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전시장에 스웨덴의 5가지 특별함을 담다

볼보자동차, 전시장에 스웨덴의 5가지 특별함을 담다

전시장 찾은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변화

발행일 2015-03-30 14:51:30 탑라이더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전시장의 5가지 특별한 변화를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전하기 위한 ‘5 디퍼런시에이터 프로젝트(The 5 differentiators projec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볼보만의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볼보 웨이(Volvo wa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장의 소품, 공기(향기), 사운드, 그리고 직원의 드레스 코드 등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하는 모든 요소의 차별화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탄생한 스웨덴 및 북유럽의 감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볼보자동차 5 디퍼런시에이션 프로젝트를 적용한 신사전시장

 

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차별화 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VRE’(Volvo Retail Experience) 전시장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볼보자동차는 신사 전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의 모든 전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 볼보자동차 전시장

1) 스웨덴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잔 사용

먼저, 고객들에게 전달할 스웨덴 탄산수는 스웨덴의 세계적인 크리스털 글라스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털 잔에 담아 제공된다. 오레포스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심플하고 매끄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스웨덴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오레포스의 크리스탈은 All New XC90의 기어레버에도 적용됐다.

2) 스웨덴 전통 커피 문화 피카(FIKA) 및 오븐에 막 구운 시나몬롤 디저트

스웨덴의 커피 문화 피카(FIKA)와 전통 디저트도 경험할 수 있다. 커피는 볼보 전용 머그컵에 정성스럽게담아 제공되며, 스웨덴의 일렉트로럭스(Electrolux) 오븐에 바로 구워 고소한 향이 일품인 스웨덴 전통 디저트 시나몬 롤도 함께 제공되어 후각과 미각적인 부분에서도 특별한 경험할 할 수 있다.

 

3) 볼보자동차가 직접 디자인한 수트 & 셔츠 스타일링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복장도 달라진다. 향후 전시장의 모든 세일즈컨설턴트들은 볼보자동차가 직접 디자인한 고급 수트와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링 했다. 다크 네이비 수트에 화이트 & 블루 체크셔츠를 착용하며, 스웨덴 국기 모양을 고급스럽게 자수한 원 포인트 타이와 화이트 컬러의 볼보 포켓 스퀘어로 포인트를 주는 등 모던 클래식한 볼보자동차만의 특별한 드레스 코드를 완성했다.

 

4~5) 전시장의 오디오로 전달 되는 대자연의 소리, 스웨덴의 청정한 공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큰 변화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스웨덴의 쾌적한 공기를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스웨덴 블루에어(Blueair)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는 한편, 전시장 오디오를 통해 스웨덴 대자연의 소리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전시장과는 달리, 울창한 숲의 소리와 돌 담 사이를 흐르는 시냇물 소리 등 스웨덴 대자연의 소리를 담아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전시장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은, 전시장의 문을 여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전시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요소를 통해 볼보자동차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가 탄생한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보다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토요타, 센추리 브랜드 도입한다..렉서스 상위 포지셔닝

토요타, 센추리 브랜드 도입한다..렉서스 상위 포지셔닝

토요타가 새로운 럭셔리 라인업 센추리(Century)를 도입한다. 재팬 모빌리티쇼를 앞둔 패널 토론에서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센추리 라인업의 브랜드화를 처음 밝혔다. 센추리는 토요타자동차 내에서 모델명을 넘어서, 렉서스 브랜드의 상위 포지셔닝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인다. 센추리는 토요타의 일본 내수용 후륜구동 플래그십 세단으로, 일본 내에서는 렉서스 LS 보다 한 등급 위의 모델이다. 가격면에서도 센추리는 렉서스 LS 대비 900만엔(84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가격 870만원 인하

마세라티, 2026년형 그레칼레 출시..가격 870만원 인하

마세라티가 출력을 높이고, 가격을 내린 2026년형 그레칼레(Grecale)를 출시했다. 2026년형 그레칼레는 가격을 이전 대비 최대 870만원(약 7%) 낮췄다. 트림별 가격은 V6 네튜노 엔진의 트로페오 1억6480만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모데나 1억1860만원, 엔트리 1억1040만원이다. 2026년형 모델부터 국내 새롭게 도입된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300마력) 대비 약 10% 향상된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그레칼레 구매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현대차그룹, APEC 의전차량 지원..각국 정상 G90 탄다

현대차그룹, APEC 의전차량 지원..각국 정상 G90 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볼보코리아, XC40 2026년식 출시..5190만원부터

볼보코리아, XC40 2026년식 출시..519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크 외관 테마가 추가된 2026년식 XC40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에서는 다크와 브라이트 테마가 제공된다.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5190만원, B4 AWD 울트라 브라이트 5490만원, B4 AWD 울트라 다크 5520만원이다.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25년 1월부터 9월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벤츠, 비전 아이코닉 공개..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벤츠, 비전 아이코닉 공개..하이엔드 럭셔리 쿠페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비전 아이코닉(Vision Iconic) 콘셉트를 공개했다. 신형 GLC 전기차를 통해 선보인 조명이 들어간 거대한 전면부 그릴을 앞으로 폭 넓게 적용하겠다는 의지로도 보여지는 이번 콘셉트카는 과거 벤츠 브랜드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한 재해석이다. 비전 아이코닉의 세로로 길어진 전면부 그릴은 크롬 프레임, 스모크 유리 패턴, 윤곽 조명을 사용해 GLC 전기차의 그릴 대비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그릴 형상은 1938년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가 단종된 A4 라인업을 부활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4를 개발하고 있다. 신형 A4는 이르면 2028년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으로,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신형 A4 EV는 BMW i3, 벤츠 C클래스 EV와 경쟁한다. 아우디는 최근 모델 라인업을 개편했다. 내연기관차에는 홀수 모델명을, 전기차에는 짝수 모델명을 사용해 A4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A5 스포트백으로 통합했다. 하지만 아우디 CEO 게르노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가 신형 볼트(Bolt)의 가격을 2만8995달러(4135만원)로 책정,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9일(현지시간) 2027년형 볼트를 공개했다. 신형 볼트는 210마력 전기모터와 주행거리 410km를 확보한 신차로, 미국내 판매는 2026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는 입문형 전기차의 기준인 3만달러(4278만원, 환율 1426원) 미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해당 시장에서의 최저가 전기차는 닛산 리프로 2만9990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모델 3 스탠다드와 모델 Y 스탠다드를 공개했다. 스탠다드는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모델 3 스탠다드 RWD 3만6990달러(5266만원), 모델 Y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다. 테슬라 모델 Y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 프리미엄 RWD 4만4990달러(6406만원), 프리미엄 AWD 4만8990달러(6975만원), 퍼포먼스 AWD 5만7490달러(8186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MINI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독창적인 문화, 오너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지며 MINI만의 재미와 개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