탑라이더
싼타페 VS 쏘렌토,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싼타페 VS 쏘렌토,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내외장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다량의 실차 사진이 게재되며 디자인과 가격, 트림 구성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싼타페의 상품 경쟁력을 살펴봤다.8단 변속기·ADAS 기본 적용먼저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2895만원, 2.0 가솔린 터보 2815만원에서 시작된다. 주력 모델인 2.0 디젤의 기본 트림 모던의 2895만원은 기아차 쏘렌토 2.0 디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는 7일 트래버스 RS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트래버스 RS는 블랙 그릴,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루프 레일, 블랙 보타이 엠빌럼, 다크 안드로이드 마감의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트래버스는 RS 트림의 추가로 총 7개 트림으로 늘어났다.트래버스 RS에는 기존 트래버스와 동일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대토크의 90%가 2100rpm부터 발휘돼 일상

신차소식탑라이더
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8000대 판매목표를 세웠다. 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8000대 판매를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과 2분기 소형 SUV 더 뉴 XC40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볼보는 XC40 출시로 XC60, XC90의 SUV 라인업이 완성된다.도심형 소형 SUV를 지향하는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소형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CMA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반자율주행 기술,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여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2018 델리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는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인구는 13억명에 달한다. 이날 공개된 SP 콘셉트카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아차의 위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 신형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신형 스프린터는 3세대 모델로 1700가지 부품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탑재됐다. 특히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함께 엔트리 모델에는 전륜구동(FF)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스프린터는 벤츠의 대표적인 상용차로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총 20만5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340만대에 달한다. 스프린터가 수출되는 국가는 130여개다. 신형 스프린터에는 순수 전기차 이비토(e

신차소식탑라이더
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푸조 한불모터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ew 푸조 308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알뤼르 3190만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만원, GT 3990만원이다.New 푸조 308의 전면은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방향지시등과 범퍼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풀 LED 헤드램프를

신차소식탑라이더
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어코드의 사전계약은 이르면 3월 시작되며, 국내에 선보일 트림은 1.5 터보, 2.0 터보,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 트림이다. 특히 9.5세대 모델의 반응이 좋았던 하이브리드가 주력으로 출시된다.신형 어코드는 국내 시장에 가성비를 강조한 1.5 터보를 시작으로 풀패키지에 가까운 2.0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 순으로 선보인다. 1.5 터보에는 CVT 무단변속기가, 2.0 터보에는 10단 자동변속

업계소식탑라이더
과반수 넘어선 수입 가솔린차, 위축되는 디젤차

과반수 넘어선 수입 가솔린차, 위축되는 디젤차

2018년 1월 수입 가솔린차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차 판매량 2만1075대 중 가솔린 모델은 51.2%가 판매돼 40.5%의 디젤 모델을 크게 앞질렀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8.3%를 차지했다. 1월 가솔린차 판매량은 총 1만790대를 기록했다. 디젤차는 8536대, 하이브리드차는 1747대가 판매됐으며, 전기차는 2대가 판매됐다. 판매량에서도 가솔린차는 지난 2017년 1월 대비 33.9% 증가해 각각 19.4%, 21.7%가 증가한 디젤과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이것이 신형 싼타페다, 실차로 서울 도심에 등장

이것이 신형 싼타페다, 실차로 서울 도심에 등장

현대자동차가 6일 공개한 신형 싼타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올해 출시되는 현대차 중 최대어로 월 1만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같은 날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신형 싼타페 실차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형 싼타페의 전후면에는 기존 현대차와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은 코나, 넥쏘와 유사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나 다른 비례감과 디테일이 적용돼 SUV 특유의 강인한 감각을 강조했다. 그릴과 슬림한 LED 주간주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먼저 타본 미래차, 수소전기차 '넥쏘'

[시승기] 먼저 타본 미래차, 수소전기차 '넥쏘'

현대자동차의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시승했다. 넥쏘는 양산형 수소전기차 중 가장 긴 항속거리 609km를 기록해 최초의 수소전기차 양산에 이어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경기도 고양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250km 구간에서 넥쏘의 성공 가능성을 살펴봤다. 수소전기차는 차세대 친환경차로 손꼽힌다. 최근 전기차 출시가 세계적인 붐을 이루고 있으나,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친환경차는 수소전기차다. 과거 수소연료전지차로 불리던 수소전기차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전기차 '닛산 2세대 리프', 이르면 올해 국내 출시

전기차 '닛산 2세대 리프', 이르면 올해 국내 출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가 이르면 올해 국내에 상륙한다. 닛산은 6일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7개(한국, 호주, 홍콩,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시장에서 2018년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부터 신형 닛산 리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닛산 퓨쳐스 행사에서 닛산의 유타카 사나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은 "신형 닛산 리프는 지구상 가장 발전되고 이용하기 쉬운 100% 전기차"라며 "세계에서 가장 잘

업계소식탑라이더
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815만원~3710만원이다. 내외장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 정체성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플래그십 라인업 'AMG 73' 출시 계획

벤츠, 플래그십 라인업 'AMG 73' 출시 계획

메르세데스-AMG 플래그십 라인업 AMG 73이 부활한다. 5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에 따르면 다임러그룹은 S73과 GLS73, G73의 상표등록을 마쳤다. AMG 73 라인업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최고출력 600마력을 상회할 전망이다.해당 매체는 AMG 73 모델에 M275 6.0리터 V12 바이터보 엔진 혹은 M178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벤츠는 이미 4.0 터보엔진을 AMG 63 라인업에 적용해 최고출력을 612마력까지 끌어올린 바 있어 후자의

업계소식탑라이더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되나, 테스트카 포착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되나, 테스트카 포착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5일 아반떼 하이브리드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올해 하반기 아반떼 부분변경의 출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창립 50주년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될 수소전기차를 기점으로 시장 선도적인 친환경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오는 2025년까지 38개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당초

업계소식탑라이더
3월 출시될 미래차,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넥쏘'

3월 출시될 미래차, 자율주행 수소전기차 '넥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공인 항속거리 609km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넥쏘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통해 3월 출시할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세부제원을 공개했다. 넥쏘는 세계 최장거리 수소전기차로 기록된다.넥쏘의 1회 충전 항속거리는 609km로 개발 목표치 580km를 뛰어넘은 수치로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수소전기차 중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넥쏘는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