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소재 전문기업 로드텍코리아(대표 이영복)는 모든 차종에 장착 가능한 자동차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신형 로드파워’를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신형 로드파워는 S45C의 소재를 사용하여 CNC를 이용해 정밀하게 가공하였으며, 브레이크 오일과 열, 외부의 수분에 견딜 수 있게 특수 금속 도금 처리를 하여 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들었다.
신형 로드파워는 기존의 로드파워와 비교하였을 때 디자인적인 면에서 세련되어졌다. 기존의 로드파워가 남성적이고 강인함을 나타냈다면 신형 로드파워는 유선형 곡선의 디자인을 선택하여 자동차 튜닝 제품이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로드파워는 기존의 로드파워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설계되었다. 기존 로드파워는 내부 실린더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속 증가의 효과가 신형 로드파워보다 미미했다.

신형 로드파워는 내부 실린더에 베어링을 넣어 강한 유속과 반응속도를 형성해주기 때문에 엔진이 정지하거나 시동 직 후의 급 발진등의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실린더의 변화 때문에 고속에서의 급제동시 제동거리가 기존의 로드파워보다 효과적으로 단축되는 등 제품의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신형 로드파워는 현재 국내 특허 출원중(출원번호 10-2014-0008948)이며, 기존 자사 제품보다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어 전국의 유통망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로드텍코리아 이영복 대표는 “로드텍 코리아는 국산 자동차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수입제품과의 가격경쟁력과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제품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연 6000억 원대의 튜닝시장에서 존재감 있는 기업이 될것이며,정부의 튜닝시장 활성화 정책들에 발맞추어 성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드텍코리아(http://roadteck.co.kr/)는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한 자동차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프론트/리어 겸용 모노블럭 4P 브레이크 캘리퍼’는 현재 특허출원중인 캘리퍼 제조방법(출원번호 10-2014-0061531)과 대향형 캘리퍼 실린더 홀 가공방법(출원번호10-2014-0046074)이 적용된 제품으로 오는 6월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