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EV 양산형 포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쉐보레 블레이저 EV 양산형 포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주목’

쉐보레 블레이저 EV 양산형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8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쉐보레의 차세대 전동화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는 미국 기준 4만4995달러(약 5800만원)부터로 현대차 아이오닉5와 유사한 가격대다. 상위 모델은 6만5995달러(약 8500만원)까지

업계소식이한승
올 뉴 디펜더 130, 더 많은 친구, 가족과 함께 액티브한 라이프

올 뉴 디펜더 130, 더 많은 친구, 가족과 함께 액티브한 라이프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나들이 시기가 왔다. 랜드로버가 출시한 올 뉴 디펜더 130은 최대 8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더불어 전지형 주행성능,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여행을 책임진다.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의 가족에게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을 새롭게 재창조해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 전장과 높은 차체는 어떠한 길이라도 정복할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츠 S클래스 깜짝 프로모션, 최대 2500만원 이상

벤츠 S클래스 깜짝 프로모션, 최대 2500만원 이상

벤츠 S클래스의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클래스 일부 트림 구매시 차량 가격의 13%를 할인해준다. S500 4MATIC 기준 최대 2588만원 수준이다. 할인 대상 S클래스는 빠른 신차 출고도 가능하다. 벤츠는 법인 전용 프로모션인 법인 플릿(Fleet)을 매월 진행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했는데, 한 법인에서 같은 달 2대 이상 구매시 각각 10%대 할인 적용이 대표적이다. 이번 S클래스 프

업계소식이한승
예술품에 가깝다, 애스턴마틴 DB12 국내 첫 공개

예술품에 가깝다, 애스턴마틴 DB12 국내 첫 공개

애스턴마틴은 DB12를 22일 공개했다. DB12는 정교하고 뛰어난 주행 경험,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을 선사하는 슈퍼 투어러를 지향한다. 최고출력 680마력을 발휘하는 성능과 지능형 어댑티브 댐퍼, 자체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된다. DB12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참고로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의 출시 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다. DB12 가격은 올해 3분기 국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알파드 풀체인지 공개, 하이브리드 미니밴

토요타 알파드 풀체인지 공개, 하이브리드 미니밴

토요타는 알파드 풀체인지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알파드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3세대와 비교해 차체 강성, 승차감, 파워트레인, 편의 사양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개선됐다. 신형 알파드는 2.5 가솔린과 2.5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월 진행된 ‘2023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알파드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예고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투입되는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츠 선공개, 과격한 보디킷

BMW 신형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츠 선공개, 과격한 보디킷

BMW 5시리즈 풀체인지 M 퍼포먼스 파츠(M Perormance Parts)가 선공개됐다. Wilcoblok 등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 게재된 5시리즈 풀체인지는 블랙 사이드 스커트와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 사이드 데칼 등 과격한 M 퍼포먼스 파츠가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식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BMW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연기관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기본으로 효율성과 성능이 강화됐다. 5시리즈 최초의

업계소식이한승
현대모비스, IVI 혁신..미래차·자율주행 트렌드 선도

현대모비스, IVI 혁신..미래차·자율주행 트렌드 선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기술 각축장이다. 기존 모빌리티 기업은 물론 전자, 화학, 통신 등 각종 테크기업들이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어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역시 연구개발(R&D)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자율주행과 관련해 IVI(Infortainment·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업계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 공개, 실내 물리 버튼 최소화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 공개, 실내 물리 버튼 최소화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보크 부분변경은 기존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픽셀 1 LED 헤드램프, 21인치 휠이 추가됐다. 실내는 플로팅 스타일 곡선형 디스플레이 등 센터페시아 버튼이 최소화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이보크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보다는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이보크 부분변경 전면부 그릴에는 메쉬 스타일 패턴이 삽입됐다. 새롭게 추가된 픽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RX 풀체인지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 RX 풀체인지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코리아는 RX 풀체인지를 21일 출시했다. 5세대 RX는 7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을 갖췄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9740만원부터다. 신형 RX의 세부 가격은 하이브리드 350h 럭셔리 974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50h+ 1억850만원, 터보 하이브리드 500h F 스포츠 퍼포먼스 1억1560만원이다. RX 풀체인지는 GA-K 플랫폼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렉서스 신형 RX·RZ 출시, 가격은 8480~1억1560만원

렉서스 신형 RX·RZ 출시, 가격은 8480~1억156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RX와 RZ 450e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형 RX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3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RZ 450e는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로 최대 377km를 주행한다. 가격은 8480만원부터다. 신형 RX의 세부 가격은 하이브리드 350h 럭셔리 974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50h+ 1억850만원, 터보 하이브리드 500h F 스포츠 퍼포먼스 1억1560만원이다. RZ 450e는 수프림과 럭셔리 트림으로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실내부터 공개, 1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실내부터 공개, 1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폭스바겐은 티구안 풀체인지 실내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 실내는 15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물리적인 버튼으로 교체된 스티어링 휠 등이 특징이다. 신형 티구안 외관에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3세대 티구안은 개선된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티구안 차체 크기는 전장 4551mm, 전폭 1939mm, 전고 1640mm, 휠베이스는 2681mm다. 신형 티구안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2세대 EV 플랫폼 적용 예고, 원가 절감 효과 극대화

현대차 2세대 EV 플랫폼 적용 예고, 원가 절감 효과 극대화

현대차는 20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 새로운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2세대 전용 EV 플랫폼, 내연기관 공장을 활용한 EV 생산 및 신규 전용 공장 설립 등 ‘현대 모터 웨이’ 실행으로 전동화 전환을 추진한다. 7월에는 아이오닉5 N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를 마련하고 적극 실행해 2023년까지 전기차 200만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과거부터 지금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5 미리 보기, 스포티지급 전기 SUV

기아 EV5 미리 보기, 스포티지급 전기 SUV

기아 EV5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V5 예상도는 기아가 최근 공개한 EV5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스포티지급 준중형 SUV다. EV5는 올해 11월 양산되며, 국내 출시도 예고됐다. EV5 콘셉트카는 3월 중국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에서 첫 공개됐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올해 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V5 콘셉트카가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 공개, 스타일리시한 왜건

벤츠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 공개, 스타일리시한 왜건

벤츠는 E클래스 풀체인지 에스테이트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는 E클래스 풀체인지 기반의 왜건으로 이전 세대보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특징이다. 자동 주차와 실내 셀프 카메라 등이 기본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신형 E클래스 에스테이트는 이전 세대보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갖췄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과거 코드명 X218 CLS 슈팅 브레이크가 연상된다. 다만 외관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RZ 450e 국고보조금부터 공개, 320만원 지원

렉서스 RZ 450e 국고보조금부터 공개, 320만원 지원

렉서스 RZ 450e의 국고보조금이 오는 6월 21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RZ 450e의 국고보조금은 370만원,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377km다. RZ 450e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로 국산차 기준 기아 쏘렌토 수준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RZ 450e는 6월 21일 공식 출시된다. 수프림과 럭셔리 트림으로 운영된다. RZ 450e의 국고보조금이 320만원인 만큼 가격은 8500만원 미만일 것으로 전망된다. RZ 450e는 고객의 합리적인 이용 가치를 위

업계소식이한승
로터스 에미라 국내 첫선, 수동변속기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 에미라 국내 첫선, 수동변속기 초경량 스포츠카

로터스카코리아는 에미라(Emira) 팝업전시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미라는 초경량 스포츠카로 경쾌한 핸들링이 특징이다. 에미라는 오는 9월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 모델이 동시에 출시된다. 에미라 팝업전시는 올해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로터스는 1948년부터 이어져 온 75년 역사를 토대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자랑한다. 로터스는 지난 5월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공식 파트너십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한 ‘H’ 방향지시등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한 ‘H’ 방향지시등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H’ 형상의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후면부 테일램프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싼타페는 블랙 잉크(가칭) 트림이 도입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싼타페 풀체인지에는 전면부 수평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새롭게 시도되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상엽 현대차디자인센터장은 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풀패키지 9637만원, 국고보조금은 얼마?

기아 EV9 풀패키지 9637만원, 국고보조금은 얼마?

기아는 EV9을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19일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다. EV9 가격은 7337만원부터다. 풀패키지 가격은 9637만원, 국고보조금은 최대 33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 EV9 가격은 개소세 3.5%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에어 2WD 7337만원, 에어 4WD 7685만원, 어스 2WD 7816만원, 어스 4WD 8163만원이다. EV9 GT-라인은 주요 정부 부처 인증 절차가 완료될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르노 라팔 공개, 멋있는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 라팔 공개, 멋있는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는 라팔(Rafale)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라팔은 르노 차세대 중형 SUV 오스트랄 기반의 쿠페형 SUV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추후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라팔은 오스트랄 및 에스파스와 같은 르노 CMF-C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0mm, 전폭 1860mm, 전고 1610mm, 휠베이스는 2740mm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스포

신차소식이한승
맥라렌 아투라 국내 고객 인도 시작, 가격은 2억9900만원

맥라렌 아투라 국내 고객 인도 시작, 가격은 2억9900만원

맥라렌 서울은 아투라(ARTURA)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를 보여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로 합산 총 출력 68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초, EV 모드 주행거리 31km를 갖췄다. 가격은 2억9900만원이다.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차체는 물론 섀시, 파워트레인까지 전반에 걸쳐 초경량 엔지니어링으로 설계된 아투라의 건조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