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페이스리프트 911 GT3 RS는 이런 모습?
포르쉐가 911 자연흡기 최강 모델인 911 GT3 RS에 4.2리터 엔진을 올릴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포르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포르쉐는 페이스리프트 911 GT3 RS에 배기량을 늘린 자연흡기 엔진를 적용하며, 수동변속기를 부활시킬 예정이다. 신형 911 GT3 RS에는 4.2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은 525마력 수준으로 향상된다. 현행 GT3 RS는 4.0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50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는다.신형 91