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캐딜락 XT5 풀체인지 공개, 쏘렌토보다 커졌다

캐딜락 XT5 풀체인지 공개, 쏘렌토보다 커졌다

캐딜락은 신형 XT5를 17일 공개했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로 기아 쏘렌토보다 커진 차체와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XT5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신형 XT5 도입은 미정이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XT5는 중국 캐딜락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전 XT5 공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시에나 2025년형 공개, 차가 스스로 전화를 건다

토요타 시에나 2025년형 공개, 차가 스스로 전화를 건다

토요타는 2025년형 시에나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년형 시에나는 토요타 최초로 뒷좌석 알림 기술이 추가됐는데, 레이더 기반 시스템으로 뒷좌석에 사람이 남겨진 것으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화를 건다. 상위 트림은 진공청소기와 냉장고 옵션이 탑재됐다. 2025년형 시에나는 기능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됐다. 2025년형 시에나에는 운전자가 자녀를 뒷좌석에 두고 나갔다고 판단되면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어 알려주는 기능이 토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아니야? 이베코 e무비 공개

현대차 스타리아 아니야? 이베코 e무비 공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는 e무비(eMoovy)를 20일 공개했다. e무비는 이베코와 현대차가 협업해 개발한 전기밴으로 ST1을 기반으로 한다. e무비는 최대 76kWh 배터리로 WLTP 기준 3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신 ADAS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이베코와 현대차는 탄소 중립 운송을 목표로 2022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베코와 현대차는 유럽 시장을 위한 전기 대형 트럭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e무비는 현대차 ST1을 기반으로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코나 일렉트릭, 승차감 좋은 입문형 전기차

[시승기] 코나 일렉트릭, 승차감 좋은 입문형 전기차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시승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2세대 코나 기반 전기차로 내연기관보다 전기차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쾌한 주행 퍼포먼스와 묵직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승차감, 인증 수치보다 높은 실주행 거리가 강점이다. 급속 충전 속도는 아쉽다. 현행 코나 일렉트릭은 2세대 모델이다. 2세대 코나는 전기차를 먼저 디자인하고 이후에 내연기관을 도입하는 독특한 방식이 사용됐다. 최근에는 일부 사양을 슬림화하고 가격을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푸조 3008 롱레인지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700km’

푸조 3008 롱레인지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700km’

푸조는 3008·5008 SUV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롱레인지 전기차를 19일(현지시간) 도입했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차는 96.9kWh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700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PHEV는 총 출력 195마력, EV 주행거리 최대 84km가 특징이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차에는 96.9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참고로 기본형 배터리 용량은 73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E-3008 SUV 700km, E-5008 SUV 668km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GX 말본 에디션 공개, 골프에 최적화된 SUV

렉서스 GX 말본 에디션 공개, 골프에 최적화된 SUV

렉서스는 GX 말본 에디션(Malbon Edition)을 19일 공개했다. GX 말본 에디션은 골프 브랜드 말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원 오프 모델로 골프장의 페어웨이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래핑, 드라이버까지 보관할 수 있는 루프랙, 독특한 휠, 트렁크 전용 수납 상자 등이 특징이다. GX 말본 에디션은 골프 브랜드 말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원 오프 모델이다. GX 말본 에디션은 오리건 버킷 클럽 골프 토너먼트, IMSA 쁘띠 르망, 로드 애틀랜타, 그랜드 골프 클럽, 마이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레인저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 픽업트럭

포드는 레인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저 PHEV는 2.3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돼 총 출력 275마력을 발휘하며, EV 모드로 최대 45km를 주행할 수 있다. 외부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인저 PHEV는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출시가 확정됐다. 미국과 국내 등은 미정이다. 레인저 PHEV는 남아프리카 공장에서 생산된다. 레인저 PHEV 파워트레인은 2.3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하이랜더 한정판 공개, 고급감 ‘업’

토요타 하이랜더 한정판 공개, 고급감 ‘업’

토요타는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은 하이랜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25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하이랜더 한정판은 전용 외관 컬러와 20인치 휠,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가 특징이다. 미국 전용으로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하이랜더는 2000년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7년만에 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토요타의 준대형 SUV다. 하이랜더는 지난해 국내에도 도입됐다.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은 하이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선공개, 다소 난해한 디자인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선공개, 다소 난해한 디자인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가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풀체인지 모델로 박시한 외관 실루엣과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라몬트는 글로벌 차명 아틀라스로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연내 공식 공개된다. 테라몬트는 글로벌 차명 아틀라스로 투아렉과 다른 폭스바겐의 보급형 대형 SUV다. 테라몬트는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됐다. 현행 테라몬트는 1세대의 2차 부분변경 모델이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3시리즈 정조준

아우디 A4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 3시리즈 정조준

아우디 신형 A5가 국내 투입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A5 환경부 인증 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된다. 신형 A5는 A4 풀체인지로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아우디는 차명 체계를 짝수 라인업 전기차, 홀수 라인업 내연기관으로 변경했다. 신형 A5는 그 첫 모델로 기존 A4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A5는 아우디 신규 내연기관 플랫폼 PP

업계소식이한승
BMW M5 투어링 퍼포먼스 공개, 궁극의 패밀리카

BMW M5 투어링 퍼포먼스 공개, 궁극의 패밀리카

BMW는 신형 M5 투어링 퍼포먼스 파츠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5 투어링 퍼포먼스 파츠는 팩토리 튜닝으로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에서 후면부 범퍼 디퓨저까지 다양한 부분이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 M 퍼포먼스 데칼이 제공된다. M5 투어링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2007년 E61 이후 출시된 최신 모델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개발됐다. 신형 M5 투어링은 4.4리터 V8 트윈 터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빌리티 조용히 출시, 가격 435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빌리티 조용히 출시, 가격 435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가 출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영업용 택시 및 플랫폼 운송 사업자를 위한 모델로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가 탑재됐다.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4359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영업용 택시 사업자 및 플랫폼 운송 사업자를 위한 전용 모델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공개, 기아 셀토스와 경쟁

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공개, 기아 셀토스와 경쟁

폭스바겐은 신형 타오스를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타오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고출력이 174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실내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와 ADAS 추가 등이 이뤄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타오스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 기반 소형 SUV다. 타오스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타오스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로

신차소식이한승
BMW 서울 전기차 충전소 오픈, 충전과 휴식 그리고 ‘화재 안전’

BMW 서울 전기차 충전소 오픈, 충전과 휴식 그리고 ‘화재 안전’

BMW그룹코리아가 12일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했으며, 전기차 충전에 휴식을 결합한 BMW그룹 내 전 세계 최초의 라운지형 급속 충전소다. 3중 스프링클러, 열화상 CCTV 등 안전을 보장한다. BMW 차징 허브 라운지는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자리 잡았다. BMW그룹코리아는 전기차의 충전 특성에 맞춰 이용객의 배터리 재충전 시간을 편안하면서도 인상적인 경험의 시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타이론 선공개, 7인승 티구안 롱보디 버전

폭스바겐 타이론 선공개, 7인승 티구안 롱보디 버전

폭스바겐 신형 타이론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신형 타이론은 이전 세대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모델로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3열 시트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론은 중국과 미국, 유럽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 10일(유럽시간) 공개된다. 신형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타이론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에 위치한다. 폭스바겐은 최근 신형 타이론 티저 공개와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3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구형 싼타페 느낌?

아우디 Q3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구형 싼타페 느낌?

아우디 Q3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Q3 풀체인지 예상도는 카스쿱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Q3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애니메이션 주간주행등 등 독특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연내 공개 예정이다. Q3는 지난 2011년 공개된 아우디 소형 SUV다. 현행 모델은 2세대 부분변경으로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다. 신형 Q3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Q3는 사실상 Q3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향후 전기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전기차 무상 점검 실시, 고객 불안감 해소 목표

볼보 전기차 무상 점검 실시, 고객 불안감 해소 목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볼보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기간에 제약 없이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정부의 전기차 안전 권고 지침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해당 무상 점검 서비스를 기간에 제약 없이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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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드디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483km

쉐보레 이쿼녹스 EV 드디어 출시되나, 주행거리는 483km

쉐보레 이쿼녹스 EV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이쿼녹스 EV는 합리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보급형 모델로 국내 사양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싱글 모터와 86.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다. 이쿼녹스 EV는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이쿼녹스 EV는 합리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보급형 SUV다. 이쿼녹스 EV는 멕시코에 있는 GM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쿼녹스 EV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전기모터와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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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내달 출시, 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내달 출시, 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가 내달 출시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익스플로러는 이르면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부터다. 고급스러운 플래티넘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 트림으로 운영된다. 플래티넘은 최상위 트림으로 사실상 풀패키지 구성이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국내 라인업은 6인승 ST라인과 7인승 플래티넘이다. 가격은 ST라인 6천만원대 초반, 플래티넘 6천만원대 후반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플라잉스퍼 실물 세계 최초 공개, 가격은 3억7570만원

신형 플라잉스퍼 실물 세계 최초 공개, 가격은 3억7570만원

벤틀리코리아는 신형 플라잉스퍼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해 역대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782마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고급 사양을 탑재했다. 가격은 3억7570만원이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국내에 스피드 모델이 우선 출시된다. 가격은 3억7570만원이다. 신형 플라잉스퍼 출시를 기념하는 퍼스트 에디션은 애니메이티드 웰컴 램프, 네임 오디오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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