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5년 4분기 영업이익 2,383억 달성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5년 4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43억 원과 영업이익 2,383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에서도 한국타이어는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시키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또한 기술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하였다. 이는 전체 타이어 매출의 33%에 해당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