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신형 카니발은 디자인 변경과 승차감 개선, 실내 정숙성 강화, 신규 편의사양 적용 등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리무진은 ‘전용 공간에서 누리는 프리미엄한 휴식’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옵션이 탑재됐다. 풀패키지는 1억360만원이다.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으로 운영된다. 노블레스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가격은 6250만원이다. 시그니처는 6490만원, 3.5 가솔린이 기본이다. 9인승 시그니처 2.2 디젤은 668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8 11:33
-
푸조는 E-리프터(E-Rifter)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리프터는 부분변경을 통해 푸조 시그니처 디자인과 10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i-콕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최대 320km를 주행한다.E-리프터는 5/7인승 레이아웃을 갖춘 전기 미니밴이다. 배터리 용량은 50kWh다. 새로운 회생제동 시스템과 히트펌프 등이 추가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320km로 이전 모델보다 약 40km 늘었다. 100kW급 급속 충전과 11kW급 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8 10:28
-
BMW코리아는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카본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이 적용됐으며, 트와일라잇 퍼플과 브루스터 그린 컬러로 운영된다. 9일 오후 3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1억4300만원이다.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트와일라잇 퍼플과 브루스터 그린 전용 컬러로 운영된다. 각각 5대, 6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1억4300만원이다. 오는 9일 오후 세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추후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쿠페 온라인 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8 09:59
-
포르쉐는 3세대 파나메라 실내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세대 파나메라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조수석 디스플레이, 대시보드 미니멀리즘 기어레버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PHEV 옵션을 제공한다. 오는 24일 공개된다.3세대 파나메라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실내에는 포르쉐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심리스 형태의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유사한 조작 방식이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8 07:35
-
폭스바겐은 타이군(Taigun) GT 엣지 트레일 에디션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이군은 폭스바겐 소형 SUV T-크로스의 인도 시장 버전이다. 타이군 트레일 에디션은 17인치 블랙 휠과 루프 레일, 루프 바, 블랙 및 레드 컬러 데칼 등 오프로더 스타일의 디자인 패키지다.타이군은 폭스바겐 티크로스의 인도 시장 버전이다. 티크로스는 티구안보다 작은 폴로급 소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35mm, 전고 1558mm, 휠베이스 2563mm다. 타이군 GT 엣지 트레일 에디션은 디자인 특화 스페셜 트림이다. 현대차 크레타 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7 11:09
-
기아는 카니발 부분변경 사전계약을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내외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 쇼크업 소버 개선으로 승차감 향상, 실내 정숙성 강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신규 편의사양 적용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3470만원부터다.카니발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910만원, 시그니처 424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665만원, 노블레스 4105만원, 시그니처 444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925만원, 노블레스 4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7 09:12
-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출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2024년 상반기 중 공식 공개와 함께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정통 SUV 스타일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쉐보레는 내연기관 이쿼녹스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이쿼녹스 EV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이쿼녹스 EV는 현재 미국 판매가 시작됐으며, 국내 출시도 예고된 상태다. 내연기관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중국과 미국 등 일부 시장에 투입되는데, 국내 모델 체인지는 미정이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7 07:35
-
현대차 포터 LPG 터보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포터 LPG 터보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포터 LPG 터보는 2.5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출력 159마력을 발휘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현대차 포터 LPG 터보의 공식 트림명은 2.5T-LPDi다. 포터 LPG 터보는 자연흡기 간접분사 방식의 기존 LPG 엔진과 다르게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2WD와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포터 LPG 터보는 2.5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 혹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6 11:39
-
현대차가 싼타페 풀체인지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된 신형 싼타페 6620대는 엔진 경고등 점등 및 가속 불량 가능성이 확인돼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교환을 받아야 한다.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은 스마트폰 충전 오류가 발견됐다.싼타페 풀체인지 중 2023년 7월 21일부터 2023년 10월 17일까지 생산된 총 6620대에서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외부 노이즈 유입으로 인한 엔진 경고등 점등 및 가속 불량 가능성이 확인됐다. 서비스센터에서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교환 작업을 받아야 하며, 약 5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6 10:53
-
BMW코리아는 신형 X1 xDrive20i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X1 xDrive20i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커브드 디스플레이, 1열 마사지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가격은 6210만원부터다.신형 X1 xDrive20i는 xLine과 M 스포츠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210만원, 6680만원이다. 신형 X1 xDrive20i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사륜구동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6 10:05
-
기아 K4(가칭)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게재한 K4 테스트카는 K3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 전면부 및 후면부 램프류 디자인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K4는 2024년 공개가 예정됐다.K3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꿨는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투입되는 K3는 풀체인지를 통해 차명이 K4로 변경될 예정이다. K4는 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6 07:33
-
BMW코리아는 i7 M70 xDrive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i7 M70 xDrive는 7시리즈 전기차의 고성능 모델로 합산 총 출력 659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주행거리는 최대 391km다. 다양한 M 사양을 지원한다. 가격은 2억3180만원이다.i7 M70 xDrive는 BMW그룹의 모든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듀얼 모터 시스템은 합산 총 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12.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101.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4 14:15
-
벤츠코리아는 2024년형 C클래스를 출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4년형 C클래스는 1열 통풍 시트가 다시 적용됐으며, 디지털 키, 열선 윈드스크린 워셔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또한 어드밴스드 사운드가 기본 탑재됐다. C300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6880만원부터다.2024년형 C클래스는 C300 4MATIC 아방가르드와 AMG 라인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880만원, 7600만원이다. 기존 2023년형 C클래스와 비교해 아방가르드 50만원, AMG 라인은 200만원 인상됐다. 2024년형 C클래스에는 1열 통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3 11:31
-
아우디는 TT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3세대 TT 로드스터 S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1세대 TT와 같은 굿우드 그린 펄 외관 컬러, 카본 소재로 제작된 외관 파츠, 브라운 시트 등이 적용됐다. 미국에서 50대만 판매된다.TT는 지난 199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의 소형 스포츠 쿠페다. TT는 영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지난해 2672대가 판매되면서 글로벌 판매의 33% 이상을 차지했다. TT 1세대의 경우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바 있는데, 현재는 영국과 미국 등 일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3 09:23
-
기아는 2024년형 레이를 2일 출시했다. 2024년형 레이는 트림에 따라 8인치 디스플레이와 후방 카메라, 샤크핀 안테나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으며, 1인승/2인승 밴(Van) 모델은 에어백이 추가 적용됐다. 또한 밴은 트렌디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1330만원부터다.2024년형 레이 가격은 승용 트렌디 1390만원, 프레스티지 1635만원, 시그니처 1770만원, 그래비티 1865만원, 밴은 1인승 트렌디 1330만원, 프레스티지 138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05만원, 2인승 트렌디 1340만원, 프레스티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3 07:35
-
기아는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5를 출시하며 옵션형 트림 '블랙핏'을 신설했다. 블랫핏은 특화 디자인을 통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블랙핏은 2.0 LPi를 제외한 전 파워트레인의 시그니처 트림에서 49~79만원을 추가하면 된다.블랙핏 전용 디자인은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다크 건메탈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머플러팁, 19인치 블랙 휠(2.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18인치), 그리고 전용 블랙 인테리어,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A/B 필라가 더해진다.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펄이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3.11.03 00:32
-
링컨코리아가 노틸러스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시작했다. 신형 노틸러스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실내, 2.0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적용 등이 특징이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최신 ADAS, 마사지 시트 등 고급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미국과 가격 차이가 적다.신형 노틸러스는 주력 트림인 리저브 단일로 운영된다. 가격은 7740만원이다. 신형 노틸러스 리저브 트림의 미국 가격은 5만6145달러(약 7570만원)로 수입산 SUV임을 고려해도 국내 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다. 또한 신형 노틸러스는 고객 선호 사양과 고급 옵션이 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2 11:07
-
KG모빌리티는 BYD와 배터리팩 한국 공장 및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KG모빌리티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을 통해 2025년 토레스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PHEV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장한다.배터리팩 한국 공장 협약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은 지난 1일 중국 선전에 위치한 BYD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KG모빌리티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 및 팩 사업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BYD와의 협약으로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해 나간다.이번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2 11:05
-
기아는 더 뉴 K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5는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차체 최적화로 주행 감성이 강화됐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트림을 구성했다. 가격은 2784만원부터다.K5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원, 노블레스 3135만원, 시그니처 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원, 노블레스 3259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전 기준 3326~3954만원, LP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2 08:30
-
폭스바겐은 ID.7 투어러 티저를 공개했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세단 ID.7의 왜건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최대 1713ℓ까지 확장되는 트렁크 용량 등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65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2024년에 공개된다.ID.7 투어러는 ID.7의 왜건형이다. ID.7은 폭스바겐 신형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인데,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갖춘 외관 디자인이 강점이다. ID.7 투어러도 ID.7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저항계수 0.24Cd를 달성했다. 참고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3.11.02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