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 안정성, 블랙박스 CR-2000알파 출시

화질 + 안정성, 블랙박스 CR-2000알파 출시

전후방 풀HD 녹화는 기본, 내장 GPS로 운행 정보까지 기록

발행일 2015-04-22 12:41:50 탑라이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전후방 풀 HD 화질에 안정성을 높인 최고급 2채널 LCD 블랙박스 CR-2000알파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R-2000알파는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2채널 블랙박스 CR-2000G의 후속 제품으로 주·정차시 모두 전후방 풀 HD(1920X1080) 화질에 30프레임 녹화기능을 지원하며,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S), 차선이탈경보(LDWS)등 고성능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한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인 비전(Vision) ADAS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운전자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CCR 듀얼 세이브(Complete Continuous Recording Dual Save)기능과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Smart Storage Switch)기능을 적용해 영상 녹화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CCR 듀얼 세이브는 주행 중 충격이 발생했을 때 상시 녹화 파일이 끊기지 않고 녹화가 되는 동시에 충격 이전 10초, 이후 10초 총 20초 간의 사고 추정 시점의 상황이 충격 감지 녹화 파일로 2중으로 중복 녹화되는 기능으로 사고 영상 손실에 대한 우려를 줄임과 동시에 사고시의 전후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 기능은 메인 마이크로 SD카드에 불량이 발생되어도 추가로 장착된 SD카드에 충격 시점에서 연속된 주행 영상과 충격 감지 영상을 끊김 없이 저장하는 기능으로 메모리 카드 이상으로 인한 녹화 불량의 위험을 줄였다.

 

또한 수신감도를 개선한 고성능 GPS를 내장하여 차량 속도 및 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PC상에서 파인뷰 전용 플레이어인 FineVu Player를 통하여 구글맵 연동을 통한 운행 경로 확인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CR-2000알파는 Sony Exmor NIR 센서를 탑재하여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고화질의 녹화가 가능하며, 블루 필터 적용 및 광역역광보정(WDR) 기능으로 역광이나 야간주행에도 더욱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비자 주행환경에 따른 녹화모드 설정 기능을 추가하여 전후방 해상도 및 녹화 프레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 가장 적합한 영상 녹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별도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는 경우인 별도 전원 모드, 주차 시 충격과 모션 녹화가 가능한 상시전원 모드, 주차 시 전원을 차단하는ACC모드 등 파인뷰 입력 전원 연결 상황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전원관리를 위한 상세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ACC 전원 상태를 연동하여 배터리 방전차단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주차 중 블랙박스로 인한 차량 방전 위험을 줄였다.

 

파인뷰 CR-2000알파는 다크브라운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전방 본체 및 거치대, 후방 본체, 마이크로 SDHC 카드, 상시전원 케이블, 후방 전용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저장 용량에 따라 35만 8천원(16GB), 37만 8천원(32GB)이다.  4월말까지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출장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인디지털 허성욱 이사는 “파인뷰 CR-2000알파는 고화질의 녹화 기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부가 기능 등을 통해 운전자 편의와 안정성을 대폭 높인 최고급 제품이다”며, ”특히, CCR 듀얼 세이브 기능 및 고성능 내장 GPS 탑재를 통해 차량 충격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전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시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www.FINEV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8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는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를 29일 공개했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V6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의 총 출력이 880마력으로 향상됐다. 튜닝된 서스펜션과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 등 전용 사양을 갖췄다. 296 스페치알레는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458 스페치알레, 488 피스타로 이어지는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스페셜 버전의 계보를 이어간다. 296 스페치알레는 296 GTB/GTS를 기반으로 쿠페형 버전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2 스탠다드 출시, 가격 4390만원..409km 주행

폴스타코리아는 2025년형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형 폴스타2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2열 열선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으며, 패키지 가격이 인하됐다. 특히 409km를 주행하는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4390만원부터다. 2025년형 폴스타2 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 4390만원, 롱레인지 싱글 모터 5490만원, 롱레인지 듀얼 모터 6090만원이다. 폴스타2 구매 고객은 7년/14만km 일반 보증,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 스포티지급 하이브리드 SUV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시트로엥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운영된다.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는데, 현재 시트로엥은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로 신형 C5 에어크로스의 국내 출시는 없을 것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BMW M3 CS 투어링 국내 출시 임박, 하드코어 패밀리카

BMW M3 CS 투어링 국내 출시 임박, 하드코어 패밀리카

BMW M3 CS 투어링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3 CS 투어링 소개에 나섰으며, 최근 국내 인증도 완료했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엔진 성능이 55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경량화된 보디킷이 적용됐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레이스 트랙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됐지만, 일상 주행도 가능한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M3 CS 투어링은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M3 CS 투어링 국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아우디 신형 Q5 내달 사전계약, 에어 서스펜션 탑재

아우디 신형 Q5 내달 사전계약, 에어 서스펜션 탑재

아우디 신형 Q5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Q5는 5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쿠페형 모델인 스포트백까지 도입되며, 상위 트림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로 국내에는 SUV와 쿠페형 SUV 스포트백이 도입된다. 신형 Q5는 5월 사전계약 후 하반기 디젤과 가솔린 순으로 출고가 개시된다. 신형 Q5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최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지커 국내 진출, 프리미엄 중국 전기차..주력 모델 실물은?

지커 국내 진출, 프리미엄 중국 전기차..주력 모델 실물은?

지커(ZEEKR)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지커는 한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런칭 준비에 나섰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중형 전기 SUV 7X, 중형 세단 007, 미니밴 009가 대표적이다. 출시 모델은 미정이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지커는 최근 지커인텔리전트테크놀로지코리아(ZEEKR Intelligent Technology Korea, 이하 지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 역삼

차vs차 비교해보니김한솔 기자
혼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눈높이 교육으로 호응

혼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눈높이 교육으로 호응

혼다코리아가 지난 25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보행자/자전거/모터사이클/자동차 안전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

업계소식김한솔 기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5월 1일부터 신형 A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A5는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기반 첫 번째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A5는 S7 등 총 7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5789만원이다. 신형 A5 가격은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 6869만원,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6182만원, 40 TDI 콰

신차소식김한솔 기자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CLA의 배출 가스 및 소음 등 본격적인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신형 CLA는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탑재했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CLA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는 벤츠 차세대 플랫폼 MMA를 기반으로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신형 CLA는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전기차

업계소식김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