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출시, 가격은 3990~4990만원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출시, 가격은 3990~499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프리우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3990만원부터다. 프리우스 풀체인지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990만원, XLE 437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원, XSE 4990만원이다. 신형 프리우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제네시스는 G80 부분변경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G80 부분변경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MLA 헤드램프 등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가 향상됐다. 실내에는 27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세부 사양은 추후 공개된다. 신형 G80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이중 메쉬 구조 크레스트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마칸 EV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만 3개 탑재

포르쉐 신형 마칸 EV 실내부터 공개, 디스플레이만 3개 탑재

포르쉐는 차세대 마칸 EV 실내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칸 EV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조수석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됐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마칸은 포르쉐 콤팩트 SUV다. 마칸은 현행 모델을 끝으로 내연기관이 단종된다. 차세대 마칸은 전기차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신형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3억40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3억40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벤테이가 EWB(Extended Wheelbase)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벤테이가 EWB는 일반 모델 대비 180mm 늘어난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했다.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됐다. 내년 상반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벤테이가 EWB 가격은 아주르 3억4030만원, 뮬리너 3억9390만원이다. 벤테이가 EWB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퍼스트 에디션은 3억8140만원이다. 퍼스트 에디션은 벤틀리 에어라인 시트, 다이아

신차소식이한승
AMG SL 하이브리드 공개, 800마력대 오픈카

AMG SL 하이브리드 공개, 800마력대 오픈카

메르세데스-AMG는 SL 63 SE 퍼포먼스(Performance)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L 63 SE 퍼포먼스는 V8 트윈 터보 엔진과 후륜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816마력을 낸다. 역대 SL 중 가장 빠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SL 63 SE 퍼포먼스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후륜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SL 63 SE 퍼포먼스는 합산 총 출력 816마력, 최대토크 144.8kgm를 발휘

신차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억2390만원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억2390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4년형 레인지로버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형 레인지로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고 SV 모델에는 전용 V8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시트 쿠션 개선 등 상품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2억2390만원부터다. 2024년형 레인지로버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3470만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3800만원이다. 롱휠베이스는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390만원, P530 오토

신차소식이한승
BMW Z4 수동변속기 도입 예고, 자동변속기보다 비싸다

BMW Z4 수동변속기 도입 예고, 자동변속기보다 비싸다

BMW Z4에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에 따르면 Z4 M40i는 내년 3월 미국에서 6단 수동변속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ZF 6단 수동변속기는 레브 매칭을 지원하며, 새롭게 조정된 어댑티브 댐퍼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Z4는 BMW를 대표하는 2인승 경량 로드스터다. 현행 Z4는 부분변경으로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로만 운영되고 있다. 6단 수동변속기 도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6단 수동변속기는

업계소식이한승
스마트 #3 유럽 판매 개시, 코나보다 저렴한 쿠페형 SUV

스마트 #3 유럽 판매 개시, 코나보다 저렴한 쿠페형 SUV

스마트는 #3 유럽 판매를 11일(현지시간) 시작했다. #3는 메르세데스와 중국 지리자동차의 공동 프로젝트 중 하나로 쿠페 스타일 소형 SUV다. #3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터리 완충시 최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400유로(약 5600만원)부터다. #3는 메르세데스와 중국 지리자동차의 공동 프로젝트다. 메르세데스가 내외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지리자동차가 플랫폼과 전기 모터 등을 공급한다. #3 유럽 가격은 3만9400유로(약 5600만원)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부터 공개, 슈퍼스크린 탑재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부터 공개, 슈퍼스크린 탑재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E200 아방가르드를 시작으로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초기 물량에는 슈퍼스크린이 탑재된다. 내달 공식 출시된다.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0만대 이상 판매, 벤츠의 심장으로 여겨진다. 특히 10세대 E클래스의 경우 국내에서 7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 10/20만대 돌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하이럭스 디젤 MHEV 공개, 성능과 연비 ‘업’

토요타 하이럭스 디젤 MHEV 공개, 성능과 연비 ‘업’

토요타는 하이럭스 2024년형을 유럽에서 공개했다. 2024년형 하이럭스는 2.8리터 4기통 디젤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추가돼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연비도 일반 모델보다 향상됐다. 하이럭스는 보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으로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하이럭스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포드 레인저와 쉐보레 콜로라도가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지만 기아가 최근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3는 이런 모습, 3천만원대 소형 SUV

기아 EV3는 이런 모습, 3천만원대 소형 SUV

기아 EV3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3 예상도는 기아가 최근 공개한 EV3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2024년 출시가 예정된 소형 SUV다. 가격은 미국서 3만달러(약 3900만원)로 예정됐다. 기아는 소형 SUV EV3와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 EV4, 준중형 SUV EV5를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E-GMP 전기차 풀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C 쿠페 풀체인지 국내 출시, 가격은 9210만원

벤츠 GLC 쿠페 풀체인지 국내 출시, 가격은 9210만원

벤츠코리아는 신형 GLC 300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GLC 쿠페는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라인으로 진화된 내외관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효율성, 다양한 편의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9210만원이다. 신형 GLC 300 4MATIC 쿠페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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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공개, 1.5 터보 적용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공개, 1.5 터보 적용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선공개됐다. 중국 산업 정보 기술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신형 이쿼녹스 PHEV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됐다. PHEV 전용 엠블럼을 제공한다. 2024년 상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쉐보레는 내연기관 이쿼녹스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이쿼녹스 EV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이쿼녹스 EV는 현재 미국 판매가 시작됐으며, 국내 출시도 예고된 상태다. 내연기관 이쿼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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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싱유에L 국내서 포착, 르노 하이브리드 SUV 미리 보기?

지리 싱유에L 국내서 포착, 르노 하이브리드 SUV 미리 보기?

중국 지리자동차 싱유에L이 국내서 포착됐다. 싱유에L은 중형 SUV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중형 SUV와 같은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중형 SUV는 르노코리아 신차 프로젝트 오로라 중 첫 번째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르노그룹과 지리그룹은 지난 2022년 파트너십을 맺었다. CMA 플랫폼은 지리그룹에서 볼보와 폴스타, 링크앤코 등에 적용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연구진들은 CMA 플랫폼에 기반한 차량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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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리콜과 무상수리 동시 진행, 전방 카메라 결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리콜과 무상수리 동시 진행, 전방 카메라 결함

현대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리콜과 무상수리가 8일부터 진행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에서 전방 카메라 내부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일부 ADAS 시스템 오작동, 고장 경고등이 미점등 현상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싼타페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리콜 대상은 2023년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생산된 396대다. 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인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중 전방 충돌 방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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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내년 1월 출시 예고, 디지털 럭셔리 정수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내년 1월 출시 예고, 디지털 럭셔리 정수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풀체인지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지난 75년간의 헤리티지에 첨단 디지털 요소를 결합해 수준 높은 디지털 럭셔리가 구현됐다. MBUX 슈퍼스크린,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 등은 내년에 공개된다. E클래스 풀체인지는 ‘디지털화’와 ‘개인화’ 구현을 통해 기존 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E클래스 외관은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이 만나 벤츠의 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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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해치백 디자인부터 공개, 3500만원대 전기차

르노5 해치백 디자인부터 공개, 3500만원대 전기차

르노 르노5 E-테크 디자인이 선공개됐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허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르노5 E-테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테크는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다. 내년 2월 26일 공개된다. 가격은 유럽서 3500만원대로 출시된다. 르노5 E-테크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테크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르노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다. 르노는 르노5 가격을 유럽 기준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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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CT6 실물은 이런 모습, 세련된 플래그십 세단

캐딜락 신형 CT6 실물은 이런 모습, 세련된 플래그십 세단

캐딜락 신형 CT6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hy에 게재된 신형 CT6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스포티함이 강조된 외관 디자인과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CT6는 중국 전용으로 한국과 미국엔 출시되지 않는다. CT6는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이다. CT6는 국내에서도 판매된 바 있는데, 판매량 부진으로 국내 시장 판매가 중단됐다.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되지 않고 있다. CT6는 중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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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지프 그랜드 체로키, 승차감과 구성은 탑클래스

[시승기] 지프 그랜드 체로키, 승차감과 구성은 탑클래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를 시승했다. 독일계 SUV 기준으로는 대형급 차체에 매킨토시 오디오, 에어 서스펜션 등 충실한 고급 사양을 갖추고도 가격은 7~8천만대로 합리적이다. 특히 2024년 물량을 줄일 계획을 갖고 있어, 1천만원대 연말 프로포션은 마지막 기회다. 지프 브랜드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WL)를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SUV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내외장의 고급화는 물론 하이엔드급 사운드 시스템 매킨토시를 적용하고, 에어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5시리즈 전기차 국내 주행거리 459km로 증가, 왜?

BMW 5시리즈 전기차 국내 주행거리 459km로 증가, 왜?

BMW 5시리즈 전기차 i5가 환경부 재인증을 완료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i5 eDrive40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59km로 기존 384km보다 대폭 증가했다. 기존 i5 eDrive40 주행거리는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21인치 휠 사양으로 최신 주행거리는 19인치 휠을 기준으로 한다. i5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통해 도입된 전기차다. i5 국내 가격은 eDrive40 베이스 9390만원, M 스포츠 9690만원, M 스포츠 프로 1억170만원, M60 xDrive 1억3890만원이다. i5는 국내 출시 당시 1회 완충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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