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개최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개최

지프의 도전정신과 본인 소유 차량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 우승 상품은 지프 랭글러

발행일 2015-04-09 09:46:25 탑라이더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국내 오프로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민국 최초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Jeep Challenge)”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SUV 서버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Don’t Hold Back)’ 지프의 도전정신과 운전면허증, 본인 소유의 차량만 있다면 누구나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www.jeep.co.kr) 또는 모바일 사이트(m.jeep.co.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지프 챌린지는 1차전 온라인 미션, 2차전 오프로드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며, 1차전 참가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서 참가 등록 후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4주간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한다. 1차전 참가자의 실시간 랭킹 상황이 지프 브랜드 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므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경기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1차전 온라인 미션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50명은 5월 23일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차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실제 오프로드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오프로드 트랙에서 최고의 오프로더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

 

5월 24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는 마일드,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등으로 구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며 코스에 따라 포인트를 받게 된다. 모든 라운드를 마친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지프 챌린지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랭글러’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5월 24일부터 다음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프 차량 보유 고객 100팀을 초청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정통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5(Jeep Camp 2015)’를 진행한다.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캠핑장에서 열리는 올해의 지프 캠프는 특히 예년에 비해 더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예고하고 있어 어느 해보다도 짜릿한 오프로드의 경험과 잊을 수 없는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 경기를 지켜볼 수도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된다.

 

지프 캠프 2015 참가 신청은 5월 10일까지 지프 브랜드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FCA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지프의 전설적인 성능을 넘어서 자연과 오프로드를 꿈꾸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국내 최초로 최고의 오프로더를 가리는 지프 챌린지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가 함께 열리는 올해는 현대인의 숨가뿐 생활에서 벗어나 지프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챌린지와 지프 캠프 2015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지프 챌린지 운영 사무국(02-464-079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토요타, 센추리 브랜드 도입한다..렉서스 상위 포지셔닝

토요타, 센추리 브랜드 도입한다..렉서스 상위 포지셔닝

토요타가 새로운 럭셔리 라인업 센추리(Century)를 도입한다. 재팬 모빌리티쇼를 앞둔 패널 토론에서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센추리 라인업의 브랜드화를 처음 밝혔다. 센추리는 토요타자동차 내에서 모델명을 넘어서, 렉서스 브랜드의 상위 포지셔닝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인다. 센추리는 토요타의 일본 내수용 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으로, 일본 내에서는 렉서스 LS 보다 한 등급 위의 모델이다. 가격면에서도 센추리는 렉서스 LS 대비 900만엔(84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가격 870만원 인하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가격 870만원 인하

마세라티가 출력을 높이고, 가격을 내린 2026년형 그레칼레(Grecale)를 출시했다. 2026년형 그레칼레는 가격을 이전 대비 최대 870만원(약 7%) 낮췄다. 트림별 가격은 V6 네튜노 엔진의 트로페오 1억6480만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모데나 1억1860만원, 엔트리 1억1040만원이다. 2026년형 모델부터 국내 새롭게 도입된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300마력) 대비 약 10% 향상된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그레칼레 구매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현대차그룹, APEC 의전차량 지원..각국 정상 G90 탄다

현대차그룹, APEC 의전차량 지원..각국 정상 G90 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볼보코리아, XC40 2026년식 출시..5190만원부터

볼보코리아, XC40 2026년식 출시..519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크 외관 테마가 추가된 2026년식 XC40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에서는 다크와 브라이트 테마가 제공된다.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5190만원, B4 AWD 울트라 브라이트 5490만원, B4 AWD 울트라 다크 5520만원이다.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25년 1월부터 9월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벤츠, 비전 아이코닉 공개..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벤츠, 비전 아이코닉 공개..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비전 아이코닉(Vision Iconic)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형 GLC 전기차를 통해 선보인 조명이 들어간 거대한 전면부 그릴을 앞으로 폭 넓게 적용하겠다는 의지로도 보여지는 이번 콘셉트카는 과거 벤츠 브랜드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한 재해석이다. 비전 아이코닉의 세로로 길어진 전면부 그릴은 크롬 프레임, 스모크 유리 패턴, 윤곽 조명을 사용해 GLC 전기차의 그릴 대비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그릴 형상은 1938년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가 단종된 A4 라인업을 부활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4를 개발하고 있다. 신형 A4는 이르면 2028년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으로,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신형 A4 EV는 BMW i3, 벤츠 C클래스 EV와 경쟁한다. 아우디는 최근 모델 라인업을 개편했다. 내연기관차에는 홀수 모델명을, 전기차에는 짝수 모델명을 사용해 A4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A5 스포트백으로 통합했다. 하지만 아우디 CEO 게르노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가 신형 볼트(Bolt)의 가격을 2만8995달러(4135만원)로 책정,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9일(현지시간) 2027년형 볼트를 공개했다. 신형 볼트는 210마력 전기모터와 주행거리 410km를 확보한 신차로, 미국내 판매는 2026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는 입문형 전기차의 기준인 3만달러(4278만원, 환율 1426원) 미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해당 시장에서의 최저가 전기차는 닛산 리프로 2만9990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모델 3 스탠다드와 모델 Y 스탠다드를 공개했다. 스탠다드는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모델 3 스탠다드 RWD 3만6990달러(5266만원), 모델 Y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다. 테슬라 모델 Y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 프리미엄 RWD 4만4990달러(6406만원), 프리미엄 AWD 4만8990달러(6975만원), 퍼포먼스 AWD 5만7490달러(8186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MINI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독창적인 문화, 오너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지며 MINI만의 재미와 개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