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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27일(현지시간) XE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E 부분변경에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테일 변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실내에는 I-페이스의 디스플레이 공조장치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구분된다.신형 XE의 외관은 기존 XE의 프로포션을 유지한채 스포츠카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기존 XE 대비 넓고 와이드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신규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면적이 줄어든 LED 리어램프는 디테일이 강조됐다.실내는 변화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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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번째 전기차 폴스타2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폴스타1 대비 낮은 3만9900유로(약 5082만원)에서 시작돼 테슬라 모델3와 직접 경쟁한다. 특히 폴스타2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모델 체인지를 앞둔 볼보 V40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한다.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모델로 선보인 폴스타2는 2개의 전기모터와 78kWh 배터리팩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를 목표로 한다. 바닥의 배터리팩은 섀시 강성을 높여 노면 소음을 3.7dB 줄였다. 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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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26일(현지시간) GLE의 고성능 모델 AMG GLE 53 4MATIC+를 공개했다. GLE 53에는 전기모터가 더해진 435마력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100km/h 정지가속을 5.3초만에 주파한다. 또한 차별화된 내외관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GLE 53의 전면에는 15개의 수직 크롬바로 구성된 AMG 전용 그릴과 A-윙으로 불리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위치하며, 전면 스필리터에는 크롬 디테일이 적용됐다. AMG 로고가 새겨진 대구경 휠은 20인치에서 최대 22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 쿼드 배기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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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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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5일(현지시간) 티록 R(T-Roc R)을 공개했다. 티록 R은 골프 베이스 SUV 티록의 최상위 모델로 3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차체를 낮추고, 스포츠 기어를 통해 가속성능을 높였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티록 R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 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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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뉴 푸조 208을 공개했다. 뉴 푸조 208은 7년만의 풀체인지 신차로 브랜드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30kg 가벼워진 경량화 차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순수 전기차 e-208이 함께 출시된다.푸조 208은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그리고 감성이 집약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75만 여대가 판매된 유럽 B-세그먼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푸조 208은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첨단 사양을 적용해 큰 폭으로 진화했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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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고성능 모델을 더한 코롤라를 유럽시장에 투입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 중 하나인 코롤라는 최근 풀체인지를 거치며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났다. 유럽에는 3개 바디 스타일, 하이브리드 2종, 가솔린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신형 코롤라는 완전히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신형 코롤라 5도어 해치백과 투어링 스포츠 스테이션 왜건의 전후면은 세단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TNGA GA-C 플랫폼을 기반의 낮은 무게중심, 60% 강화된 차체,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특징이다.신형 코롤라 하이브리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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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XC90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C90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그릴과, 새로운 외장컬러, 신규 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양모 옵션을 포함한 강화된 개인화 옵션이 적용됐다. 특히 전동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B' 뱃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XC90 부분변경에는 진보된 에너지 회수 제동 시스템(KERS)이 적용됐다. 새로운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을 통해 제동시 운동 에너지를 회수해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였다. 신규 전동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최대 15% 효율을 높였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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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단종된 SQ5 디젤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우디는 21일(현지시간) 신형 Q5 기반의 SQ5 TDI를 공개했다. SQ5 TDI는 유로6d-temp를 만족하는 고성능 디젤 SUV로 최고출력은 347마력에 달한다. SQ5 TDI는 신형 Q5 출시와 함께 가솔린 모델로 대체된 바 있다.아우디 SQ5 TDI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3.0리터 V6 TDI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347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5.1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유럽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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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더 올-뉴 QX50(THE ALL-NEW QX50)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탑재됐다. 개소세 인하가 반영된 가격은 5190만원~6330만원이다.더 올-뉴 QX50 라인업은 2.0 VC-터보 에센셜(Essential), 2.0 VC-터보 센서리(Sensory) AWD, 2.0 VC-터보 오토그래프(Autograph) AWD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에센셜 5190만원, 센서리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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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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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G90 리무진은 세단 대비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G90 리무진은 5.0리터 V8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511만원이다.G90 리무진의 외관은 크레스트 그릴 상단에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웅장함을 강조했으며,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2열 레그룸이 총 290mm 늘어났다.동급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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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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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9년형 CR-V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2019년형 CR-V 터보는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사전계약 1개월 만에 400여대를 돌파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690~4300만원이다.CR-V 터보의 세부 가격은 2WD EX-L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은 4300만원이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신규 추가해 총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2WD EX-L 모델은 2019년형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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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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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2019년형 SM3 Z.E.와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SM3 Z.E.는 신규사양에도 불구하고 250만원을 인하했으며, 트위지는 70만원을 내렸다. 2019년형 SM3 Z.E.의 가격은 SE 3700만원, RE 3900만원이다.2019년형 SM3 Z.E.는 가격 대폭인하와 별개로 업그레이드한 외장/내장 및 새로운 8인치 스마트 커넥트 II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고객혜택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가격할인과 100만원 상당의 사양 추가 등 총 350만원에 이르는 고객 혜택을 제공할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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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출시에 앞서 실물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코란도는 준중형 SUV로 가격은 샤이니(Shiny, M/T) 2216~224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23~255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793~2823만원이다.쌍용차는 이날 처음으로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이미지를 선보였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Low&Wide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디자인과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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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강력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방탄차가 공개됐다. 캐나다 방탄차 제조사 잉카 아머드 비클 매뉴팩처링이 공개한 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BR6-레벨을 만족해 7.62mm 탄약으로부터 360도 방호가 가능하도록 4인치(102mm) 루프가 적용됐다.에스컬레이드 체어맨 패키지는 뛰어난 방호능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맞춤형 실내를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요트를 연상케 한다. 알칸타라 소재를 바탕으로 이국적인 우드 인레이와 마사지와 냉난방 기능이 포함된 풀사이즈 가죽시트가 적용됐다.또한 4K 스마트 TV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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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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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알칸타라 에디션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요소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880만원이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에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 알칸타라는 물과 오염에 강한 소재다.또한 알칸타라 에디션에는 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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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2일(현지시간) 소형 SAC 최초의 M 라인업 X3 M과 X4 M을 공개했다. X3 M에는 480마력 M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2초만에 주파한다. 특히 X3와 X4 컴패티션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10마력의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BMW X3와 X4 M에는 새롭게 개발된 S58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단조 크랭크 샤프트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였으며, 터보엔진 임에도 한계 회전을 7200rpm까지 끌어올렸다. 실린더 내벽에 아크 코팅을 적용해 마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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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할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V60 기반의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T5 가솔린엔진과 AWD 사륜구동이 조합된 사양이 국내에 선보인다. 가격은 5280만원~589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핵심 모델로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공간 구성과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T5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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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브랜드가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Grand C4 SpaceTourer)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형 모델은 WLTP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은 600만원 인하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4390만원~4590만원이다.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가격은 직물시트를 적용한 샤인(Shine) 4390만원,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하프레더 시트를 더한 샤인 플러스(Shine+) 트림은 4590만원이다. 한시적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각각 4342만원, 45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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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20 K3 GT-라인(현지명 2020 포르테 GT-라인)을 공개했다. 2019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K3 GT-라인은 K3 GT의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노멀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3 GT-라인은 오는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기아차는 최근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 라인업과 디자인 패키지와 일부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라인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고성능 모델인 N과 N 라인, N 옵션을 운영할 계획인 현대차와 유사한 행보로 최근 속도를 내고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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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법인은 7일(현지시간) 제타 GLI를 공개했다. 제타 GLI는 제타의 고성능 모델로 228마력의 강력한 터보엔진과 날카로운 핸들링이 특징이다. 제타 GLI에는 골프 R의 고성능 서스펜션이 일부 적용됐다. 제타 GLI의 출고는 2019년 봄부터 시작된다. 제타 GLI는 신형 제타 기반의 고성능 소형차로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과감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에 가까운 실루엣으로 탄생했다. 제타 GLI는 기본형 대비 0.6인치(약 15mm) 낮은 차체를 갖는다. 제타 GLI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0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