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가족과 캠핑을 시작한다면 '올 뉴 카니발'

기아자동차는 9일 기자단을 초청해 강원도 영월에서 ‘올 뉴 카니발’ 미디어 시승회를 가졌다. 시승에 앞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상품팀 이용민 부장은 “올 뉴 카니발은 강화된 안정성과 정숙성,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특히, 9인승은 럭셔리를, 11인승은 경제성을 강조했다.”면서 “이번 시승을 통해 올 뉴 카니발의 개선된 모습을 최대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승은 하이원리조트에서 출발해 영월 동강시

기아차, 소닉 브랜드 개발로 고객에게 소리로 다가간다

기아자동차(주)가 소리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속성을 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을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아차의 ‘소닉 브랜딩’은 기아차 시그니처 사운드를 TV, 인터넷, 모바일 등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모든 접점에 통합적으로 적용시켜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한 단계 진화한 브랜드 체험 방식이다. 특히 다양한 고객접점뿐만 아니라 쏘울 EV, 올 뉴 카니

파사트 2.0 TDI, 사운드 올리고, 가격은 300 내리고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에 펜더 社와 협업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가격은 기존 4,200만원에서 3,8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여 출시하였다. 상품성이 강화된 파사트 2.0 TDI는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지난 2012년 7세대 신

[인터뷰]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국가대표’가 목표…다경모터스 김도현

“중고차 시장엔 아직도 허위 매물이 너무 많습니다. 고객들이 그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실매물을 보여드리고 진심으로 대할 때 고객분들이 알아주시는 것이 너무 기쁘고 보람됩니다.” 중고차 시장에는 아직도 허위 매물을 올려 고객을 호객하고, 사고차량을 속여 파는 사례가 넘쳐나고 있다. 필자도 과거에 중고차 허위매물에 낚여 구매하러 갔다가 사고차량을 비싼 값에 속아서 산 경험이 있다. 미션도 교체해야 했고, 트렁크

[포토] 아우디 뉴 A8 실내

아우디 코리아는 7월 3일 ‘A8 아트플렉스’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8 (The New Audi A8)’을 출시했다. A8 L 60 TDI 실내 디테일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포토] 페이스리프트 앞둔 i40 포착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시험 운행중인 현대차 i40가 포착되었다. 엔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헥사고날 그릴과 안개등이 새롭게 적용되어 신형 쏘나타의 앞모습을 비슷하게 닮을 것으로 예측된다.

[포토] 아우디 뉴 A8 외관

아우디 코리아는 7월 3일 ‘A8 아트플렉스’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8 (The New Audi A8)’을 출시했다. A8 L 60 TDI 외관 및 디테일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MINI,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 출시

MINI는 3세대 뉴 MINI의 디자인 에디션인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The New MINI Union Jack Edition)’을 국내에 출시한다.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은 올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8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차량 바디 컬러에 MINI 고유의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루프에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 패턴이 적용되며, 고객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와 사이드 미러 전체를 덮고 있는 유니온 패턴은

아우디, '뉴 A8' 출시...1억2,670만원부터

아우디 코리아는 7월 3일 ‘A8 아트플렉스’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8 (The New Audi A8)’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A8’은 아우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 램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해 준다. 코너링 시 조향 방향으로 라이트 광도를 높여 주며, 맞은 편과 전방 차량을 동

[포토] 캘리포니아 T 출시 현장

[포토] 캘리포니아 T 외관

[포토] 캘리포니아 T 실내

[시승기] 소형 세단의 샛별, 아우디 A3 세단

사무실 밀집 지역인 강남대로 고층빌딩에서 도로를 내려다보니, 왕복 10차선의 대로를 달리는 차들이 모형차처럼 작게 보인다. 주황색 택시가 아니었다면 흑백사진처럼 보일만큼 검정색 아스팔트 위에는 흰색과 은색 그리고 검정색 차들이 대부분이다. 개인만의 취향이나 개성 보다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무채색의 차량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지 택시와 버스 외에 색깔있는 차를 만나긴 쉽지 않다. 코발트 블루의 아우디 A3 세단 시승차를

페라리 V8과 V12엔진, '올해의 엔진상' 4연패

페라리의 458 이탈리아와 458 스파이더, 458 스페치알레 모델에 장착된 4.5리터 V8 엔진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에서 '최고 성능 엔진상(Best Performance Engine)'과 '4리터 이상 엔진(Above 4-liter Engine)'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전 세계 35개국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평가한 페라리의 V8엔진은 정교한 엔지니어링, 강력한 파워, 스로틀의 응답성, 날카로운 정확성, 고성능 및 고효율, 사운드로 모든 면에

[포토] 아우디 A3 세단 실내

국토부 '싼타페', '코란도스포츠' 연비 부적합...산업부와 달라

국토교통부는 14개 차종에 대해 2013년 연비 적합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12개 차종은 기준에 적합하고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스포츠는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연비 관련 대규모 리콜로 인해 연비가 정확한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연비 불만신고 증가에 따라 2013년에 승용차에 대한 연비검증도 시행하였다. 2013년 연비검증 대상은 매년 실시하는 자기인증적합

2015년형 그랜저 판매 개시...디젤 3,245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23일(월) 디젤 라인업을 보강한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하고, 전국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달 29일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공개한 ‘2015년형 그랜저’는 디젤 모델 추가 및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재탄생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디젤 모델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개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

캐딜락, '올 뉴 CTS' 국내 판매 개시...5,450만원부터

지엠코리아(주)가 23일부터, 중형 럭셔리 세단 ‘올 뉴 캐딜락 CTS’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올 뉴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 최첨단 사양을 갖추고 럭셔리 모델 5,450만원, 프리미엄 모델 6,250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올 뉴 CTS는 CTS의 3세대 모델이자 캐딜락의 국내 시장 재도약을 선언한 야심작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

[시승기]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당신의 드림카는?

지난 18일 저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워커힐 호텔에서 서종리에 위치한 카페를 들러 다시 워커힐 호텔로 돌아오는 대략 90km 거리의 1시간 반 코스의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시승차는 11종의 차량으로 쿠페와 카브리올레 그리고 AMG 등 드림카로 불릴만 한 차들로 구성되었다. CLS 250 CDI, CLS 슈팅 브레이크, CLS 350 AMG, C 220 CDI Coupe와 E-Class 쿠페, E-클래스 카브리올레 그리고, SLK 200, SLK 350, SLK 55 AMG, SL 63 AMG

[포토] 아우디 A3 세단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