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2026년형 그랜저 택시를 출시했다. 2026년형 그랜저 택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2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ADAS 시스템, 하이패스, 베젤리스 인사이드미러, 워크 어웨이 락, 2열 시트 벨트 조명 등이 기본으로 추가됐다. 가격은 3712만원이다. 2026년형 그랜저 택시 트림명은 기존 고급형에서 VIP로 변경됐다. 가격은 3712만원으로 이전 2025년형과 비교해 107만원 인상됐다. 2026년형 그랜저 택시는 기존 선택 품목으로 운영됐던 현대 스마트
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옥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펜더 옥타는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635마력을 발휘하며, 옥타 모드와 보디 앤 소울 시트 등 전용 사양을 제공한다. 가격은 2억2497만원이다. 디펜더 옥타의 세부 가격은 기본형 2억2497만원, 에디션 원 2억4257만원이다. 디펜더 옥타는 디펜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된 온/오프로드 퍼포먼스 SUV다. 디펜더 옥타는 4.4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5’는 전기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총 95개사 451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완성차와 배터리, 충전, 부품 등 전기차 산업 전반을 망라하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는 2018년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르노의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이 A390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390은 성능과 일상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패스트백 스타일의 고성능 전기차로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대 463마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555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알핀은 르노의 고성능차 브랜드다. 지난해 르노코리아가 알핀 A110 라인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바 있는데, 알핀은 2026년 한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A390은 알핀의 차세대 전기 SUV로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Define Driving Pleasure Again)’를 주제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과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BMW는 M2 CS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2 CS는 최상위 트림으로 엔진 최고출력이 53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다양한 카본 파츠를 통해 공차중량이 일반 모델과 비교해 44kg 가볍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M2 CS는 신형 M2의 최상위 트림이다. M2 CS는 멕시코에서 생산되며, 3분기부터 글로벌 고객에게 인도된다. M2 CS 가격은 미국에서 9만8600달러(약 1억3500만원)다. 일반 M2 대비 3만달러(약 4100만원) 비싼데, M3 컴페티
렉서스 유럽 법인은 신형 ES 제원을 27일 공개했다. 신형 ES는 8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전기차가 도입됐으며, WLTP 기준 530km 이상을 주행한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ES는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ES는 2026년 1분기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ES는 국내에도 도입되는데,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LX 공개 행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ES가 2026년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SK 스피드메이트와 BMW 그룹 오리지널 부품 공식 공급 협약을 체결하며 SK 스피드메이트 본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엄격한 기준 충족한 SK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투명한 부품 유통 체계를 구축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이 외부 정비소에서 차량을 수리하더라도 BMW 그룹이 검증한 오리지널 부품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SK 스피드메이트와 BMW 그룹
기아 유럽 법인은 PV5 제원과 가격을 27일 공개했다. PV5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형 전기 PBV다. PV5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00km, 가격은 3만9004유로(약 6천만원)다.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 PV5 패신저의 유럽 가격은 기본형 3만9004유로(약 6천만원), 롱레인지 4만3025유로(약 6700만원)다. 폭스바겐 미니밴 ID.버즈 전기차와 비교해 1만유로(약 15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PV5는 카고와 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