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 차량 지원

인피니티,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내한공연 차량 지원

24일부터 30일까지 시승 고객 추첨 또는 뉴 Q70 구매자 선착순 증정

발행일 2015-04-24 12:08:20 탑라이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5월 13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정에 맞춰 플래그십 세단 뉴 Q70과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 뉴 Q70

인피니티는 내한공연 공식 후원을 기념, 고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www.infiniti.co.kr)와 모바일 사이트(m.infiniti.co.kr)에서 시승신청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커플에게 공연 초대권(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24일부터이달 말일까지 뉴 Q70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명에게도 커플 초대권(R석, 1인 2매. 선 등록 기준)을 제공한다.

▲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빅토르 트레티아코프(Viktor Tretyakov)는 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함께 러시아 바이올린 학파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 명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를 맡는다. 의전차량으로는 인피니티 최고급 세단 뉴 Q70 3.7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이용한다.

▲ QX60

인피니티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특히 최고의 음악 거장이 이용하는 차량답게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이 장착돼있다. 차량 설계에서부터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차량 곳곳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불어 오디오 작동 시마다 외부 소음의 정도와 주파수를 마이크가 감지해 역주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오디오 파일럿 2(Audio Pilot 2) 기술도 적용됐다.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는 도쿄 과학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도 적용되어 있다. 차량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의 온도뿐 아니라 통풍, 냄새, 그리고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술이다. 이로써 차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감성품질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또한, 국내 체류 기간 중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및 핵심 단원들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을 제공받는다.

 

인피니티 QX60은4,990mm에 이르는 전장과 2,900m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3열 탑승자에게까지 최고 수준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5.1채널 디코더를 지원하는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ose® Cabin Surround® sound system)은 15개 스피커를 통해 마치 실제 콘서트 홀에서 라이브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사운드를 느끼게 해준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세계적 바이올린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영감(Inspiration)’을 전하겠다”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인피니티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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