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30대 젊은 고객 잡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30대 젊은 고객 잡는다

컴팩트 카 세그먼트 강화

발행일 2015-02-27 20:12:40 탑라이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 B-Class, 2013년 The New A-Class 출시에 이어 2014년 1월 The New CLA-Class, 2014년 8월 The New GLA-Class 출시 등 국내 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The New CLA 200 CDI 4MATIC

또한, 최근 A-Class의 고성능 모델인 The New A 45 AMG 4MATIC을 선보인데 이어 The New CLA-Class, The New GLA-Class에 신규 모델 추가 출시 및 안전, 편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B-Class 부분변경 모델도 2015년 상반기에 출시,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 The New GLA 200 CDI 4MATIC

2015년형 The New CLA-Class는 기존 엔트리 라인업을 The New CLA 200 CDI와 The New CLA 200 CDI NAVI 2종으로 확대했고, 사륜 구동 모델인 The New CLA 200 CDI 4MATIC을 추가 출시한다. 또, 2015년형 The New GLA-Class도 사륜구동 모델 The New GLA 200 CDI 4MATIC을 새롭게 추가 선보인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은 3월부터 공식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2015년형The New CLA-Class
The New CLA-Class는 매력적인 스포츠카의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랭귀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직선라인은 The New CLA-Class의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The New CLA-Class에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운전자의 긴급한 브레이크 조작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앞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ERVERTION ASSIST PLUS),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lectric parking brake)가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2015년형 The New CLA-Class는 기존 엔트리 라인업을 2종으로 확대하고 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하여 The New CLA 200 CDI, The New CLA 200 CDI NAVI, The New CLA 200 CDI 4MATIC, The New CLA 250 4MATIC, The New CLA 45 AMG 4MATIC 총 5개 모델로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한층 넓어진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LA 200 CDI, The New CLA 200 CDI NAVI, 그리고 The New CLA 200 CDI 4MATIC 모델에는 Euro 6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4기통 디젤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어 CLA-Class의 디젤 모델 라인업 모두 Euro6 기준을 충족시키게 되었다.

The New CLA 200 CDI NAVI, The New CLA 250 4MATIC, The New CLA 45 AMG 4MATIC 모델에는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최고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신형 커맨드(COMAND)와 후방 카메라, 키레스-고(KEYLESS-GO)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 및 편의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최고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신형 COMAND는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전화 및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까지 고해상도 모니터를 통해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실물과 같은 3D 지도를 지원하며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기능이 지원되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길 안내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목적지 도착이 가능해졌다. 음성 인식 기능 링궈트로닉(LINGUATRONIC)과 휴대폰의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COMAND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어 MB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뉴스, 날씨, 인터넷 라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인 The New CLA 200 CDI 4MATIC에는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4MATIC을 적용하여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액슬과 연계되어 가변 토크를 제어하며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또, 4ETS 기능이 함께 작동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2015년형 The New GLA-Class
The New GLA-Class는 도심과 스포츠 아웃도어를 위한 스타일리시함과 SUV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이다. 진보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The New GLA-Class는 컴팩트한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도심 내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주행 안정성과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The New GLA-Class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도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핸들링을 선사하는 견고한 차체를 자랑한다. The New GLA-Class는 400kg 가량 되는 바디셀의 73%가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철로 구성되어 있으며, SUV 특성상 두꺼운 C-필러 부분의 강성을 한층 높여 우수한 비틀림 강성을 보여준다.
The New GLA-Class에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운전자의 긴급한 브레이크 조작을 안전하게 도와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앞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ERVERTION ASSIST PLUS),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lectric parking brake)가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 현대모비스와 공조를 통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또, Audio 20의 기본 기능에 고해상도 7인치 모니터를 적용하였으며 실제 교통량을 반영한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3D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기능 등이 장착되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2015년형 The New GLA-Class는 기존 라인업에 사륜구동 모델인 The New GLA 200 CDI 4MATIC을 새롭게 출시하여 The New GLA 200 CDI, The New GLA 200 CDI 4MATIC, The New GLA 45 AMG 4MATIC 총 3개 모델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LA 200 CDI 4MATIC모델에는 Euro 6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CDI 엔진이 장착되었다. 또,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4MATIC을 적용하여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액슬과 연계되어 가변 토크를 제어하며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 또, 4ETS 기능이 함께 작동되어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볼보 XC70 공개, 장거리 하이브리드..전기로 180km 주행

볼보는 XC70을 28일 공개했다. XC70은 볼보의 새로운 S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볼보 XC60보다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1.5 터보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EV 모드로 최대 1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로 중국의 장거리 PHEV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참고로 이번 XC70은 과거 볼보 XC70 왜건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XC70은 올해 말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며, 2026년에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츠 E200 AMG 라인 출시, 가격은 8000만원

벤츠 E200 AMG 라인 출시, 가격은 8000만원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신규 트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클래스 신규 트림은 E200 AMG 라인과 E450 4MATIC AMG 라인으로 스포티한 감성의 E클래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E200 AMG 라인은 옵션도 강화됐다. 가격은 8천만원부터다. E클래스 신규 트림 2종 가격은 E200 AMG 라인 8천만원, E450 4MATIC AMG 라인 1억1460만원이다. 이번 신규 트림 추가로 E클래스는 국내에서 기존 7개 트림에서 총 9개 트림으로 확대돼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 신형 티록 공개, 하이브리드 탑재..티구안 닮았나?

폭스바겐 신형 티록 공개, 하이브리드 탑재..티구안 닮았나?

폭스바겐은 신형 티록(T-Roc)을 27일 공개했다. 신형 티록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신형 티구안과 유사한 폭스바겐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신형 티록은 풀하이브리드와 MHEV 등으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티록은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된 폭스바겐의 소형 SUV로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신형 티록은 2세대 모델이다. 신형 티록은 8월 말 유럽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에스컬레이드 ESV 부분변경, 대체 불가 럭셔리 SUV

[시승기] 에스컬레이드 ESV 부분변경, 대체 불가 럭셔리 SUV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를 시승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실내 디자인과 자동문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 적용 서스펜션 셋업은 프레임 보디 SUV로는 인상적인 승차감을 보여준다.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4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했다. 부분변경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변화를 담고 있는데, 세로형 헤드램프를 통해 캐딜락의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푸조 308 부분변경 공개, '송곳니' 램프 어디갔나?

푸조 308 부분변경 공개, '송곳니' 램프 어디갔나?

푸조는 신형 308을 27일 공개했다. 신형 308은 부분변경으로 푸조의 시그니처 송곳니 램프가 삭제된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특히 푸조 최초로 점등되는 조명 엠블럼을 제공한다. 신형 308은 디젤과 가솔린, PHEV,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308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308은 올해 가을 유럽과 영국에 먼저 출시된다. 신형 308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인데, 308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만큼 신형 308 도입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롤스로이스 스펙터 스페셜 에디션 공개, 봄을 기념해 '벚꽃' 적용

롤스로이스 스펙터 스페셜 에디션 공개, 봄을 기념해 '벚꽃' 적용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인스파이어드 바이 프리마베라(Spectre Inspired by Primavera)를 27일 공개했다. 스펙터 인스파이어드 바이 프리마베라는 봄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벚꽃 장식과 꽃을 형상화한 휠, 전용 컬러 등을 제공한다. 스펙터 인스파이어드 바이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따뜻함이 돌아오는 계절을 상징하는 봄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스펙터 인스파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500만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500만원

테슬라코리아가 사이버트럭 출시 확정과 함께 가격을 공개했다.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된 사이버트럭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 미니멀리즘 실내가 특징이다. 사이버트럭은 국내에서 AWD와 사이버비스트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4500만원부터다. 사이버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듀얼 모터 사양인 AWD와 3개의 모터를 갖춘 최상위 트림 사이버비스트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4500만원, 1억6000만원이다. 테슬라코리아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렉서스 ES300h 2026년형, 한국에서 10만대 팔린 이유

[시승기] 렉서스 ES300h 2026년형, 한국에서 10만대 팔린 이유

렉서스 ES 300h 익스클루시브를 시승했다. ES 300h 2026년형은 전면부 그릴에 실버 컬러를 적용하고, 로커패널에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S 300h는 해당 세그먼트에서 고급감, 승차감, 디자인, 연비 등 고급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여전히 만족시킨다. 렉서스 ES는 지난 2024년 6월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2001년 4세대 렉서스 ES가 한국에 선보인 이후 2022년부터 2년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2013~2022년 9년간 하이브리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포르쉐 카이맨 GT4 RS 한정판 공개, 화려한 오렌지 컬러 '주목'

포르쉐 카이맨 GT4 RS 한정판 공개, 화려한 오렌지 컬러 '주목'

포르쉐는 카이맨 GT4 RS 한정판을 25일 공개했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네덜란드에서 '튤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만타이 키트가 적용됐으며, 네덜란드의 레이싱 컬러인 파스텔 오렌지로 마감됐다. 출력은 500마력으로 향상됐다. 단 한대만 특별 제작됐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와 존더분쉬, 독일의 모터스포츠 전문 업체인 만타이(Manthey) 레이싱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카이맨 GT4 RS 한정판은 단 한대만 특별 제작됐으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